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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군 칸다하르 공습으로 반군 최소 43명 사망 외(2/14)

오늘의 열방(2/14)

아프간군 칸다하르 공습으로 반군 최소 43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이 남부 칸다하르 주 일원에 대해 전개한 공중공격으로 적어도 43명의 탈레반 반군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13일 밝혔다. 이는 네슈 지구의 치안 검문소를 습격한 탈레반에 대한 응징 조치다.

중국서 유행성 독감 기승 1월 56명 사망…작년 전체 넘어서

중국에서 1월 유행성 독감이 기승을 부리면서 56명이나 목숨을 잃었다고 팽배신문(澎湃新聞)이 13일 보도했다. 지난달 중국 전역에서 유행성 독감 환자가 27만3949명 발생했다.

국제적십자사, 北 신종독감 확산 방지 위해 32만달러 지원

국제적십자사(IFRC)가 북한에서 신종독감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제적십자사(IFRC)가 32만 달러를 투입, 약 37만 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라고 미국의 소리(VOA)가 보도했다. 북한에서 신종독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23일 사이에 17만8000명 이상이 독감증세를 보였고 4명(어린이 3명, 어른 1명)이 사망한바 있다.

’60년만 최강 사이클론’…남태평양 통가 의사당 붕괴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에 초강력 열대성 사이클론 ‘기타'(Gita)가 상륙해 의사당이 붕괴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AFP통신이 전했다. 이날 통가 지역엔 시속 230km에 달하는 강풍이 불었으며 60년 만에 가장 강력한 사이클론이다.

“미, 쿠르드 주축 시리아 치안·국경병력 양성 시작”

터키의 강력한 반발에도 미국이 쿠르드 민병대를 주축으로 국경병력 양성을 강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터키 관영 아나돌루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 선제 감사관(Lead IG)이 의회에 제출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 격퇴작전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시리아 국경 병력 양성계획이 거듭 확인됐다.

카메룬서 중무장 밀렵꾼에 군인 등 8명 피살

서아프리카 카메룬에서 밀렵꾼들이 단속하던 군인들을 향해 총기를 발사해 군인 등 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10년간 전 세계적으로 11만 마리의 코끼리가 밀렵꾼에 희생됐으며 상아 무역에는 국경을 넘나드는 국제범죄조직이 관여하고 있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미디어선교사학교 제 4기 훈련생 모집

본지를 발행하는 복음과기도미디어가 세상에 복음의 빛을 드러내는 증인들을 양성하는 미디어선교사학교 제4기 훈련생을 모집한다. 3월부터 1년간 합숙으로 진행 될 이번 학교는 미디어 영역의 전반적 이해와 실습, 마지막 시대에 소망의 이유를 제시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우는 훈련과정으로 진행된다. 복음학교를 수료한 자로 미디어 영역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소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2월 24일까지. 문의 ☎ 070-7417-0408~10, 010-6326-4641, 이메일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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