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푸에르토리코, 강진의 두려움 기도로 극복 외 (1/17)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아직 여진으로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있다. (사진:.ldsliving.com 캡처)

오늘의 열방 (1/17)

푸에르토리코, 강진의 두려움 기도로 극복

지난 7일 진도 6.4의 강진이 발생한 푸에르토리코의 주민들이 기도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있다고 미국 CBS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푸에르토리코 폰세(Ponse)에 사람들이 모여 손을 잡고 기도하고 있으며 지진의 여파로 인한 피해와 공포가 있지만, 정신적으로 나약해지길 거부하면서 상황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이 충만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북한, 18년째 박해국 1위… 중국도 급상승

오픈도어가 발표한 2020년 박해국가 순위에서 북한이 18년째 1위를 기록했으며 2018년 43위를 기록했던 중국의 순위가 올해 23위로 급상승했다. 중국의 경우, 성도들을 감시하고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인공지능과 생체인식 기능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홍콩 시위 장기화에 화장품·보석·명품 매장 폐업 줄지어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8개월째 이어지면서 소비 침체와 관광객 급감에 시달리는 홍콩 내 화장품, 보석, 명품 매장 등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고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필리핀 소아마비 환자 14명으로 증가

필리핀에서 전염성이 강하고 팔다리 마비 등을 동반하는 척수성 소아마비(폴리오·polio) 환자가 점차 확산하고 있다고 16일 현지 언론과 dpa 통신이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아동기금(UNICEF)은 전날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폴리오 환자 6명이 추가로 나와 필리핀의 폴리오환자가 1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필리핀 ISIS 추종 반군에 납치된 인도네시아 선원 모두 구출

지난해 9월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를 추종하는 필리핀 반군에 납치된 인도네시아인 어부 3명이 모두 무사히 구출됐다고 16일 현지 언론과 외신 등이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지난해 물가 상승률 54%…1991년 이후 최고치

아르헨티나의 지난해 물가 상승률이 54%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이 1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소비자 물가는 전월보다 3.7% 상승했으며 전년 대비 물가 상승률은 53.8%에 달해 1991년 이후 28년 만의 최고치다.

베네수엘라 국회 혼란 심화…야당 의원들 탄 차량 공격받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국회 건물 밖에서 무장한 민간인들이 야당 의원들이 탄 차량 두 대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 베네수엘라 국회를 둘러싼 혼란이 심화되고 있다고 로이터·AP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중미 온두라스 캐러밴 1000명 미국행

1000명 가까운 온두라스 이민자들이 15일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에서 미국을 향해 북상하기 시작했다고 AP·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지난해 과테말라와의 협약에 따라 온두라스 이민자들을 과테말라로 대신 보내기 시작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 “러시아 전투기, 휴전 이후 반군지역 공습”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가 시리아 북서부에서 휴전이 발효된 이후 처음으로 정부군과 러시아군이 15일 반군 지역을 공격해 민간인 9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美中, 1단계 무역합의

미국과 중국이 18개월에 걸친 긴 대립의 고리를 끊고 마침내 지난 1월 15일(현지시간) 1단계 무역 합의에 최종 서명해 중국은 농산물을 포함해 미국산 제품을 대규모로 구매하기로 하고 미국은 당초 계획했던 대중 추가 관세 부과를 철회하는 한편 기존 관세 가운데 일부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낮추기로 했다.

부산·울산 중소기업 40% “설 자금 사정 어렵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는 지역 중소기업 100곳을 대상으로 2020년 설 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는 응답은 40.2%로, ‘원활하다’는 응답 14.4%보다 배 이상 높았다고 16일 밝혔다.

휴가중 성전환 수술한 군인, 여군 복무 희망

육군이 휴가 중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고 돌아온 부사관이 여군으로 복무를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군 당국은 신체적 변화에 따른 ‘심신 장애 3급’ 판정을 내리고 전역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라고 국내 언론이 보도했다.

청와대, 부동산 매매 허락제 검토… 초헌법적 북한식 발상

청와대가 ‘사유재산 침해’ ‘위헌’ 소지가 있는 ‘부동산매매허가제’를 검토하겠다고 나선가운데 이는 국민의 주거 이전, 사유재산권 행사를 직접적으로 제어하는 것이어서 초헌법적인 북한식 발상이라고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다.

인니서 한국인 태운 선박 두척 억류…선원 “한국 정부가 도울 수 없다고 했다”

인도네시아에 한국인 선장과 선원을 태운 선박 두 척이 각각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영해 침범 혐의로 나포돼 억류 중인 가운데 억류된 선원 A씨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선원들이 억류 직후 해수부와 외교부에 신고했지만, ‘파나마 국적이니 도울 수 없다. 선사 측과 논의하라’는 취지의 답변만 받았다고 주장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1. GPM 복음과기도미디어 동역간사 모집

복음기도신문을 제작하는 복음과기도미디어(Gospel&Prayer Media)가 2020년 동역간사를 모집한다. 복음학교를 수료하고 인본주의와 세속주의로 물든 미디어 영역에서 진리의 빛을 들고 어둠과 싸우며 유일한 소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미디어 사역을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훈련과정은 1년간 합숙으로 진행되며 원서접수는 2월 15일까지. 문의 070-5014-0406~8, 010-6326-4641, 이메일

2. 4기 헤브론선교대학교 영어복음 캠프 훈련생 모집

헤브론 선교영어대학이 2020년 2월 17일~20일까지 헤브론선교대학교(충남 서산)에서 영어복음캠프를 진행한다. 영어로 복음을 선포하는 이번 캠프에는 고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듣기가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서 마감일은 2020년 1월 23일까지로 헤브론선교대학교 홈페이지(hufm.or.kr)에서 원서를 다운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해외일 경우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문의 010-6368-1978

3. 철신모, 15기 청소년복음캠프 훈련생 모집

다음세대를 위한 철장든 신부들의 모임(철신모)이 주관하는 15기 청소년복음캠프가 2020년 2월 17일(월)~21일(금)까지 4박 5일간 열린다. 예비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2019년 기준)에 해당하는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2019년 12월 16일(월)~ 2020년 1월 28일(화)까지, 원서는 웹사이트(cafe.naver.com/goodnewsprayer)에서 내려 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섬김이 접수기간 동일. 장소는 추후 공지. 문의 010-5444-7386, 010-9448-0624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070-5014-0406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1121_USA WEB designer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20241121_Bible
[오늘의 열방] 美 오클라호마주, 공립학교서 사용할 성경 500권 구입 외 (11/21)
saudi-arabia judge
[오늘의 열방] 사우디, 외국인 101명 사형 집행 외 (11/20)
20241119_SBB
[오늘의 열방] 브라질성서공회, 성경 2억 부 인쇄 외 (11/19)

최신기사

[TGC 칼럼] 안식일은 ‘선교적(missional)’이다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
장애인 학대 신고 매년 증가… 발달 장애인 피해 74%
‘예수교회 회복을 위한 원데이 기도 컨퍼런스’… 12월 5일
“예술작품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복음주의자들이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에서 원하는 것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122_TGC
[TGC 칼럼] 안식일은 ‘선교적(missional)’이다
309_7_3_NK(1068)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309_3_1_Pakistan1(1068)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