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서공회는 20년 이상 내전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소말리아에서 평화유지군(PKO)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될 시에라리온 병사 1000명에게 성경책을 보급했다고 최근 밝혔다.
성경책을 받은 시에라리온 장병들은 감사와 기쁨을 춤으로 표현하며 심지어 무슬림 병사도 성경을 읽고 싶어 받아갔다고 공회측은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전했다.
시에라리온 평화유지군의 한 군종 장교는 “많은 병사들이 성경을 갖기를 원했는데, 지금 이때가 정말 성경이 필요한 때였다.”며 “그들이 소말리아에 도착하게 되면 그들의 경건의 시간을 통해서 이 성경을 읽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병들에게 성경책을 전달한 성서공회측은 “성경말씀을 가장 좋은 친구로 삼으라.”며 군인들이 중요한 임무를 수행할 때에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구하겠다고 이들을 격려했다.
시에라리온의 군인 오스만 방구라는 “나는 성경책을 갖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며“나는 성경을 읽고 또한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항상 구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알피우스 몬야 하사는 “소말리아에 평화를 유지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에 성경책은 ‘영적인 지도’와 같은 역할을 할것”이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매일 기도할 것”이라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시에라리온의 한 군종은 “성경책은 또 하나의 무기와 같다.”며 “그 땅에 평화를 가져오는 임무를 위해 이 성경으로 무장해서 가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 앞으로 닥칠 어려운 순간마다 제군들의 방패와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군인들을 격려했다.
世界聖書公会は20年以上内戦状態が持続しているソマリアで、平和維持軍(PKO)として任務を行うシエラリオン兵士1000人に聖書を配ったと最近明かした。
聖書をもらったシエラリオン兵士たちは感謝と喜びを踊りで表現して、むしろムスリム兵士も聖書を読んでみたいともらっていったと関係者はインタネットニュースを通して伝えた。
シエラリオン平和維持軍のある将軍は、‘多くの兵士たちが聖書を望んでいたので、いまこの時が本当に聖書が要る時だった。’といい、‘彼らがソマリアに到着すると彼らの敬虔の時間を通して、この聖書を読めると思う’と言った。
兵士たちに聖書を伝達した聖書公会側は、‘聖書のみ言葉を一番よい友たちにしよう’といい、兵士たちが重要任務を行う時に神様の保護と導きを求めようと彼らを励ました。
シエラリオンの兵士であるオスマン・バングラは、‘私は聖書を持つようになってとてもうれしい’といい、‘私は聖書を読んで、また神様の保護と導きをいつも求めるよ’と感想を伝えた。
アルピウス・モンヤ兵士は、‘ソマリアに平和を維持する任務を務める間に聖書は、霊的な地図のような役割をはたすはずだ’といい、‘神様のみ言葉で毎日お祈りする’と言いながら微笑んだ。
一方シエラリオンのある将軍は、‘聖書は違うひとつの武器のようだ’といい、‘この地に平和をもたらす任務のために、この聖書で武将していきなさい。毎日神様のみ言葉を黙想すると、これから来る試練の時に、皆さんのお守りと案内書になるはずだ’といって兵士たちを励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