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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기도센터 파트너십’5개 교회 및 단체, 첫 예배

8월 23일 선한목자교회에서 … 앞으로 매월 순회예배 드리기로

선교완성을 위한 만민의 기도하는 집 열방기도센터(ANPC)를 운영하는 교회 및 단체들이 참여하는 열방기도센터 파트너십이 구성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 성산감리교회(안선익 목사), 충신감리교회(배철희 목사), 순회선교단과 기도24365본부의 열방기도센터 책임자들은 지난 8월 23일 선한목자교회 열방기도센터에서 첫 정기순회예배를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열방에서 들어오는 긴급기도정보를 24시간 기도가 이어지고 있는 각 열방기도센터 기도정보 담당자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전달, 신속하게 기도정보가 공유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도가 긴급하게 필요한 현장과 기도의 현장이 실시간으로 연결되게 된다. 또 기도정보의 사안에 따라 보안등급을 차등 적용, 기도정보 배포를 다각화하기로 했다.

이번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첫 순회예배에는 각 교회 및 단체의 열방기도센터 책임자 및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기성 목사는 “열방기도센터에 대한 비전이 이렇게 정착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제는 열방기도센터를 통해 주일학교 아이들부터 장로님들에 이르기까지 말씀으로 온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체질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기도24365본부의 조완순 선교사는 “이 모임을 통해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서의 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한 몸임을, 한 생명의 연합체임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열방기도센터 기도실로 자리를 옮겨 열방기도센터의 기도식양을 따라 그 시간에 기도할 나라인 인도를 위해 합심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열방기도센터 파트너십 정기순회예배는 9월 26일 대전 성산감리교회에서 열린다.

한편, 열방기도센터에 대한 문의 및 열방기도센터 파트너십 소속 단체들을 섬기는 역할은 기도24365본부 기도네트워크팀이 맡고 있다. 문의 : 010-2837-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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