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원회모 모임, 전남 하묘교회에서
교회의 변화와 회복을 위한 목회자들의 모임인 ‘원형교회 회복을 위한 목회자모임(원회모)’가
4월 12,13일 1박2일간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하묘교회(김기철 목사)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1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번 모임에서 메신저로 참석한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대표)는
“우리가 정말 원형교회를 향한 열망과 꿈을 갖고 있느냐”고 반문하며 “원형교회 회복은 방법론이나 조직구성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 순복하는 한 사람을 세우는 것이며 그 사람이 바로 목회자 자신이어야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예레미야1장, 빌립보서 1장을 본문으로 말씀기도 시간을 갖고 로잔언약,
복음기도동맹선언문 행동강령을 낭독하며 이 시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향한 주님의 뜻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