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속보]
– 이스라엘군이 가자 북부 가자시티를 포위하고, 북쪽과 남쪽에서 도시 내부로 조금씩 진격하며 하마스 테러 시설들을 타격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고위 지휘관 2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 예루살렘에서 흉기 테러가 발생해 이스라엘 경찰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테러범은 동예루살렘에 사는 16세 소년으로 현장에서 사살됐다.
– 하마스와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 미 해군 오하이오급 잠수함이 중동에 배치됐다.
– 하마스 보건부는 전쟁 시작 이후 가자지구 사망자 수가 만 명이 넘었다고 보고했다.
– 구호트럭 70대가 이집트 라파 국경을 통해 가자지구로 들어갔다. 요르단이 이스라엘군과 협력해 가자지구의 병원에 의료물품을 공중에서 투하했다.
6일 11:35 PM(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절단 소환, 이스라엘 하마스에게 승리를 줬다고 비난
이스라엘 외무부는 오늘 오전 가자지구 전쟁에 항의하여 유대 국가에서 모든 대사를 철수한다고 발표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난했다.
리오르 하이아트 외무부 대변인은 엑스(.X 전 트위터)를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가 외교관을 소환하기로 한 결정은 하마스 테러조직의 승리이며 하마스가 10월 7일 자행한 학살에 대한 보상”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아이시스)보다 더 악한 하마스를 규탄하고, 이스라엘 국가의 파괴를 요구하는 끔찍한 테러조직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이스라엘의 권리를 존중할 것을 기대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11:03 PM
이스라엘군 대변인, 이스라엘이 알-시파 병원 옥상을 공격했다는 하마스 주장 부인
이스라엘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해군 소장은 가자지구의 알-시파 병원 옥상에 공습을 실시해 지붕의 태양광 패널이 손상됐다는 하마스의 주장에 근거한 국제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10:23 PM
COGAT – 인도주의적 구호품 실은 트럭 70대, 오늘 이집트에서 가자지구로 이동
이스라엘 지역 정부 활동 코디네이터 (COGAT)의 팔레스타인 군사 연락관은 국제 인도주의적 구호품을 실은 트럭 70대가 검사를 받고 오늘 라파 교차로를 통해 가자지구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트럭에는 의료용품, 음식, 물이 들어 있었다.
10:10 PM
미 국방부 관계자 “중동에 배치된 해군 잠수함, 핵무기 탑재하지 않아”
미국 중부사령부가 어제 중동 해역으로 항해했다고 발표한 오하이오급 잠수함은, 핵무기를 발사할 수 없는 유도 미사일 잠수함 변형인 SSGN이라고 국방부 관계자가 AP통신에 말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선박이 수에즈 운하를 거쳐 홍해로 이동하는 동안 사진이 찍혔다고 말했다.
09:17 PM
이스라엘군 – 전투기 레바논의 헤즈볼라 무기 창고와 로켓 발사기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앞서 이스라엘 북부에서 발생한 로켓 발사에 대응해 전투기들이 레바논의 헤즈볼라 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목표에는 “기술 자산”이 있는 부지, 무기 창고, 로켓 발사 위치 및 기타 인프라가 포함되었다.
09:03 PM
이스라엘군 남부 사령부 사령관, 터널 평가를 위해 가자지구 지상군에 합류
이스라엘군 남부사령부 사령관 야론 핀켈만 소장이 평가를 수행하기 위해 지상군과 함께 오늘 가자지구에 진입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전투 공병대 수장 이도 미즈라히 준장과 함께 다른 장교들은 이번 평가에 하마스 터널 문제를 다루었다고 군은 밝혔다.
08:31 PM
이스라엘군 대변인 – 지상군 가자 시에 ‘압력을 강화’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해군 소장은 지난 몇 시간 동안 하마스의 주요 거점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자 시티의 더 깊은 곳에서 지상군이 작전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하마스의 터널 네트워크에서 전투 공병대가 “다양하고 다양한 장치”를 사용하여 만나는 모든 터널을 철거하고 있다고 하가리는 말했다.
