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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새벽 덮친 6.2 강진에 폐허…최소 120명 사망” 외 (8/25)

오늘의 열방 (8/25)

이탈리아 새벽 덮친 6.2 강진에 폐허…최소 120명 사망

이탈리아 중부에서 24일(현지시간) 오전 3시 36분께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120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건물 잔해에 깔린 피해자 수는 정확한 규모가 파악되지 않고 있어 훨씬 더 많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미국 조지아 주민 “모스크 건립” 반대…”이슬람 NO”

미국 조지아 주 뉴턴 카운티에서 이슬람 성원(모스크)과 무슬림 묘지 건립계획이 주민들의 강한 반대로 무산 위기에 처했다고 23일(현지시간)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주민 수백여 명은 주민회의를 열어 이슬람 성원과 무슬림 묘지 건립계획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인도령 카슈미르서 한 달 반째 분리주의 시위…68명 사망

인도령 카슈미르(잠무-카슈미르)에서 분리주의 시위가 한 달 반째 이어지면서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지금까지 최소 68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는 모두 6천명을 넘어섰다고 인도 지뉴스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리나가르 등 카슈미르 주요 지역에는 시위 시작 직후부터 통행금지령이 내려지면서 많은 학교가 한 달 반 동안 휴교했다.

‘알라 위대하다’ 외치며 호주 배낭여행 영국여성 흉기살해

한 프랑스 남성이 23일 오후 11시 15분쯤 호주 퀸즐랜드 주 홈힐의 한 호스텔에서 ‘알라는 위대하다(Allahu Akbar)’를 외치고 흉기를 휘둘러 21세 영국인 여성 1명을 살해하고 남성 2명을 부상케 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범행은 30명의 목격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태국 남부 호텔 등서 연쇄 폭발…1명 사망·30명 부상

태국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연쇄 폭탄공격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또 연쇄 폭발로 1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당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경찰 당국은 이날 저녁 남부 관광도시 빠따니시의 한 호텔 등 장소에서 20~30분 간격으로 폭발물이 잇따라 터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페루 경찰들 혐의 조작해 20명 살해…”승진만 하면 돼”

페루의 일부 경찰이 자신의 승진을 위해 최소 20명의 무고한 시민을 불법적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엘코메르시오가 보도했다. 이번에 확인된 페루 경찰 내부의 비밀 조직원들은 자신들의 승진과 경제적 보상을 위해 희생자들을 위험한 범죄자로 둔갑시켰다.

‘압사참사’ 재발 우려에 메카 성지순례 시간제한

다음달 메카 정기 성지순례(하지)와 관련, 안전을 위해 일부 의식의 시간을 제한한다고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발표를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지난해 성지순례 시 순례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형 압사참사가 난 데 따른 고육책이다. 사우디 정부가 공식 발표한 압사참사의 인명피해는 사망자 769명이지만 2천명이 넘는다는 집계가 나오기도 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영어, 복음을 입다’ 선교영어훈련학교 2기 훈련생 모집

복음과 기도의 옷을 입은 영어로 열방을 섬길 선교전문가 양성을 위한 선교영어훈련학교(교장 김인화 목사) 굿뉴스프렌즈(GNF)가 2기 훈련생과 협력간사를 모집한다, 협력간사는 생활영어가 가능하며 복음사관학교를 수료해야 한다. 9월부터 아웃리치를 포함한 5개월의 합숙과정으로 진행될 이번 학교는 영어로 묵상, 예배, 기도, 전도하는 법을 배울 뿐만 아니라 영어로 복음을 선포할 수 있도록 집중훈련과정으로 진행된다. 접수 마감은 8월 26일. 문의 ☎ 010-3233-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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