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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 대학교, 캠퍼스에서 수백 명 침례 받아

▲ 최근 캠퍼스 부흥으로 수백 명이 침례를 받았다. 앨리배마 대학교 학생이 세례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 사진 : 유튜브 채널 CBN News 캡처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계속되고 있는 부흥의 새로운 신호가 앨라배마에서 보고되고 있다.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수백 명의 학생들이 그리스도께 헌신을 결단한 후 즉시 분수대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CBN뉴스가 28일 전했다.

기독 작가인 제니 앨런(Jennie Allen)은 27일 밤 이 놀라운 사건이 펼쳐진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다시 일어났다! 어젯밤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수천 명의 학생들이 모였다. 수백 명이 복음에 응답했고 수백 명이 세례를 받았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메이시(Macy)라는 젊은 여성은 분수에 잠길 준비를 하면서 “저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준비가 되었습니다”라고 선언하고, 군중은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한 그녀의 새로운 결정을 축하하는 환호를 보냈다.

1년 전 애즈베리 대학에서 일어난 영적 각성이 지금도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앨라배마에서 일어난 이 각성 운동은 제니 앨런 작가가 대학 캠퍼스에서 사역하면서 목격한 하나님의 최근 역사에 불과하다.

몇 주 전 플로리다 주립대학교(FSU)에서 비슷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후 앨런 작가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수백 명의 학생들이 예수님을 믿겠다고 나왔다. 성령을 떠나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FSU의 한 학생은 그리스도를 새로 믿는 이 학생들이 예수님과 함께 여정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역 교회와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저도 어젯밤 그곳에 있던 학생 중 한 명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아름답다고 생각한 한 가지는 ‘교회 찾기’에 중점을 둔 것이었어요. 그들은 많은 지역 교회의 대학 그룹들과 함께 야외에 테이블을 마련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연결될 수 있도록 정보를 작성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리는 불타는 영혼들이 연결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설명했다.

앨런 작가는 또한 지난 가을 오번 대학교에서 수백 명의 젊은이들이 자발적으로 세례를 받도록 도왔고, 2월에는 FSU에서 다시 세례를 받도록 도왔다고 말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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