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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문선교회, ‘중국을주께로’를 웹진으로 변경

중국어문선교회는 계간으로 발간해오던 중국 선교선문지 ‘중국을 주께로(이하 중주)’를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웹진으로 변경,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 선교회는 이에 따라 지난 25년간 발간해온 종이책을 2014년 7.8월호(통권 144호)로 발간을 끝으로 종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웹진으로 발간되는 ‘중국을 주께로’는 간별 기간이 좁혀져 9월 1일부터 월간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종간호로 나온 144호는 ‘짜이지엔 종이 중주, 니하오 웹진 중주’를 특집으로 디지털시대 중국선교의 과제와 웹진 중주의 비전과 과제 등을 소개하고, 그동안 중주 배달사역자의 이야기와 선교현장 이야기, 중국 들여다보기 등의 코너로 152쪽로 발간됐다. 웹진 주소는 webzine.chinatogod.com.

문의 ☎ 752-745-0780 [GN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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