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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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편지. 오늘은 반드시 해야 할 준비를 모르고 있는 당신에게 들려드립니다.
준비되셨습니까? 이 말은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하는 말입니다. 무슨 일이든 지 준비 없이 되는 일은 없습니다. 준비라는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우린 당황하게 되고 그 결과 또한 황당하겠지요? 그런데 무언가를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도 문제지만, 시간이 주어졌는데도 준비 자체를 전혀 하지 않아 난감하게 되거나 큰 일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정말 중요한 준비 한 가지는 제대로 하고 계십니까?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고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일어날 일이기 때문에 꼭 준비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죽음에 대한 준비입니다. 수의나 영정사진을 준비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재산을 어떻게 분배, 정리할 것인지 묻는 것도 아닙니다. 따지고 보면 그런 일들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일이지, 죽은 당신과는 아무 상관없는 것들입니다. 지금 저는 진정 당신 자신을 위한 준비를 말하고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지옥에 가지 않도록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당신 일생의 길이만큼 이미 주셨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을 통해 당신에게 “예수 믿고 천국 오라.” 는 초청의 전갈을 보냈습니다.
천국 가는 준비는 예수를 믿는 것으로 합니다. 그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의 병든 옛사람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고, 당신의 죄 값을 대신 갚으셨습니다. 당신을 사랑한 그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과 함께하는 천국을 약속하셨습니다.
당신이 스스로 애써 준비해야 할 것은 사실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친히 당신을 위해 피 흘려 죽으신 십자가 복음을 믿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준비해야 할 것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뿐입니다.
하나님이 오늘 당신에게 묻고 계십니다. “너, 준비되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