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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엔대사 “北, 비핵화 생각 바꿀지도 몰라…험난한 과정될 것” 외(8/30)

▶유엔주재 미국대사 니키 헤일리(출처: miff.no 캡처)

오늘의 열방 (8/30)

美유엔대사 “北, 비핵화 생각 바꿀지도 몰라…험난한 과정될 것”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28일(현지시간) 북한이 비핵화 약속을 재고할지 모른다고 우려하면서 변함없는 대북 제재 의지를 확인했다고 미 시사지 애틀랜틱이 보도했다. 헤일리 대사는 이날 워싱턴 DC 민주주의수호재단(FDD)에서 열린 국가안보 콘퍼런스에 참석해 “북한이 어쩌면 비핵화에 대한 생각을 바꿀지도 모르냐고?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모잠비크 국제선 승객이 내는 1천원 모아 콜레라 퇴치

국제선 여객기를 타고 출국하는 승객이 낸 1천원(국제질병퇴치기금)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콜레라 퇴치에 쓰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9일 보도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협력해 모잠비크 북부 니아사 주(州) 쿠암바 지역에서 콜레라 발병 위험이 큰 주민 19만여 명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서 한 달 만에 또 폭탄테러…최소 1명 사망, 36명 부상

필리핀에서 한 달 만에 또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36명이 부상했다고 GMA뉴스가 29일 보도했다. 28일 오후 8시 35분(현지시간)께 필리핀 남부 술탄쿠다라트 주에 있는 이술란시의 한 주유소 근처에서 사제폭탄이 터져 1명이 숨지고 군인 2명과 어린이를 포함해 36명이 부상했다.

中 ‘이혼 어렵게’ 법 개정 추진…’저조한 결혼·출산’에 고육책

급등하는 이혼율에 놀란 중국이 부부의 이혼을 어렵게 하는 방향으로 관련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29일 보도했다. 중국 민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는 437만 쌍의 부부가 이혼했고, 이는 2016년에 비해 5.2%가 증가한 것이다.

미얀마 폭우로 100여개 마을 주민 수천명 대피

몬순(우기)을 맞아 미얀마 중부 지방에 내린 큰비로 100여개 마을의 주민이 대피하고 미얀마 최대 고속도로가 폐쇄됐다고 AF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내린 비로 중부 미얀마의 한 댐이 범람해 약 100개 마을이 침수됐으며 수천 명이 임시 수용소의 대피시설로 옮겼다.

[복음기도동맹소식]

복음과기도미디어 동역간사 모집

복음기도신문을 발간하고 있는 복음과기도미디어가 2018년 하반기 동역간사를 모집합니다. 거짓기사들이 난무하고 인본주의와 세속주의로 물들고 죄에 대해 무감각한 미디어 영역에서 진리의 빛을 들고 어둠과 싸우며, 성경적 관점으로 세상을 분별하고, 유일한 소망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는 미디어 사역을 경험하고 싶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훈련과정은 1년간 합숙으로 진행되며 복음학교를 수료한 자로 미디어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원서접수는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문의 070-7417-0408~10, 010-6326-4641, 이메일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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