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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코로나는 감기의 일종”… 지금까지의 방역정책 적절했나 논란 예상

▲ 질병청이 코로나가 감기의 일종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녹취록이 발견됐다.. 사진: 유튜브 채널 민수이 캡처

질병관리청이 코로나가 감기의 일종이라고 한 시민단체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밝힌 것으로 알려져, 지금까지의 코로나 방역정책이 적절했는지 논란이 예상된다.

FN투데이에 따르면, 10일 질병관리청 1339 감염병전문콜센터 측이 시민단체 중도본부와 전화통화에서 “코로나는 감기의 일종”이라며 “앞으로 국민들에게 나가는 안내문에도 코로나19는 감기의 일종이라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미크론이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방역패스가 무의미한 것이 아니냐” 는 국민들의 의혹에 대해 “방역패스가 곧 완화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이 1339 감염병전문콜센터 통해서 코로나19감염병을 감기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코로나 사태 초창기부터 면역학자 이왕재 교수를 비롯해 수 많은 전·현직 의사들은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의 상기도에 기생하는 보편적인 감기바이러스의 일종”이며 “백신 접종으로는 감기를 예방할 수 없다.”고 강조해 왔다.

일반적으로 감기 바이러스는 돌연변이가 많기 때문에 백신으로 예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감기기 완전히 박멸되지 않고 늘상 인류와 함께 해 왔으며, 약을 처방하거나 충분히 쉬면 낫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문제는 코로나가 감기의 일종이라고 하면서도 질병청은 현재 백신 접종을 해도 확진자 숫자가 더 늘어나는데도 백신을 3차, 4차 계속 맞으라는 권고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시민단체 중도본부의 김종문 대표에 따르면, 2020년 12월 14일 질병관리청이 처음에는 코로나19는 감기가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했으나, 결국 당시 내부적으로 검토한 끝에 최종적으로 코로나19는 감기라고 구두로 인정했다. 그러나 방역당국이 이러한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아 국민들은 코로나19가 감기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도 못하고 있다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게다가 백신 접종 이후 부작용으로 사망한 숫자가 알려진 것만 2000명에 육박하고, 중증 이상의 부작용 환자가 수만명에 달해, 코로나가 감기의 일종이라고 밝히지 않은 정부의 무책임한 행태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를 비롯한 전·현직 의사들은 “처음부터 질병청이 코로나는 감기의 일종으로 백신이 효과가 없을 수 있다는 것을 안내했으면, 그것에 걸맞는 방식의 치료법이나 예방법을 썼을 수 있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시민들은 “질병청이 코로나가 감기의 일종이라는 것을 미리 알려주고,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해 더 잘 알려줬더라면, 이들이 백신을 이렇게 많이 접종받았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다.   

한편, 치명률이 0인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강요한 교육부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

앞서 교육부는 공식블로그에 친구와 떡볶이를 먹으려면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식의 웹툰을 올려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또한 교육부는 새학기에 백신접종여부로 밀접접촉 학생들의 등교에 차별을 두는 지침까지 내린 상태다. 교육부은 10일 발표된 학교방역지침 제6판을 통해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유치원·초·중·고 학생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등원·등교가 가능하지만, 그러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학생은 7일간 등교할 수 없도록 했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이왕재 교수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위드 코로나 시대 – 예배 회복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서 “사스 같은 호흡기 질병은 감염 즉시 발병을 일으키지만, 코로나19는 감염이 발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며 “코로나19의 경우는 대부분 감염에서 끝나고 아주 극소수의 사람만이 발병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즉, 치명률의 범주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전체 인구중 0.6% 정도에 불과하며, “백신은 이런 사람들에게 필요할 뿐, 전 인구를 대상으로 mRNA 백신을 접종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면역학 전문가로서 이같은 사실을 주장해도 의료계 전문가들이 동조하거나 지지하지 않는 것은 상업주의에 물든 의료계의 문제”라면서 “미국의 수많은 전문가들도 이같은 백신의 문제점을 알고 있음에도 발언을 하지 못하는 것은 전문 연구자들이 연구비 지원 중단과 같은 등의 불이익이 두려워 함구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왕재 교수가 백신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한 영상들은 유튜브에서 많이 삭제 됐으며, 해당 세미나 영상도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 (해당기사)

질병청은 코로나가 감기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유튜브 같은 빅테크는 백신의 문제점에 대해 알리는 영상을 삭제하는 등, 진실을 숨기고 외면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어떤 사사로운 이익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전세계 영혼들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이러한 무리한 시도들이 반드시 파해지도록 기도하자.

또한 정부 관계자들이 전문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을 위한 정책을 올바로 추진할 수 있게 해주시고, 이번 코로나 사태가 신속이 잘 마무리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UTT(Understanding The Times)제공>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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