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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서 유엔평화유지군 7명 사망…반군과 충돌 외 (11/17)

사진: un.org캡처

오늘의 열방 (11/17)

민주콩고서 유엔평화유지군 7명 사망…반군과 충돌

에볼라 사태가 지속되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반군과의 충돌로 유엔평화유지군 7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이 유엔을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평화유지군은 전날 콩고민주공화국 북동쪽 브니지역에서 AFD 반군을 상대로 작전을 벌이다 희생됐다.

미얀마 경찰 ‘보트피플’ 적발…로힝야족 추정 106명 탑승

로힝야족으로 추정되는 100여 명을 태운 보트가 미얀마 수도 양곤 인근 해역에서 당국에 적발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지역 의원 등에 따르면 이 배에는 남성 50명과 여성 31명, 아동 25명이 탑승했다.

전 세계 어린이 6억2천만 명 학교 화장실 부족에 시달려

전 세계 최소 6억2천만 명의 어린이들이 학교 화장실 부족으로 건강이나 교육,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16일 전했다. ‘워터에이드'(WaterAid)가 오는 19일 ‘세계 화장실의 날'(World Toilet Day)을 앞두고 내놓은 보고서에서 적절한 위생 부족으로 전 세계 어린이 수백만 명이 설사의 위험에 있으며, 설사는 한해 5세 미만 아동 28만9천 명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 여성 ‘아바야 뒤집어 입기’ 운동 확산…’전통 거부’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 사이에 외출할 때 규율상 입어야 하는 ‘아바야'(목부터 발끝까지 가리는 느슨한 검은색 통옷)에 저항하는 의미로 이를 뒤집어 입는 운동이 트위터에 확산하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中, 상업자본 종교 개입 금지…’지하교회’ 단속 강화

중국이 종교시설에 유입되는 자본 통제를 강화함으로써 ‘지하교회’ 확산에 대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16일 둬웨이(多維)가 보도했다. 왕양(汪洋) 전국정치협상회의(전국정협) 주석은 종교계 인사들의 건의를 듣는 좌담회에서 상업자본의 종교계 개입을 엄금해 조직이나 개인 누구든지 자본을 투입해 종교활동 장소를 경영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G20 정상회의 앞두고 두차례 폭탄 공격…12명 체포

아르헨티나 사법당국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2건의 폭탄 공격을 기도한 무정부주의자 12명을 체포했다고 라디오 미트레 등 현지언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00년 전 무정부주의자에게 암살당한 라몬 팔콘 전 경찰청장의 무덤 근처에서 전날 밤 폭발물이 터졌으며 같은 날 한 26세 청년이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클라우디오 보나디오 연방 판사의 집에 폭발물이 든 가방을 던졌으나 불발됐다.

중 허베이성 대기오염 WHO 기준 12배

중국 정부가 경제성장이 늦어지자 환경 목표를 낮추면서 중국 북부 지방에 스모그가 심해지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베이징 주재 미 대사관이 측정한 데이터를 인용해 대기오염 측정 기준인 2.5마이크론(PM2.5)의 미세먼지 수준이 지난 1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수준의 12배를 넘었다고 전했다.

[복음기도동맹소식]

한 해를 마감하며 꼭 기억하고 참석해야할 행사를 소개합니다.

기도24.365본부가 주관하는 ‘2018 기도24.365 완주예배’입니다.

[2018 기도24.365 완주예배로 초대합니다!]

열방의 파수꾼으로 서서 주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는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증인 된 당신을 기도 24.365 완주감사예배에 초대합니다.

이번 2018 기도24.365 완주감사예배를 통해 지극히 높고 존귀하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시며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저희의 영과 마음을 소생시키실 것입니다.

주최: 기도24365본부
일시: 2018년 12월 6일 (목) 18:30
장소: 선한목자교회
문의: 010-387-2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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