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GTK 칼럼] 결단하라!

▲ 성전을 건축하는 느헤미야. 사진: centerforfaithandwork.com 캡처

오늘날에는 좋은 지도자를 찾아보기가 참 힘듭니다. 나라를 운영하는 바른 지도자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신자들을 바로 인도하는 헌신적인 지도자도 참 찾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과연 좋은 지도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기준을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의 한 사람이었던 느헤미야의 모습을 통해서 좋은 지도자가 가져야 하는 바른 모습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워렌 워스비 목사님이 그의 저서 “결단하라”에서 정리하신 위대한 지도자 느헤미야가 가졌던 열 두 가지 특징을 대부분 참조하였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갖춘 지도자는 하나님의 교회에 절대 필요합니다.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영적 지도자로서 느헤미야가 가진 특징은 사실 교회의 리더들 뿐 아니라 모든 성도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좋은 지도자라고 하면 솔선수범하여 자신이 직접 현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러한 지도자의 모습을 좀처럼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우리는 지도자들을 유형별로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유형은 부하들을 앞으로 내보내고 자신은 뒤에서 숨어서 지시만 하고 평소에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 놓지 않고 자기 자신을 숨기는 사람입니다. 또 다른 유형은 이와는 반대로 항상 앞장서서 부하들을 이끌고 지도하고 그들과 함께 어울려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주인공 느헤미야는 지시만 하고 뒤에서 숨어 지내는 그러한 지도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현명하게 계획을 잘 세웠을 뿐 아니라, 신중하게 결정을 내렸고 내린 결정에 따라 그를 따르는 백성들과 함께 일하는 지도자였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지도자는 우리가 섬기는 교회에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물론 이러한 유형의 지도자가 교회가 아닌 세상에도 절실한 것을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슬프게도 우리는 세상의 지도자는 말할 것도 없지만, 교회의 지도자들의 정직하지 못하고 본이 되지 않는 행태들을 뉴스를 통해서 자주 접하게 됩니다.

유명하고 존경받던 목회자들이 이러한 문제로 그동안 쌓아왔던 신뢰에 흠집이 생겨 급기야는 목회를 그만 두는 그런 사람들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또한 존경 받는 목회자들의 흠집 찾기에 혈안이 된 사람들도 많아서 흠집 내기에 여염이 없는 사람들도 자주 대합니다. 그러기에 교회를 인도하는 지도자들은 하나님을 대리하는 자신들의 중요한 직책을 잊지 말고 흠이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튼, 교회에는 느헤미야와 같은 지도자가 절실합니다. 만일 어떤 실수로 교회 안에 버려야 할 쓰레기가 있다면 같이 힘을 모아 그 쓰레기를 치워내고 성경의 말씀으로 재건 하는데 앞장 설 그런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느헤미야는 이스라엘의 성벽 재건을 위해서 70년의 유배 생활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그 화려했던 예루살렘의 성전을 재건하는 일을 헌신한 지도자였습니다. 유다 백성들은 자신들의 눈앞에 보이는 무너진 성벽 앞에 힘을 잃고 있었지만, 느헤미야는 이들을 효과적으로 인도했습니다.

1.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어떤 교회가 만일 자신들이 추구하던 일들이 실패했다고 생각될 때 진정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지도자라면 주님의 교회에 지도자로 부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실패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한 후에 방향을 다시 정하고 해야 할 일을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성벽이 무너져 내린 예루살렘의 안타까운 상황을 듣고 슬퍼했습니다(느 1:4). 그러나 그가 흘린 눈물은 하나님의 부르심은 아니었습니다. 에스라의 주도로 2차 포로 귀환으로 진행되고 있었던 성벽 건설이 대적들의 방해로 좌절된 소식을 접한 그는 무너진 성벽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애절하게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하나님께서 그 성벽 재건을 위해 자신을 부르셨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왕의 술 관원이었던 그는 때를 기다리다 죽음을 무릅쓰고 왕에게 담대하게 도움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에게 어떤 일이 주어져서 사역 장소로 향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서 당신을 부르시고 그 일을 위해 당신을 준비 시켰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자신이 그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부르심을 확신 한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사역 현장으로 담대하게 나아가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2. 그는 기도에 의지했습니다.

느헤미야는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끝내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항상 일을 결정할 때 빠르게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왕이 부여한 권위와 부를 가졌지만, 그 권력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진 막강한 권력의 힘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전적으로 기도로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교회의 사역자는 기도하지 않고 편안하게 지낼 수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역자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은 원수를 막을 수 없습니다. “기도 없이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숨을 쉬지 않고 살아가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라 한 마틴 루터의 말과 같이 기도는 중요한 일입니다.

