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순회하는 선교하는 배 ‘로고스호프’가 국내에 도착한 가운데, 이 선박에서 진행되고 있는 느헤미야52기도가 울산에 이어 부산에서 7월7일까지 계속된다.
선교인력은행 요셉의창고미니스트리는 지난 6일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부산항에 정박한 로고스호프호에서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느헤미야52기도가 6월6일부터 7월5일까지 이어진다며, 기도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느헤미야52기도는 ‘복음의 영광’, ‘교회를 핍박하는 국가’ 등 느헤미야52기도 정보집과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말씀기도시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기도모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로고스호프 선박 안에서 진행된다.
한편, 기도자들은 기도시간 이후 인근 교회에서 숙박할 수 있다. 문의 ☎ 010-8810-4641(순회선교단 부산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