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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구 칼럼]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것의 중심이다

아브라함 카이퍼 어록(8)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위하여 우리는 더 이상 <불란서 혁명>이라는 우상 앞에 무릎을 꿇어서는 안되며, 세상의 모든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리 선조들의 하나님은 다시 우리의 하나님이 될 것입니다.
(1891. Maranatha 연설문)

<당신의 믿음을 위협하고 약화시키고 혹은 당시의 믿음을 방해하는 것은 모두가 당신의 십자가이다>.
(Godzaligheid. p.92)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은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는 것이다>.
(Godzaligheid. p.91)

<우리는 많은 고난 없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Godzaligheid. p.91)

<경건한 생활을 하려는 모든 사람은 박해를 받는다>.
(Praeteik Godzaligheid. p.91~92)

<교회는 성도들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 왜냐하면 교회의 근원을 통제하는 구속력은 인간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Lecture on Calvinism. p.13)

<교회는 그리스도의 절대적 지배를 받는 엄격한 영적 군주국이다>(The Church in a strictly spiritual monarchy kingdom under the absolute kingship of Christ)
(Lecture on Calvinism. p.18)

<교회에는 등급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동등하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머리이시다>.
(Lecture on Calvinism. p.20)

<참된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확고히 지키고, 인본주의 적인 종교 단체로서의 교회와는 확연히 구별되어야 한다>.
(Alexander Comrie. p.198)

<교회의 회중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생명의 구주로 믿는다’라고 고백한 세례자의 신앙고백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어야 한다>.
(The Implicalion of pablic confession p.13~14)

<설교란 말씀을 섬기는 것이다>.
(De Heraut No.687, 22 Jan. 1891)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는 왕의 대사(Als Ambassadeur van Zijn koning)로서, 왕의 지혜와 왕의 권세로 증거 해야 한다>.
(De Heraut No. 908)

<설교할 때 설교자는 성경의 상징적인 것이나 교훈적인 것에만 매달려 서는 안되며, 성경 전체에 흐르는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사의 흐름을 관찰해야 한다>.
(De Heraut No. 908)

<설교자는 설교를 준비할 때 성경의 유일성과 전체 통일성을 살펴야 하고 거기다가 결국 성령의 사역이 동반되어야 한다>.
(De Heraut No. 907. 12. Mei. 1895)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중보자로서 자신을 계시하셨다. 그러므로 설교자는 당연히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성경을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De Heraut No. 935. 24. Nov. 1895)

<신구약 전체의 흐름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그리스도 중심의 축이 곧 하나님의 구속사의 핵(Core)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설교자는 성경 계시의 중심으로서 그리스도를 볼 줄 아는 눈이 열려야 한다>.
(De Heraut No. 935. 24. Nov. 1895)

<많은 사람이 금식은 전적으로 필요하다고 믿으면서도 금식이 가져다주는 유익성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
(Practijk dei Godzaligheid. 1909)

<성경은 언제나 언약의 언어를 말하고 있다>.
(Genade particular. p.38)

<특별은총이란 바로 주 하나님의 본질과 덕성이다>.
(Genade particular. p.10)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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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구 박사 | 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40여년간 목회자, 설교자로 활동해왔으며, 최근 다양한 국내외 시사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조명한 칼럼으로 시대를 깨우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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