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속보]
12:30 PM
하마스로부터 풀려난 요체베드 리프시츠 “가자지구 내 지하 터널 통해 끌려가”
가자지구에 억류되어 있다가 풀려난 이스라엘 여성 요체베드 리프시츠(85)가 화요일 오전, 텔아비브 이칠로프 병원에서 기자들을 만나 납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녀는 하마스 테러범들이 그녀를 오토바이에 태워 가자지구로 데려갔고, 이동 중에 막대기로 구타를 당했다고 말했다. 국경을 넘은 후에는 시계와 금품을 빼앗고 지하 터널로 데려갔다고 말했다. 이어 터널이 마치 ‘거미줄’ 같은 구조였다고 묘사했다.
이후 터널을 통과해 약 25명의 인질이 모여 있는 홀에 도착했고, 2~3시간 후 다른 인질 4명과 함께 방으로 끌려갔다고 말했다.
Freed hostage Yocheved Lifshitz recounts being kidnapped by Hamas terrorists from her home in the community of Nir Oz, and the treatment she received while in captivity ‘Our needs were met, they were prepared for us’ pic.twitter.com/5xCYwf8R5z— i24NEWS English (@i24NEWS_EN) October 24, 2023
11:17 AM
하마스 보건부 “전쟁 이후 사망자 5,300명, 부상자 약 18,000명”
10:40 AM
이스라엘군 대변인 “이스라엘 향한 로켓 공격 감소… 안주해서는 안돼”
이스라엘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화요일 오전 성명에서 가자지구 북부 주민들에게 남쪽으로 이동해 그곳에 머물 것을 거듭 촉구했다.
또한 최근 며칠 동안 가자지구에서 발사되는 로켓의 수가 줄어들었지만 안주해서는 안된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이는 적들이 우리를 안심시키게 하려는 시도이며 가자지구의 로켓 발사 능력은 아직 여전히 남아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10:19 AM
대학 개강 12월로 연기
대학총장위원회가 개학을 12월 초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현재 이스라엘군이 소집한 36만 명의 예비군 중에는 대학 직원과 학생 수천 명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위원회 설명에 의하면, 현재 전체 대학생 중 약 30%가 예비군으로 복무 중이다.
7:58 AM
이스라엘군, 밤새 가자지구 내 군 시설 400여 곳 공습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지난 밤 사이 이스라엘 공격을 준비하고 있던 무장대원을 포함해 하마스 터널, 작전 본부 등 400개가 넘는 군 시설을 공격했고, 하마스 부사령관 3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צה”ל תקף ביממה האחרונה מעל ל-400 מטרות צבאיות ברצועת עזה וחיסל מספר מפקדים בארגון הטרור חמאס:
— צבא ההגנה לישראל (@idfonline) October 24, 2023
במהלך היממה האחרונה, מטוסי קרב תקפו עשרות תשתיות ונקודות כינוס שונות של ארגון הטרור חמאס בשכונות סג’עייה, שאטי, ג’באליה, דרג’ תפאח וזייתון>> pic.twitter.com/KYe2rFGl8a
7:49 AM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이스라엘 방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도착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아이작 헤르조그 대통령 및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의 가족들을 만날 예정이다. <예루살렘=KRM뉴스>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출처를 기재하고 사용하세요.> 제보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