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이 성경학교를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도의 능력을 체험
불우한 환경 가운데 자란 멕시코 소년이 성경학교를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도의 능력을 체험한 이야기를 세계성서공회가 지난 5월 2일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소개했다.
11살의 도노반은 멕시코 서부의 수도시설 하나 없는 매우 가난한 동네에서 자랐다. 그는 어릴 때부터 마약 상인과 좀도둑들과 약물중독자들 틈바구니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했다.
뿐만 아니라, 마약과 술에 중독된 아버지가 어머니와 싸울 때나, 자신에게 화를 낼 때마다 침대 밑에 숨는 일상을 반복해야 했다.
도노반은 외로움과 염려와 분노의 감정에 휩싸였고, 언행이 나빠지고, 점차 반항적인 아이가 되어갔다. 도노반은 “저는 정말 못된 아이였어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어느 날, 도노반은 교회에서 진행하는 여름성경학교에 참석하게 되었고, 3개월 간의 성경 이야기를 듣고 배우면서 도노반에게 한 줄기 소망의 빛이 비추어졌다.
스폰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성경을 배운 도노반은 성경학교가 마칠 무렵 성경퀴즈대회에서 입상을 해서 처음으로 성경책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
도노반은 “이건 제가 받아본 선물 중에서 최고예요.”라며 “성경에는 아직 제가 이해하기에 어려운 내용들이 많이 있지만, 제가 확실히 아는 한 가지는 예수님이 저를 사랑하셔서 저를 위해 생명을 주셨다는 사실이에요.”라고 기뻐하며 말했다.
그는 또 “성경을 통해서 배운 가장 중요한 사실 중 하나는 이제 저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분의 도움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제 생일에 하나님께 우리 아버지를 꼭 도와주시도록 기도했어요.”라고 덧붙였다.
도노반의 기도는 그날 즉시로 응답되었다. 마약중독자치료소에 있던 그의 아버지는 도노반의 생일에 퇴원했다. 도노반은 “아버지가 나았어요. 이제 저도 더 이상 나쁜 말을 하지 않고, 부모님께 순종해요.
그리고 어머니와 주일마다 교회에 나가서 아버지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이런 일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어요!”라고 감격했다.
그는 “만일 제가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저는 지금쯤 도둑질하고 마약에 빠진 제 주변의 많은 다른 아이들처럼 되었을 거에요.
예수님을 알게 되고, 예수님이 저와 우리가족을 너무 사랑해 주셔서 너무 행복해요.”라고 고백했다. [GNPNEWS]
ある少年が聖書学校を通してイェス様を迎えて祈祷の能力を体験
恵まれない環境の中で育てられたメキシコの少年が、聖書学校を通してイェス様を迎えて祈祷の能力を体験した話を世界聖書公会が5月2日インタネットニュースを通して紹介した。
11歳のドノバンはメキシコ西部の水道施設のないとても貧しい村で育てられた。彼は幼い時から麻薬証人と泥棒たちと薬物中毒者たちの中で生きのこる方法を習っていた。
それだけでななく、麻薬とお酒に中毒されたお父さんとお母さんが喧嘩する時とか、自分にイライラする時に、ベットの下に隠れる日常を繰り返していた。
ドノバンはさびしさと心配と怒りの感情に包まれて、言行が悪くて、段々反抗的な子になっていた。ドノバンは、‘私は本当に悪い子でした’と当時を顧みた。
ある日、ドノバンは教会ですすめる夏の聖書学校に参加するようになって、3か月間の聖書の話を聞いて習いながら、ドノバンに希望の光がさした。
スポンジが水を吸い取るように聖書を習うドノバンは、聖書学校が終わるころ聖書のクイズ大会で初めて聖書の本をプレゼントとしてもらった。
ドノバンは、‘これは私がもらったプレゼントのなかで一番最高です’といい、‘聖書にはまだ私が理解しにくい内容が多いが、私が確実に知る一つはイェス様が私を愛して私のために命を下さった事実です’と喜んで言った。
彼はまた、‘聖書を通して習った一番重要な事実中一つは私は神様に祈って、神様の助けを求められるとの事実です。それで私の誕生日に神様に私のお父さんをかならず助けてくれるよう祈りました’と加えた。
ドノバンの祈祷はその日ただちに応答された。麻薬中毒者治療所にいたお父さんはドノバンの誕生日に退院した。ドノバンは、‘お父さんが治りました。これから私もこれ以上悪ごとを言わず、親に従いますよ。
そしてお母さんと日曜日ごとに教会に行って、お父さんの救いのために祈っています。こんなことはただ神様だけができます！‘と感激した。
彼は、‘もし私がイェス様に会えなかったら、私はいまころ盗んで麻薬に落ちた私の周辺の多くの子供たちのようになったでしょう。
イェス様を知って、イェス様が私と家族をとても愛してくださって幸せです‘と告白した。 [GNP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