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이 땅의 전쟁을 지원한 미국은 한국의 영적 동맹국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으로 물러난 이후 한국 정치 상황은 예측할 수 없다. 현재 영적인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해야 한다.”
선교신문은 최근 미얀마장로교신학교 학장이자 인도차이나연구소 소장 전호진 박사와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전 박사는 “기독교 관점에서 중국은 결코 우리의 우방이 될 수 없다. 중국은 우리를 침략한 나라이며
미국은 우리의 영적 동맹국”이라고 밝혔다.
전 박사는 “당시 주목받는 부흥사였던 빌리 그래함 박사는 한국 동란은 민족전쟁이 아니라 사탄과의 전쟁임을 강조하며, 미국의 참전과 지원을 외쳤다.”며 “1952년 12월에 한국을 방문, 한국에 복음을 전파해 선교국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이 그 같은 영적전쟁의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전 박사는 뉴스위크지 3월 10일 자 기사 ‘박근혜 물러간 이후 한미 관계는?’ 제하의 기사에서 “서울은 워싱턴에서 멀어지고 북경으로 기울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북한, 중국, 미국의 무력 증강은 한국의 차기 대통령을 어렵게 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며 “한국이 서방세계보다 중국과 더 가까이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출처: 선교신문> [GNPNEWS]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세아 6:1)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그동안 놀라운 은혜를 받아 세계 선교의 한복판에 세워진 대한민국이 위기를 맞았습니다. 어느 때보다 분열되어 있는 견해와 입장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런 분쟁과 혼돈이 6.25 동란 이전의 상황을 느끼게 할 정도로 암울합니다. 이 상황을 해결해주실 분은 오직 우리 주님이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낫게 하시고 싸매어 주시며, 정의와 공의가 이 땅에 흐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