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英교사 24% “매주 학생 폭력에 시달려” 외(4/22)

영국의 한 고등학교 교정(사진: monohut.blogspot.com 캡처)

오늘의 열방(4/22)

“英교사 24% “매주 학생 폭력에 시달려”

교권 추락으로 몸살을 앓는 영국에서 교사 4명 중 1명이 매주 학생의 폭력에 시달리며 교직 생활에 회의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영국 일간 가디언과 인디펜던트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여성교원노조(NASUWT)는 교사 5천여명을 상대로 집계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교사의 24%는 학생으로부터 매주 물리적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리랑카 교회·호텔 6곳 연쇄폭발…”최소 160명 사망”

스리랑카에서 부활절인 21일 사원 3곳과 호텔 3곳 등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160명이 숨지고 500여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현지언론과 외신들이 이날 보도했다.

ISIS 떠난 이라크서 호신용 총기거래 성황

이라크 모술이 3년여에 걸친 이슬람국가(ISIS)의 지배에서 벗어났지만 ISIS의 남은 잔당이 곳곳에 잠복하고 있어 치안을 우려한 시민들로 각종 호신용 총기 거래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AFP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프간 정부건물 인근서 폭발·총격전…”무장괴한 2명 사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있는 정부 건물이 20일 무장 괴한의 공격을 받아 폭발과 총격전이 발생했다고 아프간 톨로뉴스와 AF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나스라트 라히미 내무부 대변인은 로이터통신에 “적어도 3명의 무장 괴한이 치안 병력과 교전을 벌였다”며 “적어도 두 명의 괴한이 사살됐으며 오후 들어 총격 소리는 그쳤다”고 말했다.

日 2040년 1인 고령자가구 896만명…2015년보다 43.4% 증가

일본에서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2040년에 혼자 사는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가 896만명으로 늘어나 2015년과 비교해 43.4%나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고 20일 아사히신문이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가 발표한 ‘일본의 가구 수 추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제재로 北 당·군부 엘리트 타격”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북한의 엘리트 계층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과거의 국제사회 제재들이 주로 북한 무기거래 등을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의 대북제재들은 김정은 정권의 주요 현금수입원들을 겨냥하고 있어 노동당 관리와 군인, 경찰 등이 대북제재로 영향을 받고 있다.

프랑스 노란조끼시위, 23주째 계속…200여명 체포

20일 23주 연속 이뤄진 파리에서의 노란 조끼 시위에서 프랑스 경찰이 200명이 넘는 시위대를 체포했다고 프랑스 24 방송이 보도했다. 노란조끼 시위대는 지난 15일 화마로 불탄 노트르담 성당을 복구하는 것만이 프랑스가 직면한 유일한 문제가 아니라며 “빈곤층을 잊지 말라”고 외치며 반정부 시위를 계속, 경찰과 충돌했다.

멕시코 가족파티에 무장괴한 침입 총기난사…13명 사망

멕시코에서 한 가족 파티에 무장 괴한이 들이닥쳐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를 포함해 13명이 사망했다고 20일(현지시간) CNN 보도했다. 지난 19일 멕시코 남부 베라크루스주 미나티틀란에서 한 가족이 파티를 하는 도중 괴한이 침입해 총격을 가해 1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

민주콩고 에볼라치료소 공격, WHO직원 1명 사망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으로 8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민주콩고에서 20일(현지시간) 퇴역군인 회원들이 에볼라 치료소를 공격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퇴역군인 단체 회원들은 지난 19일 에볼라 바이러스가 외부에서 건너왔다고 주장하며 이 지역 병원에서 근무하던 카메룬 출신의 세계보건기구(WHO) 직원 1명을 살해했다.

“유엔사, 한반도 평화와 안정위해 한국정부 도울 것”

유엔사령부(이하 유엔사)가 지난 18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에서 언론 공식 초청행사(미디어데이)에서 “남북군사합의가 제대로 이행되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국정부를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뉴데일리가 전했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새전략군 선교캠프

로그미션(김용의 선교사)이 5월 15일(수)~ 5월 18일(토)까지 새전략군 선교캠프를 경기도 남양주 광전선교센터에서 개최한다. 하나님나라를 사모하고 선교완성을 위해 거룩한 부르심을 소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4월17일(수)~ 26일(금)까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캠프는 헌금으로 운영된다. 문의 ☎ 070-4144-0104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1121_USA WEB designer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20241121_Bible
[오늘의 열방] 美 오클라호마주, 공립학교서 사용할 성경 500권 구입 외 (11/21)
saudi-arabia judge
[오늘의 열방] 사우디, 외국인 101명 사형 집행 외 (11/20)
20241119_SBB
[오늘의 열방] 브라질성서공회, 성경 2억 부 인쇄 외 (11/19)

최신기사

[TGC 칼럼] 안식일은 ‘선교적(missional)’이다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
장애인 학대 신고 매년 증가… 발달 장애인 피해 74%
‘예수교회 회복을 위한 원데이 기도 컨퍼런스’… 12월 5일
“예술작품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복음주의자들이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에서 원하는 것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122_TGC
[TGC 칼럼] 안식일은 ‘선교적(missional)’이다
309_7_3_NK(1068)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309_3_1_Pakistan1(1068)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