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속보]
20일 11:19 PM(현지시간)
국제적십자위원회 수장, 카타르에서 하마스 지도자 만나 인질 석방 촉구
미르자나 스폴야리치 국제적십자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오전 카타르에서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를 만났다고 그녀의 사무실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국제적십자위원회는 인질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습니다. 국제 적십자는 우리 팀이 인질들을 방문하여 그들의 안녕을 확인하고 약품을 전달하며, 인질들이 가족과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제 적십자가 이 작업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합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인질이 잡혀 있는 곳으로 강제로 진입할 수 없으며 그들의 위치도 알 수 없다.”고 성명서는 밝혔다.
08:50 PM
이스라엘군: 자이툰 모스크 내부에서 하마스 로켓 제조 실험실, 무기 및 터널 입구 발견
이스라엘 방위군 제188기갑여단 부대는 가자시티 자이툰 지역 모스크 내부에서 하마스의 로켓 제조 연구소, 무기, 터널 입구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자이툰은 가자시티 동남쪽에 있는 하마스의 거점이다.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해군 소장은 저녁 기자회견에서 “자이툰 지역에 있는 모스크가 무기 제조 실험실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 “군인들이 모스크에 들어가 수색을 실시하고 함정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그들은 이 모스크 안으로 들어가서 터널 통로와 계단을 발견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하가리는 군대가 지하실에서 “로켓 제조 작업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테러리스트들은 모스크에서 로켓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이슬람과 이슬람 상징을 남용해 테러를 조장한다.”고 비난했다.
하가리는 이스라엘군이 하마스가 테러 목적으로 민간 장소를 이용하는 것을 계속해서 폭로할 것이라고 말했다.
08:18 PM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자이툰 지역에서 36사단과 하마스 간의 격렬한 전투
이스라엘 방위군은 지난 며칠 동안 가자지구에서 36사단의 작전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 기간 동안 36사단의 보병부대, 탱크, 전투 공병들은 시파 병원 동남쪽에 위치한 자이툰 지역에서 작전 중인 하마스의 자이툰 대대를 격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이툰 지역에서의 작전은 36사단이 가자시티의 샤티 난민캠프와 사브라 지역을 점령한 이후에 이루어졌다.
군부는 지금까지 자이툰에서 군대가 수백 명의 테러 요원을 사살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군 평가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 지역에서 무장괴한 5~10명으로 구성된 테러조직을 조직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
군은 자이툰에서의 전투가 최소 7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전투가 끝난 후에도 인근 지역에 있는 모든 테러단체 기반 시설을 철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군은 성명을 통해 골라니 보병 여단이 이끄는 군대가 주거용 주택, 병원, 학교 및 기타 민간 장소에 숨어 있는 요원들을 포함해 자이툰에서 하마스와 여러 차례 총격전을 벌였다고 밝혔다. “군대는 전투가 시작된 이래로 인근 지역에서 수십 명의 테러리스트를 만나 그들과 근접전을 벌였고 지금까지 그들 중 다수를 제거했다.”고 군은 밝혔다.
보고서는 제188기갑여단이 하마스 가자시티 여단 사령관 사무실을 포함해 자이툰의 여러 하마스 주둔지를 점령했다고 밝혔다. “군은 그 지역을 수색하고 많은 무기를 찾았으며 수색이 끝난 후 여단 사령관 사무실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비슬라마흐 여단 부대는 다수의 중장거리 로켓이 발견된 자이툰의 이슬람 지하드 건물을 찾아 파괴했다.
36사단 부대는 또한 하마스 요원을 상대로 자이툰에서 여러 차례 공습을 지시했을 뿐만 아니라 로켓 제조 실험실, 무기, 폭발 장치, 드론, 인근 모스크 내부 터널을 찾아냈다.
07:47 PM
이스라엘군: 중앙 지역의 대규모 사이렌, 가자에서 발사된 2발의 발사체 때문
이스라엘 방위군은 앞서 이스라엘 중앙 전역에 울린 로켓 사이렌이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발사체 두 발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하마스가 발사한 두 로켓 중 하나는 단거리 아이언돔 대공방어 시스템과 다른 하나는 중거리 데이비드 슬링에 의해 요격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스라엘 중부 전역에 광범위한 경보가 발령된 것은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포격 때문이 아니라, 파편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밝혔다.
07:26 PM
이스라엘군 – 레바논 미사일 공격에 대응, 헤즈볼라 지휘본부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오늘 이스라엘 북부에 발생한 로켓과 미사일 공격에 대응하여 레바논 남부에 있는 헤즈볼라 지휘본부와 테러단체 소속 기타 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06:09 PM
하마스, 텔아비브에 발사된 로켓 포격 자신들의 책임이라 주장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 포격에 따라 텔아비브를 포함한 이스라엘 중부 전역에 로켓 사이렌이 울렸다. 하마스는 공격에 대한 책임을 주장했다.
