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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반도] 韓, 기독교인 30% 점 본 경험 있어 외 (6/20)

ⓒ 복음기도신문

오늘의 한반도 (6/20)

韓, 기독교인 30% 점 본 경험 있어

한국이 아시아 5개국 중 기독교인 비율(32%)이 가장 높지만 10명 중 3명은 점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민일보가 19일 전했다. 미국 여론조사 전문기관 퓨리서치센터가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베트남 5개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최소 한 달에 한 번 이상 생각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52%로 다른 아시아 국가들(베트남 42% 일본 30% 대만 29% 홍콩 20%)보다 높았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62%로 나타나 다른 종교인보다 삶의 의미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 기독교인 33%가 지난 1년간 제사를 지냈고, 30%가 타로나 점을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국내 불교인(50%) 및 무종교인(39%)에 비교해 낮지만 대만 홍콩 베트남의 기독교인은 3%를 기록해 한국이 유독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계·시민단체, 故 변희수 순직·국립묘지 안장 진상조사위원회 설치 촉구

최근 국방부가 트랜스젠더 故 변희수 전 하사 순직을 인정하고 국립묘지 안장을 결정한 데 대해 교계·시민단체들이 정부는 이 사태의 엄중함을 인식해 국방부에 ‘진상조사위원회’ 설치하라고 촉구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 1200여 개 단체들은 17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들의 지탄을 받은 변 전 하사의 순직 및 현충원 안장 계획 전면 철회라고 촉구했다. 또 이들은 ▲대한민국 언론방송은 더 이상 유엔의 하수인 노릇하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종노릇하지 말고 국민이 분노하는 불공정·일방향 친엘지비티(LGBT) 보도 즉각 중단하라! ▲군복무 시 트랜스젠더 수술 결코 용인해선 안 되며, 강제 전역 후 자살한 트랜스젠더에게 순직과 현충원 안장이라는 잘못된 시그널로 청소년들을 구렁텅이로 빠뜨리는 만행 즉각 중단하라! ▲국방부와 국가보훈부는 순국·순직한 군인들 모독 말고, 국립묘지 가치 훼손하지 말라고 외쳤다.

, 무역일꾼 대대적 검열휴대전화 기록 세세히 살펴

북한 당국이 최근 무역에 참여하는 지방 회사들이 증가하면서 기강을 잡기 위해 무역회사에 대한 대대적인 검열을 시작했다고 데일리NK가 17일 전했다. 소식통은 지난달 중순부터 보위부는 외화벌이 기관의 무역일꾼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밀수나 불법 활동 여부를 철저히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소식통은 중국 손전화(휴대전화)를 통해 신원 미상의 무역업자와 연락한 사실이 확인된 무역일꾼들도 간첩죄로 조사를 받고 있다며, 이는 무역거래를 위해 당연한 행위지만 당국이 휴대전화 기록까지 세세하게 검열해 이를 문제 삼고 있다고 전했다. 더욱이 북한 당국은 무역일꾼들의 중국 휴대전화에서 미심쩍은 통화 내역이 발견되는 경우 즉시 체포해 법적 처벌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반사회주의 단속 사건 주민 접근 차단 명령청년들 관심 증폭

북한의 중앙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이하 반사비사) 연합지휘부가 최근 외부 문물 시청·유포 행위들로 단속된 사건들이 공개재판 등을 통해 드러나면서 오히려 주민들에게 사상적 동요를 일으킬 수 있다며 주민들 접근을 철저히 차단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데일리NK에 따르면, 이 지시문은 전국 각 도의 반사비사 연합지휘부와 안전국, 보위국에 지난 8일 전달돼 한국과 미국 등 외국 문물 관련 사건들에서 새로 발생한 반사비사 행위들을 잘 분석하고 등급별로 분류해 보관·관리하도록 지시했다. 소식통은 이는 공개재판, 사상투쟁 등을 통해 공개된 새로운 사건들이 주민들에게 사상적 동요를 일으켜 역효과가 나기 때문이라며, 특히 청년들이 새롭게 단속된 노래, 춤, 영화, 도서 등이 언급되면 오히려 그것에 대한 관심이 더 증폭된다고 전했다.

, 장마당 통제에 골목장 크게 확산뇌물도 증가

북한 당국의 장마당 단축운영 조치가 장기화되자 골목장(승인되지 않은 골목시장)이 최근 크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데일리NK가 18일 전했다. 소식통은 코로나 사태 이후 자취를 감추었던 골목장이 올해 초부터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해 지금은 골목이란 골목은 모두 장마당으로 변해 단속이 아예 먹혀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당국이 올해 초 장마당 통제를 대폭 강화한 데다 5월 초부터 농촌의 부족한 노동력을 보충해야 한다는 지시를 여러 차례 내려 사법기관들이 골목장 단속에 혈안이 됐지만 며칠 후 또다시 주민들이 골목장으로 몰리는 일이 하도 반복되다 보니 이제 방치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또 사법기관들의 골목장 단속에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는 장마당 한곳에서 뇌물을 받는 것보다 골목장 여러 곳에서 뇌물을 받는 것이 더 이득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제4차 로잔대회 한국교회 매일 합심기도

로잔초청 222개국을 위한 기도
– 모잠비크(영어,포르투갈어,스페인어권 아프리카) 135/222
모잠비크에서는 2024년 3월 치안이 크게 불안정한 동북부 카보델가두주에서 아이시스(ISIS·이슬람국가)와 연계된 현지 무장 세력의 공격으로 70명이 넘는 어린이가 실종됐습니다. 이 외에도 납치와 살인 등 강력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2024년 대선과 총선 전후로 시위와 폭력 가능성이 있습니다. 교회가 고통 가운데 있는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불의한 가치관을 변화시키는 데 쓰임받아 새로운 변혁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정부가 반군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국민들을 보호하게 하소서. 이슬람 테러조직 의 폭력이 멈추게 하소서. 로잔대회에 초대된 형제자매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참석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하소서.

714 기도대성회 D-25일의 기도
전남 지역은 광주광천교회(이양수 목사)에서 하나 된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기도의 감격과 기쁨을 고대하는 성도들이 넘쳐나게 하소서.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이 땅에 회개와 각성, 부흥을 허락하소서. 성령의 은혜로 덮어주소서.

로잔대회를 위한 기도
대회 참가자 5000여 명은 숙소, 비행기 등 여러 분야의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각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소서. 동역자들이 서로 돌아보아 선을 행하게 하소서.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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