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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남부 오지에 새 자선 병원 개원..5만명에 의료혜택” 외 (3/22)

오늘의 열방 (3/22)

아이티 남부 오지에 새 자선 병원 개원..5만명에 의료혜택

제대로 된 병원에 가려면 육로로 몇시간 이상 걸리는 아이티 남부 오지에 20일(현지시간) 새 자선병원이 개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비영리 단체인 ‘CMMB 세계 더 건강한 삶” (Healthier Lives Worldwide)은 아이티의 오지 코트데 페르 해안지대에 세워진 이 건강센터가 그 동안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던 이 지역 주민 5만명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인 4명 중 1명…”진심으로 자살 생각한 적 있다“

일본인 4명 중 1명이 과거에 진심으로 자살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후생노동성의 설문조사를 인용해 NHK가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은 4~5년마다 이같은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가 3번째인데,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률이 과거 2회 조사 결과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키스탄, 아프간과의 국경통행 전격 재개…”친선의 메시지”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대테러 경계강화로 폐쇄한 아프가니스탄과의 국경통행을 전격 재개하라고 지시했다고 20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샤리프 총리는 이날 오후 “이는 친선의 메시지”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7일 테러에 대한 경계태세를 갖추면서 아프간 국경에서 모든 물자와 사람 등의 입국을 막은 지 한 달 만여 만이다.

유럽 우편폭탄 공포…각국 관리 겨냥한 8개 또 적발

그리스 경찰이 아테네 수화물 분류 센터에서 유럽 각국의 유럽연합(EU) 재무 관리, 기업체 등으로 배송될 예정이던 우편물 폭탄 8개를 발견해 해체했다고 20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지난주 국제통화기금(IMF) 파리사무소와 베를린 재무부 청사에서 우편물 폭탄 소동이 발생한 뒤 유사 범행 시도가 포착된 것이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바그다드 남부서 차량폭발 테러…최소 23명 사망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20일(현지시간) 차량 폭발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23명이 숨지고 45명 이상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과 병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AP통신이 보도했다. 아직 이번 테러를 감행했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없지만, 과거에도 몇 차례 이 지역에서 폭탄 테러 공격을 했던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아프간서 탈레반 자폭테러로 정보요원 6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주(州)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이 검문소로 돌진, 최소 6명의 아프간 정보부 요원이 숨졌다고 아프간 정부의 말을 인용해 AP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프간 동부의 와르닥 지역에서도 같은 날 아프간 군인들이 탄 차량이 도로변에 매설된 폭탄에 의해 폭파돼 군인 3명이 숨졌다.

방글라데시 공장 노동 어린이, 유독성 화학물질 노출 위험

방글라데시 가죽공장에서 어린이 노동자들이 유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돼 있다고 국경없는의사회(MSF)의 말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크롬, 카드뮴, 납, 수은 등 중금속 뿐 아니라 유해 화학물질이 배출되고 있는 공장에서 8세 가량의 어린 근로자들이 개인 보호장비도 없이 하루 종일 연기를 들이마시고 일년 내내 이런 환경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복음기도동맹소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경건의 열망 ‘느헤미야52기도 전국 설명회’가 6개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사모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문의 : 010-5424-4641

광주: 3월16일 18:30분 예수마을교회(북구 호동로) / 부산: 3월17일 14시 번영로교회(남구 수영로) / 원주: 3월23일 14시 염광교회(원문로) / 대전: 3월24일 14시 대전제일교회(대덕구 대화동) / 대구: 3월30일 18:50분 불꽃교회(동구 아양로) / 전주: 4월13일 2시 (장소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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