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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증거가 없어도 진화를 믿는다… 창조주의 간섭 싫어서

▲ 진화론자들은 시조새가 공룡과 새의 중간체이며, 진화의 증거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출처: mozaweb.hu

본지는 창조론 전문가인 미국 켄트 호빈드 박사의 창조론 강의를 요약, 소개한다. 호빈드 박사의 강의는 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흥미롭게 설명하며, 진화론이 거짓 믿음 체계임을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편집자>

‘공룡이 새로 바뀌었다.’는 것 만큼 어리석은 생각은 없다. 성경은 하나님이 새를 5일째, 파충류를 6일째에 만드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파충류 다음에 새가 생겼다고 주장한다. 진화론의 모든 것은 성경의 기록과 다르다.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새의 진화에 대한 모든 것은 거짓말이다. 시조새(archaeoraptor liaoningensis)는 1999년에 공룡과 새의 중간체로 기록됐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중간체가 발견됐다는 기사를 대대적으로 실었다. 그러나 두 달 후, 그것이 틀렸다는 것이 증명됐다. 그럼에도 그들은 이것을 여전히 가르치고 있다. <중국의 깃털 달린 공룡>이라는 제목의 책도 있다. 왜 이미 틀렸다고 증명된 것을 그들은 여전히 가르치고 있을까? 깃털이 달린 공룡에 대한 모든 주장들은 모두 거짓으로 증명됐다.

공룡과 새의 차이점 극복될 수 없다

공룡과 새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파충류는 네 개의 완벽한 다리가 있고, 새는 두 개의 다리와 두 개의 날개가 있다. 그러니까 공룡의 앞다리가 날개로 바뀌려면 그 중간 어딘가에서는 다리 반 날개 반이 되어야 한다. 그 말은 그런 날 동안은 뛰지도 못하고 날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시조새가 진화의 증거’라고 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화론을 믿는 조류학자 앨런 페두치아는 “이것(시조새)은 중간체가 아니다. 그것은 비행을 위한 바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면서 “뇌의 모든 특징들이 비행을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시조새는 ‘고대의 날개’라는 뜻이다. 시조새는 특이하게 날개에 발톱이 있다. 오늘날 12가지의 새들이 날개에 발톱을 가지고 있다. 백조, 따오기, 호아친 등이다. 진화론자들은 시조새의 부리에 이빨이 있다고 말한다. 이빨이 있는 새는 많지 않지만, 벌새도 부리에 이빨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새들은 이빨이 없다. 사실상 포유류 중에서도 이빨이 있는 것들도 있고 없는 것들도 있다. 새와 물고기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런 사실이 시조새가 중간체라는 것을 증명하지는 못한다. 중국의 공룡 새 화석은 위조였다.

깃털과 비늘이 둘 다 케라틴으로 만들어진 것은 사실이다. 이것들은 같은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유사성은 거기에서 멈춘다. 사실 새와 파충류는 폐 체계가 다르고, 생식 체계, 몸의 표피, 뇌, 순환계도 다르다. 공룡과 새 사이에는 수천 가지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특히 새의 고관절과 도마뱀의 고관절, 공룡의 고관절이 아주 다르다. 진화론자들에게 어떤 종류의 공룡이 새로 진화했는지 물어보면, 그들은 아마 “도마뱀 고관절”이었다고 대답할 것이다. 즉 공룡이 어떻게 새로 진화했는지에 대한 증거는 없다는 말이다.

“창조자가 있음이 분명하다.”고 하는 것은 논리적인 유추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창조를 거부한다. 영국의 생물학자 줄리언 헉슬리는 “우리가 종의 기원이 좋아서 펄쩍 뛴 이유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우리의 성적 관습을 방해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생물학 철학자 마이클 루스는 “나는 열렬한 진화론자다. 우리가 진화론을 믿는 것은 유일한 다른 선택이 창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맞다. 그것이 유일한 다른 선택이다. <계속>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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