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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45도 폭염…1주일여 동안 1233명 사망 외 (6/30)

오늘의 열방 (6/30)

파키스탄 45도 폭염…1주일여 동안 1233명 사망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일주일 이상 계속된 폭염으로 1233명이 사망했으며 현재 카라치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열사병 환자도 6만5000명에 이르고 있다고 미국언론이 29일 밝혔다.

미국 남부 주, 동성결혼 허용에 ‘최후의 저항’

미국 연방대법원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동성 결혼 합헌 결정과 함께 미국 내 50개 주에서 이를 허용하는 역사적인 판결을 내렸지만, 보수적인 남부 주는 하급심의 지시를 받기 전까지 동성 부부에게 결혼 허가증 발급을 보류할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부룬디 수류탄 세례 속 총선 강행…일부 투표 지연

현 대통령의 3선 출마에 반대하는 반정부 시위와 불발 쿠데타 등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중동부 부룬디에서 많은 투표소가 수류탄 공격을 받아 일부 투표가 지연되는 등 어수선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총선이 시작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나이지리아 병원 정문서 자살폭탄…5명 사망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 수도 마이두구리시 외곽 한 나병 병원 바깥에서 남성 자살폭탄테러가 발생, 최소 5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프랑스 언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말리서 무장괴한 군기지 공격 12명 사망

말리 정부와 최대 반군조직인 투아레그족 반군 간 평화협정이 맺어진 지 일주일 만에 이슬람 무장세력으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이 군 캠프를 공격, 3명의 군인과 무장괴한 9명 등 12명이 사망했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中 20대 남녀, ‘여자쪽 과도한 결혼예물 요구’에 투신자살

중국에서 과도한 결혼예물 요구에 파경을 맞은 주링허우(90後·1990년대 출생자) 남녀 연인이 강에 투신 자살했다고 화서도시보(華西都市報)가 29일 보도했다.

예루살렘서의 기독교 집회, 사실상 불가능해져

유대교 근본주의자 집단인 ‘하레디’(haredi)가 기독교인들이 지난달 예루살렘에서 열린 집회에서 유대인들의 개종을 강요했다는 이유로 기독교인을 고소한 데 대해 예루살렘시 당국은 앞으로 기독교인들이 주최하는 행사를 개최하려면 유대교 랍비들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이스라엘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5 다시복음앞에” 집회 10월

복음과 기도의 삶으로 하나님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연합하는 모임이 올 10월 열린다. 격년제로 열려 올해 3번째를 맞는 2015다시복음앞에 집회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라는 주제로 10월 7일(수)~ 10일(토)까지 3박 4일 동안 성남 복정동에 위치한 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70-7447-0301 웹사이트 www.gospelprayer.net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및 문의  ☎ 070-74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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