08:20 PM
이스라엘군 수장 – “이스라엘은 중동 어디든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스라엘 공군의 F-35I 전투기를 방문한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중장은, 이스라엘은 “중동 어디든 도달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경고했다.
할레비는 최근 가자지구에서 약 200m 떨어진 군대에 공중 지원을 제공하는 F-35I 제트기를 보았다고 군인들에게 말했다.
“우리는 매우 무거운 군수품을 사용하여 이와 같은 작업을 수행한 적이 없습니다. [지상군]이 필요로 하는 것과 비행기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을 매우 잘 연결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공중과 땅의 연결은 항상 강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08:10 PM
전 장군: 시파 병원에서의 이스라엘 작전은 피할 수 없고, 미국은 이를 뒷받침해야
전 이스라엘군 운영 책임자이자 전 국가안전보장회의 의장인 기오라 에일랜드 소장 (퇴직)은 군이 가자지구의 주요 시파 병원에서 군사 작전을 수행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병원은 주요 하마스 작전 기지와 터널 네트워크 위에 위치하고 있다.
그는 수천 명의 민간인이 사망하더라도 그러한 이스라엘군 조치를 미국이 지지해야 한다는 점을 미국이 분명히 인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일랜드는 미국이 요르단, 이집트, 사우디가 말하는 함정에 빠지지 말라고 촉구했다. ‘아, 아, 아, 이건 끔찍해.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해야 해. 그들은 20년 동안 그렇게 해왔습니다.”
채널 12와의 인터뷰에서 에일랜드는 가자 지구의 하마스를 파괴하기 위한 군사작전에서 이스라엘을 지원한 미국에 대해 감사를 강조하지만, 미국은 “가자지구의 존재를 인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모술도 아니고 이슬람 국가가 싸웠던 지역과도 다릅니다… 그곳은 이란의 최고 기술과 수십억 달러가 투자된 인류 역사상 가장 요새화된 곳입니다.”
08:04 PM
갈란트, 이스라엘 지상군과 공중 작전 ‘가자지구를 뒤흔들고 있다’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지상 작전을 위한 추가 군사 계획을 승인했다고 그의 사무실이 밝혔다.
비디오 성명에서 갈란트는 지난 하루 동안 군의 작전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갈란트는 하마스 지도자 야야 신와르가 “자신의 벙커에 숨어 야전 사령관들을 죽게 내버려둔다”고 말하면서, “우리의 경우, 지휘관이 군대의 선두에 서서 (부하들을) 이끌고 지휘하고 (목표를) 성취합니다.”라고 덧붙였다.
07:07 PM
총리, 외국 사절들에게 인질 접근 위해 매일 적십자에 압력을 가할 것을 촉구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주재 외국 사절들에게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 240명을 면회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도록 국제적십자위원회에 압력을 가하는데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06:33 PM
이스라엘군 부대, 가자지구 청소년 센터와 모스크 내부에 배치된 로켓 발사기 발견
가자지구 북부에서 활동 중인 이스라엘군은 청소년 단체가 사용하는 건물과 모스크에서 로켓 발사대 여러 대와 로켓 50개 이상을 발견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나할 여단 제50 대대 사령관 토메르 사야그 중령은 이스라엘군이 만든 영상을 통해 팔레스타인 스카우트 협회가 사용하는 건물 내부에서 발견된 수십 개의 로켓 발사기를 보여주었다.
사야그는 빈 로켓 발사기가 아쉬켈론이나 이스라엘 중부 도시를 겨냥했다고 말했다. 로켓 발사기는 나중에 파괴되었다고 군은 말했다.
밖에 있는 지하 저장고에서는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테러단체의 로고가 새겨진 로켓 50여 개가 발견됐다.
이와 별도로 군은 460 기갑여단이 가자 북부의 한 모스크 근처에 있는 빈 지하 로켓 발사대 여러 대를 찾는 영상을 공개했다.
