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명령을 전달하는 사람을 보발꾼이라고 한다(대하 30:6).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고백과 명령을 담은 복음기도신문 보발꾼들이 본지 창간 3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청색 자색 홍색실 베실로 고안해온지 3년…
복음과 기도의 성막을 지으시려,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로, 말씀과 기도로 조각하는 일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실로 수놓는 일과 짜는 일, 정교한 일을 고안하게 하시기를 3년, 제76호 복음기도신문! 행진하는 모든 길에 매호 마다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다.”는 말씀을 모든 복음과 기도의 동맹군 눈으로 보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출 35~40장)
강을수 장로(신림감리교회)
복음의 보발꾼으로 불러주심에 감사
복음기도신문 창간 3주년을 맞아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열심에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또한 복음의 보발꾼으로 불러주시고 순종케 하신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열방과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주님 마음의 편지로 열방과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주하~!
김기영 권사(선한목자교회)
증인들의 소식과 믿음의 발자취를 보는 기쁨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3년간 거침없이 달려온 복음기도신문,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식과 자극적인 것들만 다루는 미디어 영역에서 진리로 사건과 상황을 진단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구하며, 함께 소리쳐 구하자고 외치는 복음기도신문의 기사들은 기도의 자리로 가지 않으려야 안갈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때로는 증인들의 기쁨의 승리의 소식을 들으며 함께 기뻐하고, 믿음의 선진들의 발자취를 따르며, 열방에서 행하시는 주님의 일들을 포토에세이로 볼 수 있는 매체가 있음이 참 축복입니다. 고대하고 소망하는 그 날 까지 다채로운 영역에서 복음과 기도의 동역자들의 힘찬 발걸음, 주의 행하심을 거침없이 들려주는 하나님 나라의 나팔인 복음기도신문 되길 바래요.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김희원 자매(영산교회)
물 댄 동산의 마중물 복음기도신문
3년 전, 그 어느 날 까지만 해도 수많은 지면(紙面)과의 만남은 유익한 생활정보와 지식정보를 얻는 수단이었다. 하지만 내게 복음기도신문과의 만남은 물 댄 동산의 마중물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모든 지면(紙面)에 십자가 복음만이 흐르고 있었기에 신문을 읽고 있노라면 맘껏 지면(地面)위에서 뛰놀 수 있었다. 문자가 아니라 생명으로 와 닿았기 때문이다. 창간 3주년은 예수님의 공생애와도 같은 삶을 살아오지 않았나 싶다. 주님 오실 그 때까지 “머리로는 다 알겠는데 안 믿어지니까 너무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그 날까지 이 보다 더 좋은 신문은 지면(地面)에서는 더 이상 만나 볼 수 없으리라! 또한, “복음기도신문 섬김이들의 행복한 동행을 사랑합니다.”
박영주 목사(푸른언덕교회)
세상의 빛이신 그 분만이 보이는 신문
시간 지난 세상 신문처럼 누렇게 변해서 한쪽 구석에 버려진 채 처박혀 있던 내 인생. 십자가 복음이 실제 된 이후 복음기도신문을 만나고서 그렇게 변색됐던 삶이 황금보다 더 빛나게 된 것만 같습니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까지 세상의 빛이신 주님, 그 분만이 보여지기에…. 이제 세 살배기 어린 아이라지만 지나온 걸음은 수 천 년을 기다렸다 오신 주님의 발자국을 따랐기에 부족할 것도 더 바랄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이면 충분합니다.
심상팔 목사(새로운교회)
3년간 주님이 주인되시고 인도하신 신문
복음기도신문을 통해서 영광 받으실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또한 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3년 동안 주님이 주인되시고 인도하신 신문을 통해서 참으로 많은 영혼들이 눈물과 기쁨을 같이 나눌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한량없이 크신 주님의 은혜를 이 어두운 세상에 쏟아내기 위해 밤낮없이 순종으로 일관해 오신 사역자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신실하신 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주님과 함께 하는 복음과기도미디어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윤경 객원 편집위원(일본 센다이 히가시1번지교회)
불신자에게 영혼 구원의 역사 통로가 되기를
복음기도신문 창간 3주년을 축하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보는 넘쳐나지만 읽어도 유익한 정보는 그리 많지 않은 시대입니다. 복음기도신문은 선교와 전도의 사명을 잃어버린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적으로 혼란스러운 시대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영적 통찰력을 제공하고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의 사명을 깨닫게 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복음의 등대요,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하는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아무런 대가를 구하지 않으며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복음기도신문을 통하여 먼저 믿은 자에게는 더욱 뜨거운 기도의 영성과 선교의 열정이 더하게 되고, 불신자들에게는 날마다 영혼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조성실 목사(좋은감리교회)
하나님의 마음에서 시작된 러브레터
하나님의 마음에서 시작된 러브레터. 복음기도신문 창간3주년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묵상케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알게 하시고 구하게 하셨던, 주님으로 행복할 수 있게 하는 귀한 통로였습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주님만 찬양하고, 드러내는 통로로 쓰이기를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최재순 집사(국제선교교회)
믿음의 눈 열어보게 하는 신문
복 음의 영광. 돈 없이 값없이 모든 자에게 선포되어야 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음 부의 사망 권세를 무력화하여 완전히 깨뜨리사 승리하신 십자가의 영광으로!
기 도 자체가 된 중보적 존재의 실상을 밝히어 성도를 성도되게 함으로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양 같이 모든 피를 쏟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이미 열방 가운데 얼마나 충만하며 하나님 나라의 영광으로 가득한지.
신문을 제작하는 자나, 전하는 자나, 받는 모든 자에게 믿음의 눈을 열어 보게 하시어 좁은 문 좁은 길, 유일한 그 길에서 만날 유일한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 뵈올 날 소망하며… 그 날을 꿈꾸게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열심과 사랑을 무엇으로 다 표현 하리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며! 통로된 복음과기도미디어 가족들을 축복하고, 그 분의 사랑 안에서 사랑을 전합니다. 할렐루야! 복음기도신문의 이름인 6행시로 3주년 축하 메시지의 글귀를 전합니다.^^*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 아멘!
하미주 자매(대구성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