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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중국 선교 교두보로 급부상

제주를 찾는 중국인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중국선교선문지 ‘중국을주께로’ 제주의 중국인 사역 소개

최근 중국 관광객을 비롯 해외 방문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국제자유도시 제주를 중국 및 동북아시아 국가들을 위한 전략선교기지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어문선교회가 발간하는 격월간지 ‘중국을주께로(이하 중주)’는 최근 발간된 5.6월호에서 이제근 제주기독신문 기자의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

지난해 10월 현재 제주지역에 대한 해외방문객이 사상 처음으로 200만 명을 기록한데 이어, 이중 150만여 명이 중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최근 중국인들에게 꼭 가보고 싶어하는 휴양지로 꼽히면서 이들 방문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 제주지역의 대학교에 유학 온 중국인 학생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교회들은 중국인 선교를 위한 전도와 양육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여기고 있다. 제주성안교회는 최근 중국선교를 담당했던 목회자를 통해 중국어예배를 개설해 제주를 찾는 중국인들을 섬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제주지역의 교회들이 중국교회에서 파송한 중국 목회자와 협력해 중국교회를 제주에 세우는 방법을 고려해 볼 것을 제안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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