어떤 일도 하나님께서 감당하시지 못할 만큼 큰일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느헤미야가 감당해야 할 일은 자기 능력을 벗어난 너무나 큰 일이었기에 그는 하나님께서 감당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당신은 자신의 능력에 미치는 일을 위해서 기도하지말라. 그것보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위해 기도하라”고 말한 필립 브룩스의 말과 같이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일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서 지도자는 기도해야 합니다.

3. 그는 비전이 있었고 그 일의 위대함을 보았습니다.

지도자는 사람들이 자신이 본 것을 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할 때 사람들이 자신과 같은 마음으로 그 비전을볼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잘 설득 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오래된 예화를 소개하겠습니다. 한 방문자가 교회 건축 현장에서 기초 작업을 하는 일꾼들에게 질문했습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라고 한 사람에게 묻자 그는 “하루에 100,000원을 벌고 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같은 질문을 받은 두 번째 남자는 “저는 건물의 반석을 깔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세 번째 남자의 대답은 달랐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그는 비전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주님이 주신 비전의 위대함을 잃어버리면 엉뚱한 일을 하기 시작하고 하던 일을 포기하고 도전할 다른 일을찾기 시작합니다. 느헤미야는 자신이 하는 일이 단순히 성문을 수리하고 성벽을 재건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일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는 하늘에 계신 주 하나님을 섬기고 오실 메시아를 위해 거룩한 도시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4. 그는 권세에 복종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권위를 무시하라는 권유가 아닙니다. 느헤미야는 왕을 존경하고 예루살렘으로 가기 전에 승인을 받기 위해 계획서를 그에게 제출했습니다. 그는 바울이 로마서 13장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권위를 인정했고 그 권위에 복종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말씀 권위에 복종했습니다. 그는에스라를 불러 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치게 하고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것을 가르쳤습니다. 권위를 행사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도 권위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삶의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종교 지도자들이 세상의 권위에 복종하지 않을 뿐 아니라, 마땅히 져야 할 책임을 지지 않는 슬픈 결과를 보아 왔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과 그의 말씀에 복종했고, 또 왕에게 복종했기 때문에 그의 사역은 성공했습니다.

5. 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잘 계획하였습니다.

느헤미야는 자신이 해야 할 임무를 행하기 위해서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은밀히 상황을 조사했고 실상을 잘 파악했습니다. 그는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자신의 계획을 잘 설명 했습니다. 그는 떠벌이지 않고 단순히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렸고,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분명해지자 즉각 그리고 기꺼이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6. 그는 적의 술책을 분별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역에는 적을 잘 알고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적의 제안에 속거나 그들의 위협에 겁을 먹지 않았습니다. 좋은 지도자는 적의 공격을 물리치고, 그리고 그 적의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공격에 신속하게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7. 그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느헤미야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그가 기꺼이 희생하고 열심히 일하려는 의지였습니다. 만일 그가 바사 왕을 섬기고 궁전에 다시 머물렀었다면, 그는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일하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다시 돌아왔고, 계속 그리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8. 그는 모범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느헤미야는 언제나 흠이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모든 시간을 다 바쳐서 일에 전념했고, 자신이 나태해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합법적인 재정 지원을 거부하고 대신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자신의 돈을 썼습니다. 그는 백성들을 인식하고 그들과 벽을 쌓기 위해 함께 일했습니다.

적군은 느헤미야를 당황하게 만들어서 그 일을 방해할 무언가를 발견하기를 원했을 것이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느헤미야가 죄가 없는 사람이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가 없으신 사람입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흠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성실함과 선한 양심을 대체할 성품은 없습니다. 당신은 어떤 적을 만날 수 있고, 비난을 들을 수 있고, 성실함과 선한 양심을 의심받는 오해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에게 숨길 것이 없다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중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위기가 닥쳐옵니다. 두 명의 주인을 섬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위선은 더한 속임수로 인도하게 되고 결국 자신이 판 함정에 걸리게 만듭니다.

9. 그는 하나님만 찬양했습니다.

느헤미야가 자신을 알리는 데만 관심이 있었다면, 궁전에 머물렀을 것입니다. 그곳에서 그는 왕의 술 관원으로 영광과 쉬운 삶을 영위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총독으로 임명되어 예루살렘에 도착했을 때, 자신의 권세를 사용하여 스스로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몸을 던져” 한 많은 희생과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러한 지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종처럼 사람들과 함께 일하였고, 그들의 시련과 위험을 함께 감당하였습니다. 그의 이러한 행동은 분명히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빌. 2:1-11).

