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 선거의 진실은 일반 시민들이 갖고 있는 생각보다 훨씬 악하다. 미국에서 생명존중운동을 강조하고 있는 보수 뉴스매체 라이프사이트의 편집인 존 헨리 웨스텐이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웨스텐은 미국의 주류 언론이 이번 선거가 바이든 후보에게 유리할 수 있도록 조작을 감행했을 뿐 아니라 그들이 사회 담론에 미치는 거대한 영향력을 통하여 진실을 수호하는 자들을 반목하게 하고 있다.
그는 “지난 주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우리는 기도 해야만 한다. 많은 이들은 자신이 속고 있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주류언론)이 조작한 사실이 어떤 이에게는 아무리 명확하다 하더라도 그들의 수법이 워낙 효과적이기 때문에 여전히 많은 선량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그의 기고문 전문이다.
2020년 미국 대선의 사악한 진실, 주류언론이 숨겨
2020년 선거에 대한 진실은 생각보다 훨씬 더 사악할 수 있다.
미국의 주류 언론이 이번 선거가 바이든 후보에게 유리할 수 있도록 조작을 감행했을 뿐 아니라 그들이 사회 담론에 미치는 거대한 영향력을 통하여 진실을 수호하는 자들을 반목하게 하고 있다.
지난 주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우리는 기도 해야만 한다. 많은 이들은 자신이 속고 있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주류언론)이 조작한 사실이 어떤 이에게는 아무리 명확하다 하더라도 그들의 수법이 워낙 효과적이기 때문에 여전히 많은 선량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미국의 보수주의 운동을 와해시킬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좌파들에 의해 신앙, 가족 그리고 생명에 대한 신념을 지키려는 자들을 위협하는 수단으로 이용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젠 알 것이다 그들이 이번 선거를 조작하기 위하여 쓴 수를 더 이상 무를 수 없음을. 이젠 모두 보았을 것이다. 주류 언론과 SNS 독점이 얼마나 이번 선거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그들은 눈도 깜빡하지 않고 거짓을 보도했고 사실을 은폐했다. 그리고 미국 대통령을 감히 감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이에 반기를 들지 않았다.
나는 올해 초 무신론자이자 유태인 민주당원 로버트 엡스타인을 인터뷰했다. 그는 그의 정치 성향에도 불구하고 구글을 비롯한 SNS 빅테크 회사들이 이번 선거를 조작한 사실에 대해서 공포를 느낀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그런 조작이 있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주류언론과 빅테크가 선거조작에 관한 증언, 증거 공개를 막았다
이외에도 선거조작에 대한 수 많은 증언과 진술서가 있었음에도 법정은 이를 증거로 제시하지 못하게 막았다. 그뿐 아니라 영웅적인 행동으로 녹화된 투표 조작에 대한 증거가 공개되었음에도 아무도 그것을 볼 수 없었다. 좌파가 주류 언론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이프사이트는 이 사실을 25년 동안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미디어 사역을 시작한 이유다. 그러나 우리의 갖은 노력에도 많은 선량한 시민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 독자여러분에게 보여줄 것이다. 내가 놓치고 있는 것, 자세히 알아보아야 할 것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만큼만 말이다. 왜 미국인들이 근심해야 하고 선거를 도적질 당한 것에 대해서 저항해야 하는지.
사람들은 하급법원이 이미 그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하며 투표조작이 없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네바다주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인들은 이미 투표 조작에 관한 증언을 확보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계속 지연돼 법정에 제출할 수 없었다 말한다.
그 외에도 동영상에 포착된 투표조작에 관한 증거들도 있다. 우리는 보았다. 그들이 어떻게 공화당측 위원들이 투표소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제지했는지를. 그리고 용감한 비밀 탐사보도 전문집단인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투표 조작이 일어나는 현장을 수없이 폭로했다.
남은 것은 진실을 위한 싸움
그렇다. 미국은 지금 조 바이든과 그를 조종하고 있는 글로벌 리셋의 손에 넘어가버렸다. 이는 모두 주류언론과 빅테크의 조작에 의해서 일어난 범행이다. 그들은 정보를 제어하고 독점하여 대중을 속이고 있다. 우파와 중도파 계정을 겨냥하고 있다.
이것은 진실을 위한 싸움이다. 도널드 트럼프를 위한 싸움이 아니다. 우리는 트럼프가 LGBT를 위한 의제를 추진하였을 때 그를 서슴없이 비난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이번 사태가 트럼프 때문이라는 비난은 말도 안된다. 이번 조작이 누구에 의해서 자행된 일인지는 너무나도 분명하다.
그리고 우리는 거대한 골리앗 앞에 선 생쥐만큼 승산이 없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작고 힘이 없음을 나는 기뻐한다. 이럴 때야 말로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주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자유를 사랑하는 생명존중 지지자가 취해야 할 행동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할 일– 성결한 삶,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라
1. 미국을 위해 기도하고 날마다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
2.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3. 알렉산더 솔제니친과 주교 아타나시우스 슈나이더처럼 무슨 일이 있어도 권력자에게 진실을 말하라.
4. 어둠과 핍박받을 준비를 하라. 하지만 결국에는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실 것임을 잊지 말라.
5. 비이성적인 정치 폭력, 투표 조작, 폭정에 대해서는 정죄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주류 언론이 뭐라고 해도 이것이 진정한 우파의 모습이 아님을 상기하라. <번역: 크리스찬타임스=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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