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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모스크에서 대형 총격참사…40~50명 부상, 9명 사망 외(3/16)

▶모스크 총격 사건의 부상자를 옮기는 구급요원들(사진: kearneyhub.com 캡처)

오늘의 열방 (3/16)

뉴질랜드 모스크에서 대형 총격참사40~50명 부상, 9명 사망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 모스크에서 15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스터프’ 현지 뉴스는 라이스트처치병원을 인용해 9명이 사망하고 40∼50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아동·청소년들 학대·SNS 범죄적발 역대 최다

일본 경찰청의 발표에서 경찰에 적발된 아동학대 사건은 전년보다 242건 증가한 1380건이었고, 피해 아동의 수는 226명 늘어난 1394명으로 작년 일본의 아동학대 적발건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캐나다 수업 중 스마트폰 전면 금지논란

캐나다 온타리오주 교육부가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내 전 공립학교에서 시행키로 한 스마트폰 금지 시책을 두고 교육·학계에서 실효성에 대한 회의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CBC 방송이 전했다.

印尼 ISIS 추종자 집에서폭발물 300발견

인도네시아 테러단체 조직원들의 집에서 막대한 양의 사제폭발물이 발견됐다고 15일 드틱닷컴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북(北)수마트라주 시볼가 시의 주택 두 곳에서 테러 용의자 3명을 체포하고 300㎏ 분량의 폭발물과 재료를 압수했다고 전날 밝혔다.

8년 된 시리아내전 ··· “사망자 37만명 넘어섰다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 사태로 사망자가 37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다마스쿠스 현지시간) 보고했다. 사망자 37만명 가운데 11만 2000명은 민간인으로 이 중 어린이가 2만 1000명이 넘는다.

14, 친구와 놀다 총 쏴 숨지게 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

미국 시카고의 남부 잉글우드 지구의 14세 소년이 집안에서 권총을 갖고 놀다 우발적으로 친구를 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시카고 트리뷴은 자체 집계를 토대로 지난해 시카고에서 13세 이하 어린이 40명이 총에 맞았다고 덧붙였다.

멕시코 티후아나 세계에서 가장 치안이 불안한 도시로 선정

세계 6대 폭력적인 도시 가운데 5곳이 멕시코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가장 치안이 불안한 도시(폭력적인 도시)는 멕시코의 티후아나라는 보고서가 나왔다고 미국 LA타임스가 보도했다. 멕시코의 ‘공공안전과 사법 정의를 위한 시민위원회’는 14일 2018년 세계 50대 도시를 대상으로 폭력적인 도시를 선정했다.

통일부 북한인권자유주간인권활동가들의 항공료 지원 거부

통일부는 앞서 2017년 세계 최대의 북한인권 행사인 ‘2019 북한자유주간’에 참가하는 북한 인권 활동가 18명에게 총 2880만 원을 지원했으나 올해 들어 항공료 지원을 거부하며 돌연 입장을 바꾸었다. 미 국무부는 ‘2018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문재인 정부의 대북 인권 단체 통제와 압박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을 했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2019년 복음기도신학연구소(GPTI) 특별강좌

복음기도신학연구소(GPTI)가 ‘김명호, 유영기교수의 듀엣 성경강좌(이하 듀엣강좌)’와 ‘성경 지리와 히브리어 강좌’를 개최한다. ‘듀엣강좌’는 오는 3월 25일(월) 오전10시~오후6시까지 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된다. 헌금으로 운영되며 단, 등록비는 1000원.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10-6613-7647, 010-5190-1228 또한 2019년 ‘성경 지리와 히브리어 강좌’도 개최한다. 특히 ‘성경 지리’강좌는 성지연수로 이어질 예정이다. 2019년 3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15주 과정으로 진행될 이번 강좌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헤브론선교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한 학기 교육비는 50만원. 문의 ☎ 010-6613-7647, 010-5190-1228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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