이는 지난 금요일 이후 중앙 이스라엘을 향한 첫 번째 로켓 공격이다.
로켓 포격으로 인한 파편이 텔아비브 교외 홀론에 떨어졌으며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당국은 덧붙였다.
05:59 PM
텔아비브 학교, 내일부터 완전 정상 가동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모든 텔아비브의 학교는 내일부터 모든 기능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시 당국은 밝혔다.
이 결정은 일요일 민방위 사령부가 도시와 더 넓은 단 중부 지역을 “녹색” 지역 (안전 지역)으로 재분류한 후에 나온 것이다.
05:00 PM
이스라엘군 – 시파 병원에서 이집트로 미숙아 안전하게 대피하는 UN 지원
이스라엘 방위군은 이스라엘의 영토 내 정부활동 코디네이터 (COGAT)와 협력하여 이집트에서 치료를 받게 하기 위해 시파 병원에서 미숙아를 안전하게 대피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스라엘 지상군 팀은 이스라엘이 제공한 인큐베이터를 사용하여 UN 팀의 대피를 지원했다.
이집트 언론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의 중심지가 된 가자지구 최대 시파 병원에서 대피한 29명의 미숙아가 이집트에 도착했다고 오늘 오전 보도했다.
04:58 PM
새로운 영상: 하마스 테러요원들, 10월 7일 도망치는 이스라엘인들 살해
10월 7일자 새로운 영상에는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이스라엘 남부 키부츠 알루밈 근처에서 두 명의 이스라엘 여성을 처형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몇 킬로미터 떨어진 키부츠 레임 근처에서 열린 레이브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은 하마스의 공격을 피해 키부츠 알루밈에 도착했다.
남부 응급 의료요원 그룹이 텔레그램에 게시한 이 영상은 테러리스트들이 알리밈 내부에서 뛰쳐나와 이스라엘인들을 놀라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은 도망치려 하지만 테러리스트들은 그들 중 일부를 따라잡는다.
한 여성은 하마스 테러리스트에 의해 처형되는 모습이 목격되고, 두 번째 여성은 두려움에 떨며 땅바닥에 웅크리고 있다. 테러리스트는 도망가는 다른 사람들을 향해 총을 쏜 다음 그녀도 처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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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3 PM
요르단의 두 번째 야전 병원을 위한 의료 용품 가자에 도착
요르단은 이집트와 협력하여 남부 가자지구의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요르단 야전병원에 장비를 보냈다. 요르단이 파견한 인력 170명을 대동한 야전병원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두 번째로 가자지구에 진입했다.
가자 병원의 모하메드 자쿠트 사무총장은 “부상자와 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남쪽 칸 유니스에 새로운 야전 병원이 설립될 것이라고 말했다.
요르단 왕궁에 따르면 야전 병원에는 병상 41개가 있으며 가자지구의 의료 지원 책임자인 아에드 야기는 170명의 인력과 40대의 의료 구호 트럭을 동반했다고 밝혔다.
04:31 PM
이스라엘 군사 정보국 504부대의 또 다른 역할: 가자지구 민간인 대피
이스라엘 방위군에 따르면, 지상 공격이 진행되는 동안 가자 북부에서 팔레스타인인을 대피시키려는 이스라엘군의 노력의 일환으로 이스라엘 군사 정보국 504부대는 가자 민간인에게 3만 회 이상의 전화를 걸고, 1000만 개 이상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으며, 900만 개 이상의 녹음 메시지를 보냈다. 504부대는 또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가자지구 북부에 머무르는 것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전단지 약 400만 개를 배포했다.
군은 가자 북부에서의 민간인 철수로 인해 하마스 인프라에 맞서 더 강력한 공격을 수행하고 해당 지역에서 더 광범위하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동시에 가자 남부에서는 공습이 계속되고 있으며, 군이 “안전지대”로 선언한 해안을 따라 있는 작은 알-마와시 지역만 있다.
04:30 PM
이스라엘 군사 정보국 504부대: 테러요원 300명 심문; 정보 제공하는 수천 통의 전화
HUMINT (인간 정보)를 전문으로 하는 이스라엘 방위군 군사 정보국 산하 504부대는 총 500여 명의 팔레스타인인을 심문했다.
아랍어를 구사하는 504부대 병사 수십 명이 가자지구 지상에서 전투부대와 함께 현장 심문을 수행하고 군대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504부대는 전투 중에 병력을 두 배로 늘렸고, 특별히 남부 이스라엘을 위한 새로운 하위 부대를 창설했다.
