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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부흥하는 교회를 정적으로 여겨 탄압 ベラルス、復興する教会を敵として弾圧

루카센코 대통령, 종교활동 제한으로 억압하다

1 1 벨라루스“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고후 5:15)

벨라루스 정부는 여전히 여러 가지 제약을 두어 종교 단체 활동을 제한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의 모임은 정부의 통제를 받으며, 당국은 종교 단체를 국가에 위협적인 존재로간주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개신교에 대한 적대감을 갖고 있다. 다행히 최근 수년 동안 정부의 종교 단체 탄압과 감시가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종교 단체들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실정이다.

지난 2002년 제정된 벨라루스의 종교법은 유럽에서 가장 악명높게 종교 자유를 억압하는 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 종교법은 모든 종교 단체의 정부 등록을 의무화했을 뿐 아니라 종교 단체의 활동을 지리적으로 제약하고 있기 까지 하다.

또한 이 법은 개인 가정에서 이뤄지는 종교 모임도 횟수와 규모를 제한하였고, 모든공적 종교 활동도 정부의 승인을 받도록 했다. 특히 개신교 교회는 정부의 승인을 받는 것이 실제로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었다.

최근 들어 벨라루스 정부는 종교 단체에 대한 탄압을 완화하였는데, 그 이유는 정부의 탄압을 받은 종교인들이 야당을 지지하지 않을까에 대한 염려 때문이었다.

지난 1994년 정권을 잡은 루카센코 대통령은 정적이 될 만한 정치, 경제, 언론, 사회단체들을 와해한 결과 종교 단체들만 살아남게 되었고, 연이어 재선된 그는 2002년 종교 자유를 심하게 억압하는 종교법을 제정, 2006년과 2007년에는 대규모로 종교 단체
를 단속했다.

이처럼 종교 활동을 제약하는 조치들이 실행되면서 교회들 사이에서 반(反) 정부 기류가 형성되었다. 2007년 기독교(천주교,정교회,개신교)인 5만 명이 종교법을 폐지하라는 탄원을 발표했고, 정부는 기독교인과 교회를 탄압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2010년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루카센코가 다시 당선되자 많은 기독교 야당 활동가들이 체포되었고, 벨라루스 기독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도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 비밀경찰에 체포되어 2주 동안 감금되었다.

2010년 개정된 세계기도정보는 벨라루스 전체 인구 958만 명 중 기독교인 비율은 70.5%이며, 정교회 교인 비율은 57.8%, 천주교인 10.4%, 개신교인 1.3%라고 기록했다(출처:Forum 18 News·한국선교연구원).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롬 12:14)

주님 벨라루스를 위해 기도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두려움에 종노릇하며 살아가는 존재적 죄인을 위해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으로 참 자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의 정치생명에 위협을 느껴 교회를 박해하는 이 땅의 지도자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유한한 정치생명을 위해 한번뿐인 자신의 인생을 드리는 자가 아니라 영원한 예수생명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드리는 은혜를 내려 주십시오. 한편 박해 받는 교회 안에 더욱 믿음 주시어 오히려 루카센코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들 되게 하여 주십시오. 또한 종교법이 폐지되어 교회를 통하여 벨라루스 안에 참 자유가 흘러가도 록 일하여 주십시오.ルカセンコ大統領、宗教活動制限で抑圧する。

1 1 벨라루스

‘そして、彼がすべての人のために死んだのは、生きている者がもはや自分のためにではなく、自分のために死んでよみがえったかたのために、生きるためである。’(コリント人への第二の手紙 5:15)

ベラルス政府はまだいろんな制約をおいて、宗教団体活動を制限している。クリスチャンたちの集まりは政府の統制をうけていて、当国は宗教団体を国家の脅威的な存在として見ている。

特に政府はプロテスタント教に対しての敵対感を持っている。運よく最近数年間政府の宗教団体への弾圧と監視が緩和されているが、いまだに宗教団体らは礼拝をささげるために、政府の承認を貰わないといけない現実である。

2002年制定されたベラルスの宗教法はヨロッパで一番悪名高く、宗教自由を抑圧する法として知られている。この宗教法はすべての宗教団体の政府登録を義務化するだけではなく、宗教団体の活動を地理的に制約している。

またこの法は個人家庭で行われる宗教の集まりも回数と規模を制限して、すべての公的宗教活動も政府の承認を受けるようにした。特にキリスト教の教会は政府の承認をうけるのが実際に不可能である。

最近ベラルス政府は宗教団体に対しての弾圧を緩和したが、その理由は政府の弾圧をうけた宗教人たが野党を支持するかと心配になったからである。

1994年政権を掴んだルカセンコ大統領は、敵になれる政治、経済、言論、社会団体らを崩した結果、宗教団体らだけ生き延びて、続いて再選した彼は2002年宗教の自由をひどく抑圧する宗教法を制定、2006年と2007年には大規模に宗教団体を取り締まった。

このように宗教活動を制約する措置が実行して、教会たちの間で反政府気流が形成した。2007年キリスト教(カトリック、正教会、プロテスタント)の聖徒5万人が宗教法を廃止しろという嘆願を発表して、政府はキリスト教の聖徒と教会と弾圧することで対応した。

2010年12月大統領選挙でルカセンコが再び当選すると、多くのキリスト教の野党活動家たちが逮捕されて、ベラルスキリスト教民主党の大統領候補も大統領選挙が終わった後、秘密警察に逮捕されて2週間ほど監禁された。

2010年改訂された世界祈祷情報はベラルス全体人口958万人中、クリスチャン割が70.5%であり、正教会の聖徒の割りは57.8%、カトリックの聖徒は10.4%、プロテスタント1.3%だと記録した。(出所:Forum 18 News·韓国宣教研修園).

あなたがたを迫害する者を祝福しなさい。祝福して、のろってはならない。 (ローマ人への手紙 12:14)

神様、ベラルスのために祈らせてくださって感謝します。恐れに落ちていきていく存在的罪人のために、十字架の完全な福音として真の自由をくださって感謝します。自分の政治生命に脅威を感じて、教会を迫害するこの地の指導者たちを憐れんでください。有限の政治生命のために、一回しかない自分の人生をささげるものではなく、永遠のイェス様の命のために、自分の人生を捧げる恵みをください。一方迫害される教会の中にもっと信仰をくださり、ルカセンコ大統領と政治家たちのために祈る者にならせてください。また宗教法が廃止されて、教会を通してベラルス内で真の自由が流れ出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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