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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어린이공원서 자폭테러…72명 사망·300명 부상” 외 (3/29)

오늘의 열방 (3/29)

파키스탄 어린이공원서 자폭테러…72명 사망·300명 부상

파키스탄 북동부 펀자브주(州) 주도인 라호르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27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벌어져 최소한 72명이 숨지고 약 300명이 부상했다고 파키스탄 일간 익스프레스트리뷴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테러범 1명이 이날 오후 6시 40분께 라호르 도심 굴샨-에-이크발 공원 출입구 앞에서 자폭했다.

여중생 유괴해 2년간 감금한 일본 명문대생 체포

일본 사이타마(埼玉)현 경찰은 2014년 3월 사이타마현 아사카(朝霞)시에 살던 여학생(15)을 유괴한 혐의를 받는 데라우치(寺內·23)를 28일 시즈오카(靜岡)현 이토(伊東) 시내에서 체포했다고 NHK 등 언론이 보도했다. 데라우치는 일본 내 대학 순위 10위권으로 평가되는 국립 지바(千葉)대학을 최근 졸업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리아 휴전 후 한달 민간인 사망자 363명…”4년내 최저치“

미국과 러시아 주도로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정부군과 반군 일부 간의 임시 휴전 이후 1개월 동안 숨진 민간인이 모두 363명으로 집계됐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의 발표를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1월의 민간인 사망자 1천100명에서 크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자폭테러 기도 소녀, “보코하람에 납치됐던 여학생“

카메룬 북부에서 자살폭탄테러를 벌이기 직전 테러를 포기하고 자수한 한 10대 소녀가 자신이 2년 전 나이지리아 치복에서 극단 이슬람 무장세력 보코하람에 납치됐던 276명의 여학생 가운데 한 명이라고 말했다고 카메룬 당국이 26일 밝혔다. 이는 보코하람이 납치한 여학생들을 자폭테러범으로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처음으로 확인되는 것이다.

올 북극 빙하, 사상 최저수준…전 세계 기후에 큰 영향

북극 지방의 빙하가 올해 사상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전 세계 기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미 항공우주국(NASA)이 밝혔다고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극 지방의 빙하량은 매년 변동을 보이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그 감소 추세는 매우 우려할 수준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일본 ‘자유보다 빵’ 감옥 택하는 노인들…”고령화 사회의 비극“

일본에서 돈 없이 살아가는 자유보다 의식주가 해결되는 감옥을 택하는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소재 연구기관 ‘커스텀 프로덕츠 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에서 발생한 좀도둑 범죄의 35.1%가 60세 이상 노인이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부모 도움 못받는 아이 1억 명에 달해

중국 농촌에서 부모 없이 사는 17세 이하의 아이가 약 6천만 명, 도시에서 후커우(호적) 등록을 하지 못한 채 사는 아이가 약 3천6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중국 법제만보가 보도했다. 중국에서 이렇게 부모의 도움을 못 받는 아이들은 17세 이하 전체 미성년의 3분의 1에 달한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만민을 위한 기도의 열방기도센터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24시간 365일 쉼 없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 열방기도센터가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사전 예약 문의 ☎ 031-527-4655 wmm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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