군은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에서 억류한 테러 요원들과 용의자들을 데려와 심문하기 위해 이스라엘 남부에 구금 시설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금까지 하마스, 이슬람 지하드 및 기타 테러단체 출신의 테러 요원 약 300명과 용의자들이 심문을 위해 시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테러 요원과 용의자들은 심문관에게 하마스 터널 네트워크와 무기 창고의 위치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인간 방패 사용을 포함한 테러 단체의 작전 방법을 자세히 제공했다고 한다.
504부대 고위 장교는 “모든 조사로 인해 새로운 현장을 발견할 때마다 하마스의 죄를 들추어내고 있으며, 점점 모여서 나타나고 있는 인간 정보는…전체 정보 그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입니다.”라고 말했다.
군은 하마스가 테러 목적으로 병원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504부대 심문관에게 자세히 설명하는 수감자들의 자백을 보여주는 3개의 비디오를 게시했다. 그들은 하마스가 이스라엘군에 대항하기 위해 시파와 란티시 병원, 적신월사 건물, 기타 의료 센터를 이용하면서 어떻게 숨었는지 설명한다.
504부대는 또한 여러 정보를 제공하는 가자지구 인력이 있고, 이러한 정보를 지상군을 위한 첩보로 변환시킨다.
“우리는 이전에 부대에서 볼 수 없었던 규모의 [정보 제공을 하기 원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로부터 수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가자지구 주민들이 하마스의 야만적인 행동에 만족하지 않는 것이 분명하며 일반 사람들은 하마스가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재앙을 가져오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라고 고위 관리는 덧붙였다.
02:51 PM
이스라엘군: 지난 1시간 동안 헤즈볼라 자살 드론 3대, 로켓 25개 발사
이스라엘 방위군은 지난 1시간 동안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국경을 따라 여러 곳에 약 25개의 로켓과 3개의 자살 드론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로켓 중 몇몇은 아이언돔에 의해 요격됐고, 나머지는 열린 공간에 착륙했다.
폭발물을 실은 세 대의 드론이 국경에 있는 이스라엘 기지를 공격했다.
군은 이번 공격으로 부상자는 없으며 공격 발생 지점에 포격을 가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또한 앞서 레바논 마을 마르와힌에서 대전차 미사일 공격을 수행할 계획을 갖고 있는 헤즈볼라 테러 조직을 공격했으며, 북부 이스라엘을 향한 반복된 공격에 대응하여 전투기, 전투 헬리콥터, 탱크가 레바논 남부의 다른 헤즈볼라 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02:38 PM
드론 영상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에서 하마스 터널 네트워크 폭파
온라인에 게시된 영상에는 이스라엘군이 가자 북부 베이트 하눈에 있는 하마스 터널 네트워크를 철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한다.
칸 공영방송이 공개한 드론 영상에는 군대가 발견한 모든 터널 입구에서 일련의 동시 폭발이 발생하기 전 먼저 한 번의 폭발이 발생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군이 공식적으로 발행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 촬영됐는지는 불분명하다.
군은 지상 공격이 진행되는 동안 가자 북부에 있는 수백 개의 터널 입구를 철거했다고 밝혔다.
02:26 PM
하마스의 가자지구 법원 밖에서 사진찍은 이스라엘 군대
소셜미디어에 떠도는 이미지에는 가자지구 하마스 법원 밖에서 이스라엘 방위군 나할 여단 병력이 현장을 점령한 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군인들이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사진이 언제 찍혔는지는 불분명하다.
02:07 PM
남부의 여러 도시와 마을에서 로켓 경보
아쉬돗, 아쉬켈론 및 여러 남부 마을에서 사이렌이 울려 가자에서 로켓 발사가 다가오고 있음을 경고했다.
가자지구에서 장거리 로켓이 발사된 것은 24시간 만에 처음이다.
01:58 PM
이스라엘 북부 마을에서 로켓 경보
이스라엘 북부 국경 마을 슐로미에서 로켓 사이렌이 울렸다.
01:24 PM
이스라엘 북부 3 지역사회에서 로켓 경보
키리얏 쉬모나, 마나라 및 마르갈리오트에서 사이렌이 울려 레바논에서 로켓 발사가 다가오고 있음을 경고했다.
부상이나 피해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다.
01:22 PM
레바논의 헤즈볼라 로켓 발사로 이스라엘 군 기지 손상
소셜미디어에 게시된 영상에는 레바논의 헤즈볼라 로켓 공격 이후 이스라엘 북부에 있는 이스라엘 방위군 비라니트 기지가 막대한 피해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군은 기지에 로켓이 폭파하면서 화재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
공격으로 부상자는 없다.
12:43 PM
가자 국경 근처 5번째 로켓 경보
가자지구 국경도시 키수핌에서 로켓 사이렌이 울렸다.
테러리스트들은 하루 종일 남부 국경에 있는 이스라엘 지역사회를 향해 총격을 가해 왔다.
