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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하교회 성도들 실제 예배 영상 첫 공개 北朝鮮の地下教会で信徒たちの実際の礼拝映像、初公開

성경과 찬송을 접한 경로는 목숨 걸고 국경 넘나드는‘바이블 루트’를 통해…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빌 1:18)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의 예배 모습이 최초로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은 지난 2007년 촬영된 북한 성도들의 기도모습 등을 1일 공개했다. 북한선교단체인 서울USA가 제공했다는 이 영상은 65분 분량이며, 함경북도 청진의 한 주민이 집에서 비밀리에 예배드리거나 기도하는 모습을 담았다.

화면 속 3인의 성도들은 두 손을 모은 채 “하나님 아버지시여, 이 나라 공민들 앞길이 점점 비참해지는데, 왜 자비를 베풀어 주시지 아니합니까. 김정일이 살아있는 한 진짜 이 나라 공민들은 밝은 세상을 볼 수 없습니 다.”라고 기도했다.

가족으로 추정되는 이들 남성 2인과 여성 1인은 예배를 드리기 전 벽에 걸려있던 김일성과 김정일 초상화를 벽에서 떼어내 굴을 아래쪽으로 향하도록 바닥에 놔두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는 “이 나라는 독재정치가 판을 쳐서 수많은 사람이 굶어죽고 감옥에 들어가 매 맞아 죽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시여, 당신의 아들 딸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왜 구원의 손길을 주지 않으십니까?”라는 여성의 기도 내용도 방영됐다.

서울USA 폴리 현숙 회장은 “영상에 등장한 교인들은 2007년 붙잡힌 뒤 모두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다. TV조선 앵커는 이들이 모두 처형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이 영상에서는 북한측 배달책이 현직 군인으로 확인돼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다.

‘바이블 루트’라 불리는 루트를 통해서는 예배 영상 뿐 아니라 굶주린 북한 주민들의 모습 등 북한 내부 사정에 대한 정보도 얻고 있다. 이처럼 지금도 북한을 향한 사역자들의 열 정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발각되면 일족이 화를 당하게 되지만, 태양열판, USB 등 갖가지 방법으로 중국에서 성경을 들여가는 북한의 지하교인들이 있다.

미국이나 한국 선교단체들은 드라마 DVD 를 USB 등을 통해 들여보내면서 북한 주민들을 위한 설교 영상들을 편집해 끼워넣고, 탈북시 구조요청 연락처 등도 담아놓았다. 이처럼 지금도 죽음의 위협과 환란이 있지만 여러 방법으로 성경과 복음이 북한 땅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미국 퓰러 신학대학원은 북한 내 기독교인은 최소 13만5000명, 순교자수는 1만6000명 이상이 된다고 밝혔다(출처:조선일보 종합).

“주님께서 내 곁에 서셔서 나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나를 통하여 전도의 말씀이 완전히 전파되게 하시고, 모든 이방 사람이 그것을 들을 수 있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사자의 입에서 건져내셨습니다(딤후 4:17)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영상 속 북한 성도들의 기도를 통해 그들 마음 안에 어떤 아픔과 어려움이 있는지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북한의 성도들에게 주님이 돌아보시지 않는 것 같은 아픈 마음이 있습니다. 이미 이들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사 주님의 일하심과 위로하심을 볼 수 있게 이들의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사자의 입속에 있는 것 같은 고통과 신음 중에 있는 이들의 믿음을 더욱 굳건케 해 주시옵소서. 지금 이때에도 북한의 성도들 곁에 서셔서 힘을 주고 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북한에 그리스도를 전파하기 위해 사역하는 사역자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복음전파를 위해 주님이 허락하신 다양한 방법들을 친히 알려주시고 믿음으로 순종케 하시옵소서. 무슨 방도로 하든지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만이 전파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그리고 북한에도 여전히 유일한 복음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聖書と賛美を接した経路は、生命をかけて国境を超える“バイブルルート”を通して…

