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에덴교회(담임 이영규 목사)가 지난 16일 목요찬양집회에서 간증자로 유열 전도사를 초대해 회복과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수 유열 전도사는 이사야 57장, 이사야 65장의 말씀을 가지고 ‘내가 너를 고치리라’라는 제목의 회복의 간증을 전했다.
유열 전도사는 기도 중에 시작부터 언제나 사랑하시고 함께하시며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던 하나님을 만났다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인해 본인이 특별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간증했다. 가족과 이웃 등 삶의 모든 부분에서 개입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관계의 회복과 건강의 회복, 신앙의 회복을 얻게 됐다며 고난의 신비와 은혜를 나눴다.
특히 이날, 유열 전도사와 절친한 연극배우 윤석화 권사가 깜짝 방문해서 뇌종양으로 인한 투병생활과 그 가운데 만난 하나님을 소개하고 유열 전도사와 함께 예수 사랑하심을 불렀다.
70년의 역사를 가진 에덴교회는 강태국 박사와 김용기 장로가 세운 가나안 농군학교로 시작된 교회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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