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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이들립주서 폭탄 폭발… 최소 7명 사망 외(1/28)

폭탄 폭발 현장(사진: ahvalnews.com 캡처)

오늘의 열방(1/28)

시리아 이들립주서 폭탄 폭발… 최소 7명 사망

친터키계 반군들이 장악한 지역으로 알려진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주 아자즈에서 26일 폭탄이 탑재된 차량이 폭발해 최소 7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사상자들이 모두 민간인인지는 불분명하며, 아직 배후가 누구인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중국, 무기 생산국 2위로 등극

중국의 전체 무기 생산 규모가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 2위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스웨덴 싱크탱크인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가 27일 밝혔다. 2017년 기준 중국 기업의 무기 매출은 541억 달러(약 63조2천억원)에 달했으며 같은 해 미국은 2천266억 달러, 러시아는 377억 달러였다.

바그다드 미국대사관에 로켓포 3발 직격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 대사관이 26일(현지시간) 5발의 로켓포 공격을 받았으며 이 중 3발은 대사관을 직격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라크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AFP에 로켓포 공격으로 최소한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북한 산음동서 미사일 발사 신호일 수 있는 차량활동 포착돼

북한 평양 인근의 산음동 미사일 시설에서 최근 며칠간 미사일 발사나 미사일 엔진 시험의 준비 신호일 수도 있는 차량 활동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고 미 CNN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들버리 국제학연구소의 연구자들은 북한이 미국 정보당국을 호도하려는 시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브라질서 민병대 조직 확산에 지방선거 개입 우려

브라질에서 민병대 조직이 수도인 브라질리아 연방특구와 23개 주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정치권과 깊숙이 연계돼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브라질 일간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가 보도했다. 특히 리우데자네이루 주에서는 민병대 조직이 현실 정치에 개입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간, 결혼식장서 수류탄 테러 발생해 최소 20명 부상

지난 25일 밤 파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동부 호스트시의 결혼식장에 괴한이 들어와 수류탄 두 개를 투척하여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20명의 하객이 부상당했다는 경찰의 발표를 인용, 27일 현지 매체와 외신이 보도했다. 작년 8월에도 카불에서 결혼식장 자살 폭탄테러로 80명이 숨지고 약 200명이 다쳤다.

리비아 서해안서 이틀 새 난민 총 78명 구조

26일 리비아 해군이 리비아 서해안 해역에서 총 78명의 불법 이민들을 구조했다고 국제이주기구(IOM) 발표했다. IOM은 리비아 해안경비대가 25일 49명의 난민을 구조해 트리폴리에 상륙시켰으며, 이튿날 어린이와 여성들을 포함한 29명의 이민들도 구조해 리비아 즈와라로 귀환했다고 덧붙였다.

태국, 마약청 경매로 팔린 차량에서 마약 9만여 정 발견

태국 마약청(ONCB)의 마약 단속 과정에서 지난 15일 마약범들에게서 압수해 경매로 팔린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에서 숨겨져 있던 신종 마약 ‘야바’ 9만여 정이 뒤늦게 자동차 수리 도중 발견돼 신고됐다고 26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야바’는 동남아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신종 합성 마약으로, 최근 한국에서도 적발이 늘면서 관계 당국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1. GPM 복음과기도미디어 동역간사 모집

복음기도신문을 제작하는 복음과기도미디어(Gospel&Prayer Media)가 2020년 동역간사를 모집한다. 복음학교를 수료하고 인본주의와 세속주의로 물든 미디어 영역에서 진리의 빛을 들고 어둠과 싸우며 유일한 소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미디어 사역을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훈련과정은 1년간 합숙으로 진행되며 원서접수는 2월 15일까지. 문의 ☎ 070-5014-0406~8, 010-6326-4641, 이메일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50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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