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 (27)- 온두라스 편
지난 6월 4일 폐막한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복음화 상황이 보고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자들의 현재 상황과 전도 및 복음화 현황에 대한 각국 참가자들의 발표를 선교대회 준비위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
여러분을 축복한다. 촐루테까 도시에 있다. 주님께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 복음’을 증언하게 하셨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고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이신 왕, 선지자, 제사장임을 하나님이 알게 하셨다. 이것을 믿고 온두라스에도 이것을 증언하게 되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한 많은 세미나를 진행했다. 니카라과에 방문해서 함께 사역하며 성장하는 계기도 있었다. 이후에도 니카라과 팀과 함께 니카라과 사역을 함께 인도를 받기도 했다. 다음세대를 위한 피니셔 사역에도 도움을 받았다. 빅토르 목사님과 함께 한 지역에 들어가서 옥토를 찾는 사역도 진행했다.
또 다른 지역에도 동일한 사역을 진행했다. 디세이바 형제와도 한 지역을 방문해서 복음을 전했다. 산타바레나 지역 사회에도 복음을 증언했다. 산 프란시스코, 산타 바베라 지역에도 전도를 했다. 그곳에서는 피니셔 사역도 진행했다. 또한 온라인 세미나도 함께 했다.
베네수엘라 팀과 연합해 진행했다. 코스테스 지역에도 사역을 했고 피니셔 사역도 진행했다. 베네수엘라, 쿠바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할 기회가 있었다. 운동장에서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빅토르, 말론 목사님도 계속 함께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북부, 서부 지역에서도 사역했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온두라스에 역사하고 계시다. 온두라스는 10개 주가 있다. 12개 소지역에 들어갔다. 말론 목사님과 빅토르 목사님이 함께 하고 있다. 다들 한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많은 문을 열어주고 있다. 섬 지역에도 들어가게 하셨다.
동부 지역에서 오마레 형제를 만나게 하셨다. 아직 성장하는 중이지만 계속 듣고자 한다. 어떤 분은 가리푸나 민족이다. 조상이 아프리카인 민족이다. 렝카 민족도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에는 여러 민족이 있다. 이들에게도 복음을 전했고 이를 통해 민족 문이 열리기를 기도한다.
다른 한 지역에도 복음을 전했고 많은 목회자들이 반응을 보였다. 복음을 전하다보면 어떤 지역은 반응이 없고, 어떤 지역은 폭발적으로 반응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반응이 없더라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증언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어린이를 위한 세미나도 진행했다. 12강을 전했다. 빅토르 목사님 교회에서 진행했다. 복음을 증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 아이들이 집집마다 다니며 복음을 증언하기도 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전하고, 인간의 문제는 사탄, 죄, 하나님 떠난 것임을 선포하며, 그 답을 전하고 있다. 나의 아내가 12강을 토대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에 또 아이들과 전도했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 우리 가족들이 팀이 되어 사역 중이다.
니카라과, 과테말라에도 방문했다. 베네수엘라도 방문하고 싶다. [복음기도신문]
온두라스 = 사빠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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