06:28 PM
새 연구 결과: 이스라엘인의 3분의 2, 전쟁 노력에 매주 기부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3주차에, 이스라엘 대중의 62%가 전쟁 노력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기부했으며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돈을 기부한 것으로 새로운 연구에서 밝혀졌다.
연구진은 주어진 금액이 “과거 유사한 보고서에 기록된 금액의 거의 두 배”라고 밝혔다. 이 연구는 텔아비브 대학교와 네게브의 벤구리온 대학교의 공동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연구원들은 이스라엘의 “예외적인 연대감은, 많은 이스라엘인들이 하나 이상의 기관에 기부했다는 사실에서도 드러났다”고 밝혔다. 가장 일반적인 수혜자는 이스라엘 군인과 보안군이었고, 가족 친지가 살해되거나 납치된 가족, 부상당한 사람들, 병원 및 구조대, 그리고 대피한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이다.
06:00 PM
네타냐후 – 외국 대사들과 대화, “문명과 야만 사이의 더 넓은 전쟁”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텔아비브에서 수십 명의 외국 대사들과 대화하면서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전쟁은 “국지적인 전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중동이 테러의 축에 빠지면 그 다음은 유럽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누구도 안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네타냐후는 최근 몇 주 동안 사용해온 주제로 돌아가 이 싸움을 “문명과 야만 사이의 더 넓은 전투”라고 불렀다.
네타냐후는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파괴한 후 가자 주민들에게 “진정한 미래, 약속과 희망의 미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05:39 PM
경찰,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벳 – 테러조직의 이스라엘에 대한 계획된 공격, 급습으로 좌절
경찰은 하마스를 대신해 대대적인 공격을 가할 계획을 세우고 있던 테러조직의 구성원들을 살해하기 위해 오늘 오전 서안지구 도시 툴카렘에 진입했다고 확인했다.
경찰은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벳과의 공동 성명에서 정예 야맘 대테러 부대 소속 장교들이 테러 멤버 4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 조직이 이미 수십 건의 총격 공격을 감행했으며 가자지구와 해외 하마스, 그리고 다른 테러 단체들의 “지도와 자금 지원 하에” 활동해왔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그 과정에서 그들은 테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수십만 셰켈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과 신벳에 따르면 이 테러조직은 스스로 무장하고, 폭격을 가하고, 서안지구에서 로켓을 발사하고, 공격을 위한 추가 구성원을 모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경찰은 오늘 작전 중 무장괴한들로부터 돌격소총 2자루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05:28 PM
가자지구 병원 관계자, 이스라엘 공습으로 알-시파 병원 건물에 손상
가자지구 병원 총책임자인 모하메드 자쿠트는 가자지구 최대 규모의 알-시파 병원 건물 옥상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어 사망과 부상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어제 이스라엘 방위군은 하마스가 병원을 이용해 작전을 수행한다는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오늘 하마스 고위 관리는 베이루트 기자들에게 그러한 혐의를 부인했다. 오사마 함단은 이스라엘군 대변인이 제시한 사진에 표시된 구멍이 연료를 저장하는데 사용된다고 주장했다.
05:14 PM
하마스, 헤즈볼라 레바논에서 30발 이상의 로켓 발사
가자지구에 본부를 둔 하마스 테러단체는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에 로켓포를 발사한 것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경을 따라 다른 테러단체들도 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했다.
아이언 돔 방공 시스템이 해당 지역의 로켓을 요격했고, 부상이나 피해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한 시간 동안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북부로 약 30발의 로켓이 발사됐다고 확인했다. 군대는 화재 발생 지점에 포격을 가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마스가 발사하지 않은 발사체 (아마도 헤즈볼라나 다른 팔레스타인 세력이 발사한 것으로 추정)로 인해 상부 갈릴리에서 사이렌이 울렸다.
