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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제2의 알레포, 이들리브서 공습에 이틀간 28명 사망” 외 (1/30)

오늘의 열방 (1/30)

시리아 제2의 알레포, 이들리브서 공습에 이틀간 28명 사망

시리아 북서부의 반군 장악 지역인 이들리브에서 정부군의 공습으로 최소한 11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병원이 크게 파괴돼 사용할 수 없게 됐다고 29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알레포에서 서쪽으로 쫓겨난 반군들이 버티고 있는 이들리브는 전날에도 최소한 17명의 민간인이 공습에 사망했다.

예멘 정부지지자-분리주의자 충돌…12명 사망 130여명 부상

예멘 정부가 위치한 남부 항구도시 아덴에서 분리주의자들과 정부 지지자들이 충돌해 12명이 사망하고 130여명이 부상했다고 예멘 국영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이날 충돌은 분리독립을 원하는 ‘남부과도위원회’가 정부에 사퇴를 촉구한 시한이 끝나면서 일어났다. 분리주의자들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연합군의 주요 멤버인 아랍에미리트(UAE)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란 반정부·반기득권 시위 참가자 95명 기소

테헤란 검찰청은 지난해 말부터 약 1주일간 이어진 반정부·반기득권 시위에 참가했다가 체포된 피의자 가운데 95명을 기소했다고 29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또 구치소에 현재 10명이 구금 중이며 이들의 신병 처리를 법원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8일부터 약 한 주간 이란 곳곳에서 벌어진 시위 과정에서 20여명이 숨졌다.

카불 軍교육시설 공격, 군인 5명 사망·10명 부상

최근 구급차를 이용한 자폭테러로 200명 이상 사상자가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29일 또다시 군사교육시설을 겨냥한 자폭 공격이 벌어져 아프간 군인 5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아프간 톨로뉴스가 보도했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는 이번 공격을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밝혔다.

미국 피츠버그 세차장에서 총격…4명사망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서 남동쪽으로 55마일(89km) 떨어진 샐트릭 타운십 셀프세차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했다고 28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한 피해자의 유족은 현지 매체에 “총격범이 피해자 가운데 한 명과 한때 사귀는 사이였다”고 말해 현지경찰은 질투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양서 북한 제작 추정 ‘삐라’ 50여장 발견…경찰 수거

북한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 선전용 전단(삐라)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거했다고 2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수거한 삐라는 2종류로 가로 5cm·세로 12cm 크기이며 ‘가자 평양으로, 오라 평창으로’라는 내용과 ‘북의 대범한 아량과 선의가 가져온 남북화해 분위기를 통일 잔치 분위기로 이어가자’ 는 내용 등이 담겨 있었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11기 청소년복음캠프 훈련생, 섬김이 추가 모집

예비 중1~고3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11기 청소년복음캠프가 2018년 2월 20일(화)~24일(토)까지 4박5일간 열린다. 참가대상은 예비 중학교 1학년(2005년생)에서 고등학교 3학년(1999년생)에 해당하는 모든 청소년이며, 원서 접수기간은 1월 28일(수)~2월 3일(토)까지다. 원서는 카페 cafe.naver.com/goodnewsprayer 에서 내려 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해외일 경우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섬김이는 청소년복음수련회, 복음캠프 수료자, 복음학교 수료자 가운데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훈련생 모집기간과 동일하다.

문의 ☎ 010-9824-0365, 010-5444-7386, 010-5146-4641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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