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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난민 5만5000명 올해 ‘셀프귀국’…16년새 최고” 외 (12/29)

오늘의 열방 (12/29)

독일 난민 5만5000명 올해 ‘셀프귀국’…16년새 최고

올해 독일에 입국했으나 자진해서 고국으로 돌아간 ‘셀프 귀국’ 난민이 5만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연방 이민난민청(BAMF) 조사를 인용해 도이체벨레가 최근 보도했다. 이는 지난 16년새 가장 높은 수치이며, 자발적 출국 난민은 독일에서 영주권 취득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자진 판단해 추방이 결정되기전 되돌아간 경우가 많다.

성탄절 다음날 미국 전역 쇼핑몰서 잇단 폭력사태

미국 중서부 콜로라도 주에서 동부 뉴저지 주까지 7개 주(州) 쇼핑몰에서 발생한 집단 폭력사태로 쇼핑몰이 한동안 폐쇄되는 등 소동이 일어났다고 27일(현지시간) CBS방송이 보도했다. 일리노이 주 폭스 밸리 몰에서는 1,000여명이 모여 집단 난투극을 벌였고, 콜로라도 주 오로라의 타운센터 쇼핑몰에서 벌어진 500명 규모의 패싸움이 벌어졌다.

사우디 재정긴축에도 왕족은 ‘흥청망청’…국민 불만 고조

사우디 정부가 공직자 임금 등 각종 재정지출을 삭감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지만, 왕족들은 수십 년째 유지해온 사치스러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지도층과 국민들 사이에 불만이 들끓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사우디 왕가는 약 75년 전 석유를 발견한 뒤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개인 자금을 축적해왔다.

인도 칸푸르서 또 열차 탈선 사고…40여명 사상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州)의 칸푸르에서 50km 가량 떨어진 루라역 인근에서 열차가 탈선해 2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고 28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인도에선 철도 및 열차 노후화로 인해 대형 열차 탈선 사고가 자주 발생해 지난달에도 칸푸르 인근에서 열차가 철로를 벗어나 110명 이상이 사망하는 참극이 빚어지기도 했다.

인도네시아서 강도피해자 6명 질식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고급주택에서 무장강도에 의해 비좁은 화장실에 감금된 어린이 등 6명이 무더기로 질식해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28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지난 26일 오후 3시께 무장괴한 2명이 침입해 집에 있던 11명 전원을 2㎡에 불과한 가정부용 화장실에 밀어넣고 문을 잠근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북한 방송 “올해 전국에 고아 교육시설 20여곳 설립”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어린이 사랑’을 부각하는 가운데 올 한해 고아들을 위한 교육시설을 20여 곳 설립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의 보도를 인용해 28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방송은 지난 1월 함경북도 육아원·애육원, 4월 들어 자강도와 평안남도, 황해북도 육아원·애육원 등이 차례로 세워졌다고 소개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제9기 청소년복음캠프 훈련생, 섬김이 모집

복음으로 믿음의 다음세대를 세우는 제9기 청소년복음캠프가 2017년 2월 13일(월)부터 17(금)일까지 열린다. 참가대상은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이며, 원서접수 기간은 2017년 1월 10일까지이다. 문의 ☎ 010-2638-1440, 010-8295-6889, 010-5146-4641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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