04:51 PM
국경 관리 – 부상당한 가자인의 이집트 대피 재개
부상당한 팔레스타인인들을 태운 구급차 6대가 오늘 전쟁으로 폐허가 된 가자지구를 건너 라파 국경을 통해 이집트에 도착했다고 국경 관리가 AFP 통신에 말했다.
환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 국경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으며 가자지구를 떠나는 외국인들의 출국도 오늘부터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미국의 한 고위 관리에 따르면 하마스는 지난 주 수십 명의 부상당한 팔레스타인인을 이집트로 대피시키는 데 사용된 구급차를 타고 가자지구에서 테러요원들을 몰래 빼내려고 했다.
04:43 PM
아코, 나하리야, 로쉬 하니크라를 포함한 북쪽에서 로켓 경보
나하리야, 아코 및 서부 갈릴리의 여러 인근 마을에서 로켓 발사 사이렌이 울렸다.
얼마 전에 갈릴리 북부 지역인 말키아, 아비빔, 디숀에서 사이렌이 울렸었다.
이번 경보는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와 팔레스타인 테러 연합군이 반복적으로 로켓과 미사일 공격을 가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04:32 PM
예루살렘에서 칼 공격 당한 이스라엘-미국 경찰관 부상으로 사망
오늘 아침 예루살렘 올드시티 근처에서 칼부림 공격으로 치명상을 입은 국경 경찰이 사망했다.
사망한 경찰은 엘리셰바 로즈 이다 루빈(20) 경사로 알려졌다.
경찰은 루빈이 2021년 8월 미국에서 이스라엘로 이주해 2022년 3월 이른바 ‘홀로 군인’(가족을 두고 혼자서 이스라엘로 이주해서 입대한 사람)으로 경찰에 징집됐다고 밝혔다.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 10월 7일부터 사망한 경찰관의 수가 59명으로 늘어났다.
03:54 PM
이스라엘 방위군, 하마스의 데이르 알 발라 대대 사령관 살해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밤새 공습을 가해 하마스 데이르 알 발라 대대장 와엘 아스페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군부는 와엘 아스페가 소위 중앙 캠프 여단의 다른 사령관들과 함께 10월 7일 공격 당시 하마스 정예 누크바 군대의 테러리스트들을 이스라엘로 보내는 데 참여했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아스페가 추가 공격 계획했다고 군은 밝혔다. 아스페는 이스라엘 마을들을 향한 수많은 공격에 연루되어 1992년부터 1998년까지 이스라엘에 의해 투옥되었다고 밝혔다.
03:45 PM
하마스, 가자지구의 사망자 수 1만 명 넘어섰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어제 가자지구에서 292명이 사망해 사망자 수가 1만22명으로 늘어났다고 주장했다.
이 수치는 독립적으로 확인할 수 없으며 민간인과 하마스 테러단체의 테러 구성원을 구분하지 않는다. 이 수치는 또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사람들과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이 발사한 수백 발의 로켓이 가자지구에 떨어져 사망한 사람들을 구분하지도 않는다.
02:58 PM
이스라엘 조직과 피난민 – 이스라엘인 난민의 곤경을 무시한 유엔 비난
이스라엘 인권 단체인 슈라트 하딘과 2300명의 이스라엘 난민들은 유엔난민고등판무관에게 서한을 보내 수십만 명의 이스라엘 국내실향민들의 곤경을 무시한 난민기구를 비난했다.
약 13만 명의 이스라엘인이 대피했고, 또 다른 12만 명 정도의 이스라엘인은 하마스와 헤즈볼라의 공격을 받기 쉬운 북부와 남부 국경 지역을 자발적으로 떠났다.
대피한 가족들은 또한 유엔 기구들이 전쟁으로 인해 난민이 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돕고 있지만 그들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비난했다. “당신은 이들의 곤경에 대해 공개적으로 항의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고, 이 특정 주제에 대한 유엔 총회 회의를 요구하지도 않았으며, 국제적으로 이스라엘인들을 위한 구호 기부를 요청하지도 않았고, 이 전쟁 지역에서 이스라엘 가족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지적했다.
