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텍사스 주, 목회자 종교자유 보호법안 통과 외(6/26)

종교자유보호법을 통과시킨 그레그 에보드 미국 텍사스 주지사가 자신의 집무실에서 법률안을 처리하는 모습을 트위트에 게시했다.
오늘의 열방 (6/26)

텍사스 주, 목회자 종교자유 보호법안 통과

텍사스 주에서 목회자와 교회의 신앙 양심과 믿음을 거스르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동성결혼을 받아들이거나, 동성결혼식을 위해 시설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강요당하는 일을 막고자 종교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통과됐다고 기독일보가 24일 전했다.

니제르, 보코하람에 보복 공격…15명 사살 20명 생포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이 지역연합군을 결성, 보코하람 소탕에 공동대응해온 인접 국가에 대해 보복공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니제르군이 반격에 나서 15명의 보코하람을 사살했다고 프랑스 언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아프리카 에볼라 또 번지나…확진·사망 지속

지난해 에볼라 창궐로 몸살을 앓았던 서아프리카의 기니와 시에라리온에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각각 8명과 12명의 에볼라 감염자가 추가, 에볼라 확진·사망자가 계속 나오면서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국언론이 보도했다.

알샤바브 UAE 대사관 호송차에 자살 폭탄…6명 사망

소말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알샤바브가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대사관 호송차량에 차량자살폭탄 공격을 가해 적어도 6명이 숨졌다고 프랑스언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트남 북부에 태풍 강타…7명 사망·4명 실종

24일 오후 베트남 북부 선라 성에 제8호 태풍 ‘구지라’가 상륙해 7명이 폭우에 휩쓸려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25일 전했다.

중국 충칭 산사태…배 13척 전복, 1명 사망

중국 충칭(重慶)시 우산(巫山)현 다닝허(大寧河) 일대에서 24일 오후 6시40분(현지시간)께 산사태가 발생, 선박 13척이 전복되고 1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 아동 인신매매 성행 이유…한 자녀 정책과 남아선호 사상 때문

중국에서 매년 불법 입양과 강제노동 등을 목적으로 유괴돼 매매되는 아동의 수는 7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남자 아이가 없는 집안의 경우 ‘대가 끊긴다’는 이유로 남아 인신매매가 성행하고 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congo food security-241123
[오늘의 열방] 콩민공, 분쟁과 가격 급등으로 3560만 명 식량 불안 외 (11/23)
20241121_USA WEB designer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20241121_Bible
[오늘의 열방] 美 오클라호마주, 공립학교서 사용할 성경 500권 구입 외 (11/21)
saudi-arabia judge
[오늘의 열방] 사우디, 외국인 101명 사형 집행 외 (11/20)

최신기사

美 미시간 민주당, 낙태를 ‘가족 계획 옵션’ 법안 제안
[오늘의 한반도] 진평연, 모자보건법 개정안은 “동성결합 지원 목적”… 철회해야 외 (11/23)
[오늘의 열방] 콩민공, 분쟁과 가격 급등으로 3560만 명 식량 불안 외 (11/23)
[TGC 칼럼] 안식일은 ‘선교적(missional)’이다
北 도시 주민들, 굶어 죽지 않으려 ‘농촌 이주’
국제 사회, 폐해 많은 파키스탄 신성모독법의 폐지 촉구하다
장애인 학대 신고 매년 증가… 발달 장애인 피해 74%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1122_USA
美 미시간 민주당, 낙태를 ‘가족 계획 옵션’ 법안 제안
20241014_unsplash
[오늘의 한반도] 진평연, 모자보건법 개정안은 “동성결합 지원 목적”… 철회해야 외 (11/23)
congo food security-241123
[오늘의 열방] 콩민공, 분쟁과 가격 급등으로 3560만 명 식량 불안 외 (11/23)