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담배 피울 종이로 받은 성경 읽고 회심”
세계성서공회는 지난 12일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서 우크라이나의 한 감옥에서 성경을 우연히 읽고 회심한 볼로드미르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청소년 시기에 이미 마약에 깊이 중독되 었던 볼로드미르는 더 많은 마약을 구입하기 위해 절도행각을 벌였고, 경찰에 붙잡혀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었다. 수감생활을 하던 어느 날 한 전도팀이 교도소를 방문, 그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신약 성경 한 권을 건네주었다.
“나는 그들의 말을 믿지 않았어요. 나는 단지 담배를 말아 피울 종이로 사용하려고 성경 한 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경책 한 장을 찢으려고 하는 순간, 무언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한 구절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기 시작했는데 그때 나는 내 안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볼로드미 르는 회상했다.
이어 그는 “20년 간 피워왔던 담배가 순식간에 끊어졌고, 욕설과 저주로 가득했던 제 입술이 깨끗해졌습니다. 지금 저는 자유의 몸이지만. 제 삶은 완전히 하나님께 구속되었습니다.”라고 감격을 나누었다.
볼로드미르는 출소한 이후에 세례를 받고 성직자가 되어 교도소의 재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교도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ウクライナ“タバコを作る紙でもらった聖書を読んで改心
世界聖書公会は去る12月インタネット版ニュースを通してウクライナのある牢で偶然聖書を読んで改心したボロドミルのお話を紹介した。
青少年時期に既に麻薬に深く中毒されていたボロドミルはもっと多くの麻薬を購入するために窃盗行為を起こして警察に捕まえて刑務所へ入ることになった。懲役期間をしていたある日、ある伝道チームが刑務所を訪問、彼に福音を伝えながら新約聖書を1冊渡した。
“私は彼らの言葉を信じませんでした。ただタバコを作る紙を使用するために聖書をいただきました。そして聖書一枚破ろうとした瞬間、何かの力に導かれて聖書のある一節を読むことになりました。それから聖書を読み始めましたが、その時自分の中で何か変化が起きていることに気づきました。”とボロドミルは回想した。
続いて彼は“20年間吸っていたタバコはその時から止められて、悪口と呪いの言葉で満ちていた私の唇は清められました。現在は自由の体でありますが、私の人生は完全に神様に拘束されました。”と感激を分かち合った。
ボロドミルは出所した以降、洗礼を受けて聖職者となり、刑務所の在所者たちに福音を伝える刑務所使役を全う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