02:15 PM
‘꽃은 계속 피어날 것’: 육군, 하마스 공격 받은 감시센터 재개장
나할 오즈 감시 통제 센터는 10월 7일 하마스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받은 후 군에 의해 임시로 레임 군 기지에 재개설되었다.
공격이 진행되는 동안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은 나할 오즈 기지에 있는 제414 전투정보수집단 부대원 여러 명을 사살하고 포로로 잡았다.
공격 일주일 후 이스라엘 방위군이 공개한 영상에는 414부대 병사들이 국경에 접근하는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에게 원격 무기 시스템을 사용하여 총격을 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령관님, 우리는 전쟁 중입니다.” 한 군인이 무전을 통해 말하는 것이 들린다.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공격에서 살아남은 414부대 병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은 독립전쟁 이후 이스라엘 군인들이 겪지 못한 일들을 겪었습니다… 여러분은 전투 상황에서 활약했고, 큰 손실을 입었으며,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부대의 병사들은 가자 국경을 따라 감시 카메라를 통해 감시하고 사건으로 판단되는 곳에 군대를 파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하마스 학살이 일어나기 몇 달 전, 국경 철책에서 하마스가 이상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경고한 사람들 중에는 이 부대원들도 있었다.
새로운 사령부 밖에는 해바라기 밭에 있는 세 명의 군인을 그린 벽화가 그려져 있으며, “꽃은 계속 피어날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02:11 PM
이스라엘군 영상 – 가자지구 사람들 인도주의적 통로 통해 남쪽으로 대피
팔레스타인인들이 가자 북부에서 남부로 대피할 수 있도록 인도주의적 통로를 개설한 후, 이스라엘군은 가자 사람들이 쌀라 아-딘 도로를 따라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군은 “가자지구 북부에서 민간인의 남쪽 이동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통로가 열려 있었다.
01:25 PM
이스라엘군, 밤새 공격으로 인한 하마스 터널에 심각한 피해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북부에서 밤새 대규모 공습이 이뤄져 하마스 소유의 지하 및 지상 인프라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 것으로 믿고 있다.
군은 또한 전쟁이 시작된 이후 대대와 여단 차원에서 12명 이상의 하마스 야전 사령관을 살해했으며, 이는 테러단체의 작전을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밤새 공격으로 인해 터널에 숨어 있던 하마스 야전 사령관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군부는 하마스 고위 지도자들을 살해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12:18 PM
태국 총리 “가자지구 인질 23명, 곧 석방될 것”
스레타 타비신 태국 총리는 가자지구에 억류된 태국인 인질 23명이 안전하며 곧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비신은 이들을 가자에서 석방하려면 휴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부 지역 농장에서 일하는 태국 시민들은 10월 7일 하마스의 습격 당시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32명이 살해되고 23명이 납치되는 등 이스라엘인들과 차이없는 대우를 받았다.
12:02 PM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의 지상군 재보급을 위한 병참 노력 보고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에서 작전 중인 지상군을 재보급하기 위해 집중적인 군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매일 가자지구로 진입하는 호송대가 군대에 탄약, 장비, 식량, 물, 연료 및 의료 용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IDF 기술 및 유지 보수 군단의 사령관인 아리엘 쉬마 준장은 기술 및 유지 보수 부대가 손상된 군용 차량을 추출하고 수리하여 전장으로 반환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언급했다. 그는 수리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손상된 이스라엘군 차량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12:00 PM
보고서: UNRWA가 운영하는 학교의 교사들, 하마스 학살을 축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UNRWA)가 운영하는 학교의 교사들은 하마스의 10월 7일 이스라엘 민간인 학살을 축하했다.
