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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세계 신생아 8명 중 1명은 분쟁지역에서 태어나” 외 (12/18)

오늘의 열방 (12/18)

올해 전세계 신생아 8명 중 1명은 분쟁지역에서 태어나

올해 전 세계 분쟁 지역에서 태어난 아기는 1660만 명으로, 전체 신생아 8명 중 1명꼴이라고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어린이는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 정도지만, 극빈 지역에서는 거의 인구의 절반이 어린이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난민들…“우리를 테러리스트로 취급한다”

최근 유럽으로 갔던 난민들이 다시 시리아·아프가니스탄 등 본국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스트리아에 머물고 있던 코소보 난민 1500여 명, 이라크와 아프간 난민 800여 명이 자국으로 돌아갔다. 난민들은 “우리를 테러리스트로 취급한다”고 증언했다.

9살 장애아들 굶겨 죽인 비정의 부모…최대 징역 4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장애가 있는 아들을 굶겨 숨지게 한 부모가 최대 42년형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았다고 16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들에게는 3급 살인 및 관련 혐의가 적용됐으며 부부는 혐의를 모두 시인했다.

ISIS, 터키군 주둔 이라크 바쉬카 기지 공격…10여명 사상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가 16일(현지시간) 이라크 모술 북동부 바쉬카 훈련기지를 공격해 이라크군 3명이 죽고 이들을 훈련하기 위해 배치된 터키군 포함 10명이 부상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그리스 향하던 난민보트 침몰…2명 사망, 83명 구조

난민들을 싣고 그리스 레스보스섬으로 향하던 보트가 16일(현지시각) 에게해에서 가라앉아 2명이 숨지고 83명이 구출됐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성경언어훈련학교 제4기 훈련생 및 협력간사 모집

성경언어훈련학교(BLTS)는 성경신학의 기초인 히브리어와 헬라어 수업을 통해 성경 본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경 원문에 분명히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과 은혜를 누리기 위한 축복의 장으로 제4기 훈련생 및 협력간사를 모집한다. 이번 기수부터는 한 학기(3-6월) 단위로 모집하며 주중 합숙, 주말 귀가 형태로 진행되는 등 성경 원문 관심자와 목회자의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훈련비는 280만원, 원서접수는 12월31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원서 자료는 순회선교단 웹사이트(www.wmm119.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070-4803-9078, 010-5135-1288,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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