부상이나 피해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다.
12:21 PM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전투에서 군인 1명 사망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북부에서 전투 중 군인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해 하마스에 대한 지상 공세로 인한 사망자 수가 66명으로 늘어났다.
그는 기바티 여단 정찰 부대의 에이탄 디숀(21) 하사로 발표되었다.
11:00 AM
이스라엘군, 반복되는 헤즈볼라 공격 속 레바논 남부에 선제 포격 실시
이스라엘 방위군은 헤즈볼라 테러단체의 거듭된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아침 레바논 남부에서 선제 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얼마 후, 레바논에서 아랍 알-아람셰와 바르암의 북부 지역사회와 비라니트 군 기지에 다수의 로켓과 박격포가 발사되었다.
이번 공격으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군 기지 근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군은 밝혔다.
군은 로켓 발사 지점을 공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10:15 AM
북부, 남부 국경에 가까운 지역 사회에서 로켓 경보
로켓 사이렌이 레바논과 가자지구 국경에 가까운 마을에서 거의 동시에 울렸다.
남쪽의 키수핌 지역사회와 북쪽의 바람 지역사회에서 경보가 울렸다.
북쪽에서 사이렌이 울린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09:37 AM
세계 어린이날, 35명 이상의 어린이와 아기들 가자에서 하마스 인질로 억류
오늘은 세계 어린이날이다.
지난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 지역사회를 침공했을 때 가자지구에 인질로 잡힌 240명 이상의 인질 중에는 35명이 넘는 어린이와 아기가 포함됐다. 당시 3000명의 테러리스트가 국경을 뚫고 침공해 잔혹한 학살 속에서 대다수가 민간인인 약 1200명을 살해했다.
전쟁 내각 의원이자 국민통합당 대표인 베니 간츠 장관은 이스라엘에서 납치되어 가자지구에 억류된 어린이와 아기들의 얼굴 콜라주를 게시했다.
납치된 인질이 가자지구에서 아기를 출산하기도 했다.
08:59 AM
가자지구 국경 근처 지역사회에서 로켓 경보
가자지구 국경 근처의 에레즈, 야드 모르드하이, 네티브 하아사라에서 로켓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
가자지구 국경 마을 근처에서 이른 아침부터 2차례 사이렌이 울렸다:
오전 04:36 – 가자 인근 마을에서 로켓 경보
오전 08:27 – 가자지구 북쪽 국경 마을인 스데로트, 이빔, 니르 암에서 로켓 경보
부상이나 피해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다.
08:56 AM
이스라엘군: 하마스 중대장 3명, 밤새 공습으로 사망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에서 밤새 공습을 가해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하마스 중대장 3명을 공격해 사살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격이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와 군사정보국이 제공한 그들의 행방에 대한 정보에 따라 수행됐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군은 나할 여단 병력이 가자지구 근처 건물로 향하고 있는 하마스 요원 그룹을 식별하고 공습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 건물이 무기고로도 사용되고 있었으며 공습으로 파괴됐다고 밝혔다.
08:25 AM
일본, 예멘 후티 반군에 ‘직접 접근’, 나포 선박 문제로 이스라엘과 접촉
일본 정부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일본이 운영하는 선박을 나포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 배는 부분적으로 이스라엘 사업가가 소유하고 있으며 약 25명의 다양한 국적의 승무원이 탑승한 일본 회사가 운영하고 있다.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일본은 이스라엘과 소통하고 있으며 후티 반군에 직접 접근하는 것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이란 등 관련 국가에 후티 반군에게 선박과 승무원의 조기 석방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07:32 AM
왕 외교부장 – 중국, “중동 평화 회복 위해 노력할 것”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아랍과 무슬림이 다수인 국가의 외교관들에게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가 긴급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인도네시아,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의 외무장관 대표단이 전쟁의 ‘완화’를 목표로 하는 회담을 위해 이번 주 베이징에 모였다.
07:05 AM
알 자지라 – 이스라엘군, 인도네시아 병원 근처에서 하마스와 총격전
알 자지라에 방송된 영상에서는 오늘 아침 가자 북부 자발리야에 있는 인도네시아 병원 근처에서 이스라엘 탱크가 하마스 요원들과 총격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영상에서 이스라엘 탱크는 병원에 발사하지 않았다.
영상은 병원 내부에서 촬영되었다.
06:33 AM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지상 공세에서 사망한 군인 2명의 이름 공개
이스라엘 방위군은 어제 가자 북부에서 작전 활동으로 군인 2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낙하산병 여단의 드비르 바라자니(20) 하사;
낙하산병 여단의 이논 타미르(20) 병장이다.
이들의 사망으로 지상작전 사망자 수는 65명으로 늘어났다.
<예루살렘=KR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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