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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북부에서 베네수엘라 난민 강도행각하다 총격받고 사망 외(10/2)

▶브라질 북부 보아 비스타 거리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피켓을 들고 서 있는 베네수엘라 난민들(출처: efe.com 캡처)

오늘의 열방 (10/2)

브라질 북부에서 베네수엘라 난민 강도행각하다 총격받고 사망

브라질 북부 호라이마 주의 주도(州都)인 보아 비스타 시에서 베네수엘라 난민이 강도 행각을 벌이다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브라질 뉴스포털 G1이 지난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8일 밤 보아 비스타 서부 캄바라 지역에서 20대 베네수엘라 난민들이 주민들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이다 총격을 받았다.

中, 웨이신 등 13개 인터넷업체 문책…”뉴스전재 엄격 관리해야”

중국이 인터넷 여론 통제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국제라디오방송이 1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판권국은 지난달 29일 중국의 메신저인 웨이신(위챗)과 뉴스포털 신랑망(시나닷컴), 텅쉰망, 진르터우탸오(오늘의 헤드라인) 등 13개 인터넷서비스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지적재산권 보호의식을 제고하고 주체적 책임 하에 뉴스 전재를 통제하라고 요구했다.

“러 공습으로 3년간 시리아서 1만8천명 숨져…8천명은 민간인”

시리아에서 러시아군 공습으로 지난 3년 동안 주민 8천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연합뉴스가 1일 보도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가 1만8천96명으로 약 44%인 7천988명이 민간인이라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집트 법원, “성희롱 못 막아” 정부 비판한 여성에 징역형

이집트에서 성희롱을 당한 경험을 소개하며 정부를 비판한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이집션스트리트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성 인권운동가인 아말 파시(33)는 올해 5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이 택시 기사, 경비원 등으로부터 당한 성희롱 경험을 설명하고 정부가 여성들을 보호하지 못한다고 비판한 12분짜리 동영상을 올린 뒤 당국에 체포됐다.

유엔난민기구 대표 “지중해 난민구조, 정치에 인질로 잡혀”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UNHCR) 최고 대표는 1일(현지시간) 정치가 지중해 난민구조 활동을 인질로 붙잡고 있다고 비판하며 구조 활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그란디 대표는 이날 UNHCR 연례 집행이사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유럽이 현재의 난민 지위 인정 정책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탈루냐 분리주의단체, 바르셀로나 등서 도로점거 기습시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카탈루냐 지방의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주요 도로와 고속철로를 점거한 채 기습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카탈란 TV 등 현지방송이 전했다. 수백 명의 시위대는 1일 오전(현지시간) 바르셀로나 북쪽의 지로나에서 고속철로를 가로막고 카탈루냐기 에스텔라다를 들고 주요 도로에서 분리독립을 승인하라고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복음기도동맹소식]

미디어전쟁 시대, 미디어 전사(戰士)를 찾습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미디어 동역자 여러분! 지금 하나님 나라가 악한 자로부터 집중포화를 받고 있습니다. 동성애, 인권, 진화론 등 수많은 인본주의 사조가 교회를 뿌리부터 흔들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기독 미디어의 대응이 믿을만하십니까? 숨은 실력을 갖고 있는 여러분들이 볼 때 안타깝지 않으십니까? 여러분이 갈고닦은 미디어 역량을 지금 결집해야할 때입니다. 다양한 선교단체, 선교현장을 여러분의 실력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미디어 선교단체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신문, 영상, 단행본, 인터넷 매체 등 다양한 매체로 지금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로 천하를 평정할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특히 사진 및 영상 촬영 편집, 인터넷 웹사이트 관리(특히 워드프레스 플랫폼)역량을 갖춘 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현재도 사진, 일러스트레이터, 취재, 번역 등 여러 영역의 동역자가 외부에서 이 사역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여러 미디어 영역에서 열정을 갖고 계신 강호(江湖)의 고수 또는 관심자 여러분을 찾고 있습니다.

미디어 전사로 동역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 070-7417-0408~10, 010-6326-4641, 이메일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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