예루살렘이 더 이상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는 것은 느헤미야에게 큰 부담이었습니다. 그것은 치욕이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의 거민들이 이방인들의 경멸 대상이 되는 것을 염려했습니다. 그는 이 치욕을 없애고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성벽 건축과 문을 수리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는 모든 일에 주님만을 의뢰하는 자세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돌렸습니다. 큰 헌신과 봉사로 주님의 이름을 높였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했습니다.

10. 그는 용기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지도자는 소심 해서는 안됩니다.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게 되면, 밖으로 나가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할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때때로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실수도 기꺼이 감당해야 합니다. 때로는 비난을 받고, 오해를 받을 수도 있지만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위험한 도시에 살면서 간사한 적을 상대할 용기를 가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백성 가운데 거주하는 반역자들을 상대할 용기와 백성들에게 다시 주님께 충실 하라고 소리칠 용기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11. 그는 다른 사람들이 일하도록 했습니다.

진정한 지도자들은 모든 것을 스스로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일하게 할 뿐 아니라, 그들이 지도자로 자라도록 기회를 줍니다. 좋은 지도자는 자신의 능력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다고 해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좋은 지도자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보다 뛰어나다고 해서 겁을 먹지 않습니다. 좋은 지도자는 오히려 그러한 사람들을 격려하고 그들이 최선을 다해서 일을 끝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12. 그는 결단했습니다.

느헤미야가 하려고 한 일은 위대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었기 때문에 결단했습니다. 그는 도시가 큰 치욕을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단했습니다. 그는 그 일로 하나님께서 큰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택하신 백성인 이스라엘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이 세상을 위해 마련하신 위대한 계획의 일부였기 때문에 결단했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 아래에서 결단할 젊은 지도자들이 필요합니다.

교회가 교회로서 힘을 잃어버리는 것은 느헤미야와 같은 지도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도자가 없다고 실망하고 섬기던 교회를 떠난다면 결국 하나님의 큰 질책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각사람이 모두 느헤미야와 같은 마음으로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결단할 때 교회는 다시 주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다시 바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내가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하신 주님께서 그러한 교회에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지금까지 본 위대한 지도자로서의 느헤미야가 보여준 열 두 가지 특징은 지도자에게만 해당하는 특징이 아닙니다. 모든 성도가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마음에 새겨야 할 특징입니다.

주님은 당신이 결단하고 발걸음을 내디딜 때 절대 실패하게 내 버려 두시지 않으십니다. 용기를 내서 지금, 시작하십시오. 그렇게 할 때 주님의 엄청난 축복을 당신 자신은 물론이고 당신이 섬기는 교회에 허락해 주실것입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 결단하십시오. [복음기도신문]

김상우 | 그레이스투코리아 칼럼니스트

GTK칼럼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성경의 말씀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미국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의 존 맥아더 목사와 GTK 협력 목회자와 성도들이 기고하는 커뮤니티인 Grace to Korea(gracetokorea.org)의 콘텐츠로, 본지와 협약을 맺어 게재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출처를 기재하고 사용하세요.> 제보 및 문의: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1218_Creation
[TGC 칼럼] 우리가 영원히 살 곳은 ‘새 땅’이다
1218re
[김종일 칼럼] 2024 세계 이주민의 날에 생각하는 한국 교회의 사명과 역할
alex-shute unsplash
[GTK 칼럼] 진리가 무엇이냐?
pexels-241216-man-attention-listen
[TGC 칼럼] 아플 때까지 듣자

최신기사

[고정희 칼럼] 주님은 센토 아주머니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오영철 칼럼] 글로벌 사우스, 역동적인 세계 선교의 주역으로 떠오르다
2024년 성탄절, 불의와 악행 멈추고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게 하소서
파키스탄 펀자브주, 종교적 소수자 현금 지급 시행... 기독교 지도자들 "일자리 창출해야"
한국 교계, 국난 처한 나라 위해 20일 '금식 기도의 날' 선포
[오늘의 한반도] 韓 국민 다수, 전통 성개념.남녀 간 결혼 지지… 제3의성.동성커플엔 부정적 외 (12/19)
[오늘의 열방] 러시아, 주거지 내 예배 금지 법안 발의 외 (12/19)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218_Go
[고정희 칼럼] 주님은 센토 아주머니의 그리스도이십니다
20241218_O2
[오영철 칼럼] 글로벌 사우스, 역동적인 세계 선교의 주역으로 떠오르다
christmas
2024년 성탄절, 불의와 악행 멈추고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