학교 교육에서 평화와 문화적 관용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연구소(IMPACT-se)는 오늘 UNRWA 교사 및 기타 직원들 사이에서 발생한 10월 7일 학살에 대한 지지를 기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또한 UNRWA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10월 7일에 저지른 잔학 행위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증거를 보여 주며, 이는 해당 학교에서 수년간 증오 교육을 실시했음을 반영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UNRWA 학교의 최소 14명의 교사와 교직원이 10월 7일 대학살과 기타 하마스 공격을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공개적으로 축하했다.
보고서의 또 다른 부분에는 IMPACT-se가 수년에 걸쳐 이스라엘인을 대상으로 테러 공격을 자행한 최소 100명의 하마스 구성원이 UNRWA 교육 시스템을 졸업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밝혀냈는지 기록하고 있다.
500,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가자지구의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절반 이상이 UNRWA가 운영하는 학교에 다니고 있다. IMPACT-se 보고서는 UNRWA 교육 자료가 폭력을 선동하고, 순교를 미화하고, 이스라엘을 악마화하고, 반유대주의를 조장한다는 사실을 명확하고 일관되게 보여준다.
IMPACT-se CEO인 Marcus Sheff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UNWRA 직원과 학교 자료가 테러의 온상을 만들고 있다고 거듭 경고해 왔습니다. 우리가 지녔던 최악의 두려움이 10월 7일의 끔찍한 공격으로 비극적으로 현실화되었습니다. 미국을 포함하여 UNWRA에 자금을 지원하는 모든 정부는 UNRWA에 대한 재정 지원을 긴급히 검토하고 동시에 동결하여 다음 세대가 증오와 선동의 악에 희생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10:44 AM
이스라엘군 발표: 오늘 가자지구 주민들 남쪽으로 떠날 수 있는 통로 다시 개통
이스라엘 방위군 아랍어 대변인 아비하이 아드라이 중령은 이스라엘이 가자 북쪽에 있는 가자 민간인들이 남쪽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다시 통로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아드라이는 이스라엘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남쪽 방향 교통을 위해 쌀라 아-딘 거리를 개방할 것이라고 X에 썼다.
그는 가자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군의 작전이 더 제한된 남쪽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이스라엘 군의 오랜 주장을 다시 한번 반복했다.
군은 지난 토요일에 하마스의 공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인도주의적 통로를 몇 시간 동안 열었다.
10:43 AM
미국 – 헤즈볼라와 이란, 전쟁을 확대할 경우 대항할 준비 되어 있다고 경고
미국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과의 갈등이 확대될 경우 헤즈볼라와 이란 모두에게 군사적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경고했다고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다.
09:14 AM
예루살렘에서 칼에 찔린 여장교 상태 심각, 경찰 공격자를 현장에서 사살
경찰은 예루살렘 올드시티 인근에서 흉기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경찰관의 상태가 악화돼 현재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두 번째 경찰관의 상태는 경상이라고 밝혔다.
경찰관 2명에게 부상을 입힌 팔레스타인 공격자는 그 자리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경찰이 밝혔다. 그는 동예루살렘 이사위야 지역에 거주하는 16세 주민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또 다른 용의자를 구금했고, “공격자와 공격과의 연관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09:09 AM
이스라엘 육군 – 이스라엘과 협력 하에 요르단은 가자병원에 물품공급 위해 공중 투하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과 협력해 가자지구 야전병원에 필수 의료품을 공수했다고 밝혔다.
“밤새, 이스라엘군과 협력하여 요르단 비행기가 가자지구에 있는 병원에 의료 장비와 식량을 투하했습니다. 이 장비는 의료진이 환자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군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08:44 AM
이스라엘 군대, 가자지구 하마스 거점 점령, 450곳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지상군 공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상군이 밤새 하마스 거점을 점령했으며 테러단체에 속한 약 450곳의 장소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건물에는 관측소, 훈련장, 지하 터널이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현장을 점령하면서 하마스 요원 여러 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다른 지상전에서는 군대가 하마스 야전 사령관 여러 명을 죽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전투기들이 지난 하루 동안 가자지구의 터널, 군용 기지, 관측소, 대전차 유도 미사일 발사 위치 등 450개 이상의 하마스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 번의 공습으로 하마스 특수 작전 책임자인 자말 무사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해군도 하마스 테러 장소들에 대한 공습을 실시했다고 한다.