『だが、それがなんであろう。口実であれ、真実であれ、とにかく、キリストが告げ知らされているのですから、わたしはそれを喜んでいます。これからも喜びます。(フィリピの信徒への手紙1章18節)』

北朝鮮の地下教会で信徒たちの礼拝の姿がメディアを通して初公開された。

朝鮮日報とTV朝鮮は、去る2007年撮影された北朝鮮信徒たちのお祈り姿などを一日公開した。

北朝鮮団体のソウルUSAが提供したというこの映像は、65分くらいで咸鏡北道・淸津のある住民の家で密かに礼拝を捧げているところとお祈りする姿を映像に入れた。

画面の中にいる3人の信徒たちは両手を合わせて“天の父なる神様、この国の公民の先はますます悲惨になっていくのに、どうして慈悲を施してくださらないでしょうか。故・金正日総書記が生きている限り、本当にこの国の公民は明るい世の中を見ることが出来ません”と祈った。

家族に見られる男性二人と女性一人は礼拝を捧げる前、すべての壁に掛けてある故・金日成総書記と故・金正日総書記の肖像画を、壁から引き離して下に置いた。この映像では“この国は独裁政治が振舞ったことで、数々の人々は飢え死にして、監獄に入ってからは殴られて死んでいます。父なる神様、あなたの息子、娘が死んでいるのになぜ、救いの手を差し伸ばしてくださらないでしょうか?”と祈っている女性の姿も放映した。

ソウルUSAフォリのヒョンスク会長は、“映像に登場した信徒たちは2007年捕まえた後、連絡が繋がらなくなった”と言う。TV朝鮮アナウンサーは、彼らは皆処刑された可能性がとても高いと伝えた。この映像では北朝鮮側の配達人が現職軍人であることが確認されて驚きを与えた。

‘バイブルルート’と呼ばれるルートから、礼拝映像だけではなく、飢えている北朝鮮の住民たちの姿など内部事情についても情報を得ている。このように現在も北朝鮮に向かう使役者たちの情熱は冷めることはなかった。発覚されれば一族が災いに遭ってしまうが、太陽熱、USBなど、様々な方法で中国から聖書を持っていく北朝鮮の地下教会の信徒たちがいる。

米国や韓国宣教団体はドラマやDVDをUSB等に入れて差し入れる際に、北朝鮮住民のために説教映像を編集して組み入れるなど、脱北時の救助要請連絡先なども入れたりする。このように今でも死の危機はあるが、色々な方法で聖書と福音が北朝鮮土地に流れている。 米国ピュルロ神学大学院は北朝鮮内のキリスト教徒は最小13万5000人、殉教者数は1万6000人以上になると明らかにした(出処:朝鮮日報 総合)。

しかし、わたしを通して福音があまねく宣べ伝えられ、すべての民族がそれを聞くようになるために、主はわたしのそばにいて、力づけてくださいました。そして、わたしは獅子の口から救われました。(テモテへの手紙二 4章17節)

愛する神様、映像に映った北朝鮮の信徒たちのお祈りを通して、彼らの心にどのような痛みや苦しみがあるか見させてくださり感謝します。主よ、北朝鮮の信徒たちに主の助けと哀れみがないようで心が痛いです。既に彼らの心をご存知でおられる主よ、彼らを恵んでくださり、主の働きと慰めを見るように彼らの目を開いてください。いかなる苦しみでも信仰が弱まらないように、信仰を堅く立たせてください。現在も北朝鮮の信徒たちにいて力を与えてくださる主を賛美します。また、北朝鮮にキリストを伝えるために働いている使役者たちを主に委ねます。福音を伝えるために主が許した様々な方法を教えてくださり、信仰で従順す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どんな方法を取っても、ただキリストの十字架の福音を伝え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今日も、それから北朝鮮にも唯一の福音となるイエス・キリストを褒め称え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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