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요16:25).
‘그 날에’ 약속된 성령이 그들 속에 부활하신 주님을 밝히 보이실 때, 내재하시는 독생자가 아버지를 계시하실 것이며, 지금까지 그토록 희미했던 부분들을 그들에게 명백히 가르쳐 주실 것이다.
빌립은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라고 말했다. 그때 주님은 말씀하셨다. “아! 빌립아, ‘내가 곧’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다,”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20).
그러므로 기도란, 세상적으로 혹은 우리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면서 간헐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루는 가운데, 하나님께 끊임없이 나아가는 삶이다. 또 기도 응답은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라”는 약속의 필연적 성취로 이루어지는 것 보다, 받는 자가 깜짝 놀랄 만한 의외의 일로 나타날 때도 자주 있다.
하나님은 장소와 방법에 상관없이 믿음을 보시면 그에 대한 응답을 보내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이다. 그러나 이것이 능력 있는 기도의 삶을 유지하는 비결은 아니다.
능력 있는 기도(2009)
제시 펜 루이스, 두란노 刊“父について知らせる時が来る(ヨハネ16:25)”
その日、約束された聖霊が主の復活を明らかにするとき、内に居られるキリストが御父を掲示し、今までのかすかなところを彼らに確り教えてくださるだろう。
フィリポは“私たちに御父をお示しください。”と言った。その時主はおっしゃった。“フィりポ、わたしは御父への道である。その日には、わたしが父の内にあり、あなたがたがわたしの内におり、わたしもあなたがたの内にいることが、あなたがたに分かる。ヨハネ14:20)
だから祈りとは、世界または我が自身のまま生きるたびに神に向かうのではなく、キリストとの連合の中、神にたゆまず向かう生き方である。また祈りの答えは、“求めると与えられる”の約束の答えではなく、与えられる者が驚くほどの以外の事件もよくある。
神は場所と方法に関らず信仰に対して答えてくださる。これが神の法則である。しかしこれが能力ある祈りの人生を維持する秘訣ではない。
能力ある祈り(2009) ゼシ・ぺん ルイス、Duranno 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