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도종족선교연대(UPMA)는 그동안 위험지역이란 이유 등으로 선교의 사각 지대로 여겨져온 서남아 무슬림권역(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의 선교활성화를 위해 교회와 선교단체, 현장선교사들과 함께 선교전략회의를 갖는다.
UPMA는 오는 11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N미션센터 4층 401호)에서 지난 1년 여에 걸쳐 이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필드 리서치 결과를 발표하고, 서남아 무슬림권 선교방향을 논의하기로 했다.
UPMA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이들 현장 선교사, 교회, 선교단체, 선교후보생들이 본젹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사례와 협력모델을 찾아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남아시아는 유라시아대륙의 중앙부와 동부 전체를 이루고 있는 대륙으로 이번에 살펴보는 서남아 무슬림권역은 전세계 14억명의 무슬림 인구중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약 1억70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참가비 2만원. 문의 ☎ 02-815-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