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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기독교 폭력지수’ 전세계에서 1위

▲ 기도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성도. 출처: OpenDoors 캡처

전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때문에 폭력을 겪는 그리스도인 중 가장 극심한 고통에 처한 나라가 나이지리아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오픈도어는 최근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이유로 살해되고 폭력, 납치, 강간을 포함한 폭력이 극심해지고 있다며 2012년 11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발생한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사건을 토대로 ‘기독교 폭력 지수(World Watch Violence)’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 이어 시리아, 이집트,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등이 5위권 안에 들었으며, 다음으로 파키스탄, 콜롬비아, 인도, 케냐, 이라크 등이 10위권 국가인 것으로 집계됐다.

오픈도어 기독교박해조사팀은 이 기간 동안 5479명의 그리스도인이 순교했으며 3641개 교회와 그리스도인 재산이 파괴되었으며, 폭행, 납치, 강간을 포함한 형태의 폭력이 1만 3120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조사팀은 “이러한 폭력은 인도에서부터 아프리카, 중동의 국가들, 라틴아메리카까지 퍼져 있으며, 이슬람 극단주의, 부족간 갈등, 조직적 부패 등의 주요 박해 원동력이 폭력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기독교박해지수 1위국인 북한이 빠져있는 것은 북한에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수용소에서 굶주림과 학대와 고난을 받고 있지만, 고통을 겪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숫자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조사팀은 덧붙였다. [GNPNEWS]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5)

기도 | 주님, 이들이 고통을 당하는 이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구원자로 믿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믿음 때문에 박해를 받고 있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환난과 곤고에도 불구하고 전능자의 그늘아래 있음을 확신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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