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교육으로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教育では人を変化させることは出来ない”

또 한가지, 교육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허상을 깨야 한다.

복음을 몰랐을 때, 나는 이 사단의 속임수에 빠져 놀아났다. 나이스한 교육, 잘 준비한 노트, 매력 있는 강의안, 은혜로운 멋진 설교, 뛰어난 교육 방법, 남이 부러워하는 학위를 가진 선생, 교수…. 전에는 이런 것들이 멋지고 참된 교육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참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이런 것들은 사람을 결코 바꿀 수 없다. 하나님의 영, 곧 진리이신 그리스도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미 주전 8세기, 구약의 선지자 스가랴는 이렇게 예언을 했다.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 4:6)

교육으로는, 사람의 힘으로는 절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공부는 만병의 근원이 될 뿐이다. 이 신비한 비밀을 아는 자는 오직 주님 앞에 나아간다. 교사와 교회 지도자는 이 점을 잘 생각하고 영적인 싸움을 해야 한다.

중.고등부는일주일에 단 1번, 30분의 설교와 30분의 교육을 한다. 고작 1-2시간으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하루에 20시간 이상 1주일에 6일이 뻥뚫어져 있는데 말이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 없이는 사실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따라서 복음과 기도가 결론이 된 교사가 절실히 필요하다.

평생을 기도로 고아원 사역을 했던 에이미 카마이클(Amy Camaichl), 허드슨 테일러를 이어 중국 내지 선교회(CIM)를 이끌었던 호스트(D.E.Host)는 교육이 하나님의 영의 일임을 천명하고, 평생을 기도했던 사람들이다. “우리의 말로는 절대 안 된다!” 장-자크 루소(Jean-JacquesRousseau)는 그의 책 “에밀”(Emile)에서 이미 간파했다.

“말이 지나치게 많은 교육은 결국 우리를 말만 잘 떠벌이는 인간으로 만들어 낼 뿐이다.”

우리가 교육을 논하면서 유대인 교육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유대인들이 쓰는 히브리어로, 교육이라는 단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히브리어로 “키눜”(CHiNuK)이라 하는데, “키눜”이란 의미는 “제사적인 의미”다. “훈련시켜서 제물로 바치는(dedicate) 것”이 히브리 교육의 의미다.

이 교육이라는 이름과 관련된 대표적인 사람이, 300년 하나님과 동행하다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사람이, “에녹”(히브리어:카놐)이다. “에녹은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창5:22-24). <계속> [복음기도신문]

もう一つ、教育が人を変化させ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虚像を破らなければならない。

福音を知らなかった時、私は悪魔のトリックにもてあそばれた。良い教育、良く準備されたノート、魅力的な講義案、恵みのある素晴らしい説教、優れた教育方法、他から羨ましがる学位を持っている先生や教授…前はこのようなことがすばらしくて、真の教育を全うできると考えていた。

これは愚かな考えだった!このようなことは決して人を変えることは出来ない。神様の霊、即ち真理であるキリストだけが人を変えることが出来る。

既にBC8世紀、旧約の預言者ゼカリヤはこのように予言した。“彼は答えて、わたしに言った。「これがゼルバベルに向けられた主の言葉である。武力によらず、権力によらずただわが霊によって、と万軍の主は言われる。” (ゼカリヤ書 4:6)

教育では、人の力では決して人を変えられない。勉強は万病の源になるだけだ。このような不思議な秘密を知るものはただ主の前に進み出る。教師と教会の指導者はこの点をよく考え、霊的な戦い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

中高等部は一週間たった1度、30分の説教と30分の教育をする。たかが1-2時間で私たちに何ができようか?一日に20時間以上、一週間に6日がぽっかり空いているのに。

神様の前に進み出てひざまずいて神様の助けを求める祈りなしには、事実私たちは何もできない。だから福音と祈りが結論と思っている教師が切実に必要だ。

生涯を祈りで孤児院の働きを努めてたエミー・カーマイケル(Amy Camaichl)、 ハドソン・テーラーを続いて中国内部宣教会(CIM)を運営したホスト(D.E.Host)は、教育が神様の霊の働きであることを天命し、生涯祈り続けた人々だ。“私たちは言葉だけでは絶対ダメ!” ジャン=ジャック・ルソー(Jean-JacquesRousseau)は彼の著書。

“エミール”(Emile)で既に見破った。

 “言葉が過度に多い教育は、結局私たちを口上手な人間に作り出すだけだ。”

私たちが教育を論じながら、ユダヤ人教育を考えなければならない。ユダヤ人が使うヘブライ語で、教育という単語の意味を調べる必要がある。ヘブライ語で“キヌク” (CHiNuK)と言うが、“キヌク”の意味は“いけにえの意味”だ。“訓練させていけにえで捧げる(dedicate) こと”が、ヘブライ教育の意味だ。

この教育の名前と関連された代表的な人が、300年神様と同行し、死を迎えず天に上げられた人が、“エノク”(ヘブライ語:キヌク)“だ。“エノクは、メトシェラが生まれた後、三百年神と共に歩み、息子や娘をもうけた。エノクは三百六十五年生きた。エノクは神と共に歩み、神が取られたのでいなくなった。”(創世記5:22-24)<続き> [福音祈祷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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