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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조지아 프리 채플 교회… 2주째 예배 이어져 수천 명 참석

▲ 프리 채플(Free Chapel) 교회 예배 현장. 사진: Free Chapel 페이스북

미국 조지아주 게인즈빌에 위치한 프리 채플(Free Chapel) 교회에서 성령님의 역사가 2주째 계속되면서 수백 명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한 구원의 은혜로 삶이 변화되고 있다고 2일 페이스와이어가 전했다.

10월 23일 특별 게스트 페리 스톤 주니어(Perry Stone, Jr.) 복음 전도자와 함께 2박 3일 특별 부흥회로 시작된 이번 집회는 지난 수요일인 11월 1일 밤까지 이어졌으며, 주님의 영이 하시는 일에 참여한 사람들은 “하나님은 미국, 교회, 다음 세대에 대한 일을 끝내지 않으셨다.”고 말했다.

미주리주 해리슨빌에 위치한 플레전트 릿지 교회(The Church at Pleasant Ridge)의 담임목사인 말라치 오브라이언(Malachi O’Brien) 박사는 소셜미디어 엑스(X. 구 트위터)에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게시했으며, 앞서 Z세대가 예수님을 찾고 있다고 공유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더 많은 사람이 주님께 삶을 바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준 프리 채플의 젠테젠 프랭클린(Jentezen Franklin) 담임목사와 프리 채플의 리더십, 그리고 스톤 복음 전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번 집회는 금요일 밤인 11월 3일까지 다시 이어졌다.

일반적으로 젊은이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는 할로윈 밤에, 수천 명의 젊은이들이 성령의 진정한 감동으로만 설명할 수 있는 열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했다.

프랭클린 목사는 지난 1일 X에 “어젯밤은 결코 잊지 못할 할로윈이었다.”면서 “수백 명의 젊은이들이 노래하고 춤추며 예수님을 찬양했다!”고 전했다.

프리 채플은 인스타그램에 “핼러윈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젊은이들을 보니 너무 아름다웠다.”며 “사람들로 꽉 찬 무대는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하나님께서 부흥회에서 행하신 일에 대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남겼다.

예상치 못한 은혜가 부어지자 수백 명의 사람들이 용서와 치유를 구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삶을 재헌신하기 위해 교회 예배당을 가득 메웠다.

복음 전도자 스톤은 “예배당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찾고 성령 세례를 받는 것을 본 적이 없다. 27일(금) 밤에는 수백 명이 성령 세례를 받았다. 우리는 28일(토)에는 쉬고 29일(일)에 두 번의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30일(월) 부흥회에는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흥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톤 복음 전도자는 10월 22일(일) 교회의 ‘시대의 징조(Signs of the Times)’ 시리즈에 존 해기(John Hagee) 목사, 지미 에반스(Jimmy Evans) 목사 등의 연사와 함께 초대됐다.

그러나 지난달 22일 밤 집회 동안 성도들의 반응은 스톤 복음 전도자가 예상했던 것 이상이었다.

스톤은 “주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큰 예배당을 가득 메운 수많은 남녀와 젊은이들을 보고 정말 압도당했다. 강단 앞과 모든 통로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죄와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바라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면서 “성령의 진정한 움직임이 일어났다. 구원과 회개, 회복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러한 반응에 프랭클린 목사와 다른 교회 지도자들은 지난달 23일(월)과 24일(화) 밤에 특별 부흥회를 소집했다.

스톤은 이어 “예배가 시작되자 주님의 영광이 예배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갈망의 수준이 놀랍다. 하나님의 영광이 예배당에 임했고 사람들은 떠나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프랭클린 목사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삶을 변화시키는 일”이라고 부르며 사람들에게 직접 또는 온라인으로 참여하도록 초대하고 있다.

프랭클린 목사는 X에 “지난 이틀 밤은 삶을 변화시켰으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이 모든 것은 예수님에 관한 것이며, 가족들은 치유되고,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게 되어 겸손해졌다. 미국과 세계는 부흥이 필요하다.”며 기도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스톤 복음 전도자는 예배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모르지만 “흐름에 따라가고 있다.”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을 때 정말 아름답다. 이번 주에 하나님께서 부흥을 통해 행하신 일들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삶이 변화되고, 희망이 회복되고, 회복이 일어나고 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전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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