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아트를 활용한 기독문화발전을 위해 출범한 한국기독AI작가협회(KCA)가 오는 16일~23일까지 서울 종로 한국YMCA 6층의 다오 스페이스(DAO SPACE)에서 출범식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문화선교 도구로서 AI아트를 활용하는 한국기독AI작가협회(KCA)는 전시회 기간중인 18일(토) 오후 2시에 출범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한 AI아트의 창작과 함께 성경적 이미지 보급 사역을 전개할 계획이다.
KCA는 앞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의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기독교 AI아트 창작과 함께 다양한 교육 자료 개발, 문화 예술 선교사로서 세계 선교지에 다양한 형태로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한 다양한 형태의 AI아트 이미지가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는 회원 간의 긴밀한 유대와 친목을 통해 기독 AI아트 동호인들의 연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기존 협회 회원들 뿐만 아니라 협회에 처음 가입한 사람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AI아트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은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동행’ 성경과 관련된 내용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2일 자정까지이며, 참가비는 3만원. 문의 | 010-2378-9349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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