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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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교회에서 진짜 신자가 된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1980년대 후반, 북한이 종교의 자유가 있는 것처럼 선전하려고 세운 평양 봉수교회는 신앙이 전혀 없는 ‘진짜 공산주의자들’로 신자석을 강제로 채웠습니다. 하지만 설교를 듣고 찬송을 부르면서 그들은 ‘진짜 신자’가 되어갔다고 북한을 탈출한 사람들은 증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어서 듣는 자를 살아나게 합니다. 그리고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마음의 벽도 허무시고 그 어떤 차갑게 굳은 마음도 뚫고 들어가십니다. 말씀에는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지금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세요. 하나님께서 어떠한 사랑으로 사랑하셨는지, 어떻게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셔서 자녀로 삼아주셨는지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린도후서 10 :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