08:42 AM
예루살렘 올드시티 인근 국경경찰 2명 칼에 찔려 1명 중상
경찰은 가해자가 예루살렘 올드시티의 헤롯 문 입구 바로 밖에서 국경 경찰 두 명을 찔렀다고 밝혔다.
여자 장교는 중상을 입고 남자 장교는 경상을 입었다고 한다.
경찰은 공격자를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그의 상태는 현재 명확하지 않다.
08:02 AM
이스라엘 보안군, 동예루살렘에서 폭력 선동 혐의로 23명 체포
이스라엘 보안군은 시위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폭력과 테러를 지지하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올린 혐의로 동예루살렘에서 23명을 체포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한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저명한 팔레스타인 활동가인 아헤드 타미미도 인스타그램에 팔레스타인인들이 정착민들을 “살해”하고 “당신의 피를 마실 것”이라는 글을 게시한 후 체포되었다고 한다.
07:05 AM
미국, 핵 보유 잠수함 발표로 명확한 메시지 전달
미국이 핵 능력을 갖춘 오하이오급 잠수함을 이 지역에 배치했다는 소식이 뉴스가 되었지만, 많은 분석가들은 미국이 잠수함의 위치를 발표했다는 사실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이 오하이오급 잠수함 위치를 인정한 것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드문 일이다. 이는 미국이 소위 말하는 원자무기의 “핵 3대 요소”의 일부를 대표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지상 기반 탄도 미사일과 전략 폭격기에 탑재된 핵폭탄도 포함된다.
미국의 발표는 일요일 온라인 성명에서 다른 세부 사항을 제공하지 않았지만, 이집트 수에즈 운하 다리 근처에 잠수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게시했다.
06:10 AM
가자지구 전투에서 군인 사망, 이스라엘군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샤하르 코헨 미브타흐(22) 하사가 지난 5일 일요일 가자 북부에서 전투를 벌이다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그의 죽음으로 지상 침공이 시작된 이후 전사한 군인의 수는 30명으로 늘어났다.
04:48 AM
유엔 “가자지구서 직원 88명 사망”
유엔은 지난 10월 7일 적대행위가 시작된 이후 팔레스타인 난민기구 UNRWA 직원 88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밝혔다.
모든 주요 유엔 기관 대표들의 공동 성명에 따르면, 이 수치는 “단일 분쟁에서 기록된 유엔 사망자 수 중 가장 높은 수”를 나타낸다.
성명은 가자지구의 민간인 사망자 수에 대한 분노를 표명하고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휴전”을 촉구하는 동시에 하마스가 이스라엘에서 납치한 인질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02:52 AM
미군, 핵잠수함을 지역에 파견
미 중부사령부는 오하이오급 잠수함이 지중해 동부, 홍해, 페르시아만, 오만만을 포함하는 책임 지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오하이오급 잠수함은 핵추진 잠수함이며 핵탄두를 탑재하고 있다.
육군은 잠수함이 어디에 배치되었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이 지역에 잠수함이 도착하는 것은 이란과 그 대리 세력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이 두 개의 항공모함 공격단을 파견하는 것과 동일한 전략의 일부일 수 있다.
01:33 AM
요르단, 라파 국경 우회한 듯, 가자지구에 의료 지원 공수
압둘라 국왕은 X를 통해 요르단 공군이 가자지구에 의료 구호물품을 공수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감독되지 않은 구호품이 가자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 이스라엘의 엄격한 금수 조치를 우회한 것으로 보이지만 확인되지 않았다.
요르단 국왕은 자정 무렵에 공중 투하가 이뤄졌으며, 가자지구에 있는 요르단 야전병원에 의료용품과 약품이 낙하산으로 전달됐다고 밝혔다.
<예루살렘=KR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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