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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인민의 적”…러 전역서 연금개혁 반대 시위 외(9/24)

▶출처: euronews.com 캡처

오늘의 열방(9/24)

“푸틴은 인민의 적”…러 전역서 연금개혁 반대 시위

휴일을 맞아 러시아 전역에서 정부의 연금법 개정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시위는 공산당이 주도했다. 일부 시위대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상원 의장, 엘비라 나비울리나 중앙은행 총재의 사진 아래에 ‘인민의 적’이라는 글귀가 적힌 포스터를 흔들었다.

나이지리아 인근서 스위스 상선 피습…선원 12명 해적에 납치

스위스 상선이 22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들의 공격을 받아 선원 12명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몸값을 노리고 외국인을 납치하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란 남서부서 군 퍼레이드 도중 총격…수십명 사상

이란 남서부 도시 아흐바즈에서 22일(현지시간) 군사 퍼레이드 도중 총격이 발생해 수십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AP,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AP통신은 이란 파르스 통신을 인용해 이날 오전 이란 쿠제스탄 주의 주도 아흐바즈에서 군 퍼레이드가 열리는 도중 카키색 군복을 입은 두 명의 무장 괴한이 오토바이를 탄 채 퍼레이드를 지켜보는 관중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호주연합교회, 동성혼 인정하고 목회자 주례도 허용

호주연합교회(Uniting Church in Australia)는 최근 열린 총회에서 결혼의 정의를 변경하고 목회자들의 동성결혼 주례를 허용키로 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전했다. 호주는 지난 2017년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주민투표를 실시했으며, 찬성 61.6%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했다. 당시 많은 기독교인들은 특별한 제재없이 신념대로 살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표시한 바 있다.

스위스서 2만명 남녀 평등임금 요구 시위…”평생 임금차 3억5000만원”

스위스 수도 베른에서 2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녀 간 임금평등을 요구하는 시위행진이 펼쳐졌다고 AFP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스위스 최대 노동조합 우니아(Unia)는 이번 시위가 같은 강도의 일을 하는 남녀 사이의 여전히 존재하는 임금 격차의 축소를 의원들에게 압박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우니아를 비롯한 40개 넘는 노조가 가세했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동북부서 콜레라 유행…사망자 100명 육박

유혈분쟁이 이어지는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동북부 지역에서 콜레라가 창궐해 지금까지 100명 가까이 목숨을 잃었다고 AFP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통신은 유엔 인도지원조정국(OCHA)의 전날 발표를 인용해 나이지리아 요베와 보르노 주에서 지금까지 콜레라 환자 3126명이 발생해 97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탄자니아 빅토리아 호수 여객선 침몰사고 희생자 209명 달해

탄자니아 빅토리아 호수에서 지난 20일 일어난 여객선 침몰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9명으로 늘어났다고 음완자 지구 행정관 존 몽겔라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정원 101명인 여객선은 이보다 훨씬 많은 승객을 태우고 빅토리아 호수를 건너다가 도착지에 거의 접근하던 중 뒤집혀 가라앉으면서 대형 참사를 빚었다.

아프간서 지뢰 터져 어린이 8명 사망 6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북부 파리아브주에서 지뢰가 폭발해 어린이 8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22일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지뢰는 탈레반 반군이 설치한 것으로 피해자들은 모두 6살에서 12살 사이 어린이들이다. 탈레반과 이슬람국가(ISIS)는 보안군을 겨냥해 급조폭발장치(IEDs)를 사용하고 있지만 민간인들의 피해도 많이 발생한다.

[복음기도동맹소식]

미디어전쟁 시대, 미디어 전사(戰士)를 찾습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미디어 동역자 여러분! 지금 하나님 나라가 악한 자로부터 집중포화를 받고 있습니다. 동성애, 인권, 진화론 등 수많은 인본주의 사조가 교회를 뿌리부터 흔들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기독 미디어의 대응이 믿을만하십니까? 숨은 실력을 갖고 있는 여러분들이 볼 때 안타깝지 않으십니까? 여러분이 갈고닦은 미디어 역량을 지금 결집해야할 때입니다. 다양한 선교단체, 선교현장을 여러분의 실력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미디어 선교단체 복음과기도미디어는 신문, 영상, 단행본, 인터넷 매체 등 다양한 매체로 지금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로 천하를 평정할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특히 사진 및 영상 촬영 편집, 인터넷 웹사이트 관리(특히 워드프레스 플랫폼)역량을 갖춘 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현재도 사진, 일러스트레이터, 취재, 번역 등 여러 영역의 동역자가 외부에서 이 사역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여러 미디어 영역에서 열정을 갖고 계신 강호(江湖)의 고수 또는 관심자 여러분을 찾고 있습니다.

미디어 전사로 동역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 070-7417-0408~10, 010-6326-4641,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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