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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 포위 지역에 국제원조기구 ‘첫 진입’ 외 (6/4)

오늘의 열방 (6/4)

시리아 반군 포위 지역에 국제원조기구 ‘첫 진입’

국제적십자위원회는 인도주의 구호 수송대가 2012년 시리아 반군이 다라이야를 점령한 후 5년 만에 처음으로 다라야와 모아다미야 지역에 들어가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들 지역 아동들은 기아 위험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시리아 라타키아 모스크서 폭탄 공격…”3명 사망”

시리아 서부 항구도시 라타키아의 한 모스크(이슬람 사원)에서 2일(현지시간) 폭탄 공격이 일어나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시리아 국영TV가 보도했다.

프랑스·독일 등 폭우로 큰 피해…남독일엔 사망자도

프랑스와 독일, 오스트리아 등지에 최근 폭우가 계속되면서 범람과 침수 피해 등이 잇따르고 있다. 독일 남부에선 사망자가 나오는가 하면 수많은 학생은 학교에 고립되고 일부 가정은 정전으로 고통 받았다 외신등이 보도했다.

중국 신장 교도소서 소년범 집단탈옥…최소 5명 사망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의 우루무치에 있는 교도소에서 지난달 말 집단 탈옥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5명이 숨졌다고 미국 라디오 자유아시아(RFA)가 3일 보도했다.

팔루자 탈환전서 ISIS 반격으로 이라크군 최소 130명 사망, 이라크 군 주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IS)가 이라크 안바르 주 팔루자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자살·차량 폭탄 등으로 반격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 정부군은 ISIS가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삼고 있어 격퇴전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AP통신이 전했다. ISIS의 반격으로 이라크 정부군 13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파키스탄 경찰, 결혼제안 거부한 여교사 ‘산채 화형’한 2명 체포

파키스탄에서 지난달 30일 결혼 제의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여성을 산 채로 ‘화형’시킨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고 2일(현지시간) 미국 CBS뉴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인도서 시위 진압 도중 가스폭발 등으로 19명 사망

인도 북부에서 경찰이 국가 소유 토지를 불법 점거한 주민을 강제 퇴거하는 진압하는 과정에서 가스폭발 등으로 1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당국이 3일 밝혔다.

아프간 라그만주 시장서 폭발…2명 사망·16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라그만 주 서부의 한 시장에서 2일(현지시간) 폭발이 발생해 민간인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다.

덴마크, 세계 최초로 ‘성전환증’을 정신질병 목록서 뺀다

덴마트가 ‘성전환증’(transsexualism)을 정신질병으로 분류하지 않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인권단체인 국제사면위원회는 “이 같은 움직임이 트랜스젠더들에 대한 소위 ‘제도화된 낙인’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반겼다.

미국 24세 여교사, 14세 남중생과 성관계

미국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14세 남학생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일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천보산민족기도원, 목회자 세미나 6.6~8

천보산민족기도원은 6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건의 열망’이란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에서 전부가 된 복음의 증인들이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열리는 이번 집회 강사로는 김용의 선교사, 임석순 목사, 김인중 목사, 이동현 목사 등이 참여한다. 집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에 접수 신청하면 된다. 문의 및 접수 ☎ 031-528-8081 웹사이트 www.cheonb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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